@delonse님 지금 전세가 미쳤죠. 매입 후 4년(2년 * 2) 전세 주는 중이고 지난 19년 재계약때 시세에 맞춰 0.5억 돌려드렸는데 지금은 그때 대비 2억 정도 오르긴 했어요. 강동구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이스놈
IP 125.♡.146.94
11-15
2020-11-15 02:23:02
·
@delonse님 임대차 3법으로 갱신권 쓰면 5% 인상으로 추가 2년까진 살수 있죠. 문제는 본문만 봐선 세입자가 억울한 상황인지는 잘 모른다는거죠. 글쓴분이 갱신권을 사용했으면 5% 인상하고 재계약이 되었을 텐데 집주인이 실거주 하려 입주한다는건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겠죠. (저도 아이들 학교 문제로 실거주 준비 중입니다.)
@delonse님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누구나 노력하면 실거주 구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줘야 하고, 여유가 있다면 2주택 3주택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주택이라는게 1인이 10채 100채를 갭으로 돌려 막는 것이나 누가 보아도 문제인 사람들을 잡아야 하는데, 이런 글을 볼 때 느끼는 건 지금 나는 딱히 피해 안보니 뺏어서 나누면 공평하겠다로 들리네요. 차라리 2주택 보유 금지법 같은 이야기를 하실거라면 차라리 거주는 모두 나라 소유로하고 세금에 거주비를 추가하는게 가능하겠군요.
컴퓨터는내친구
IP 203.♡.177.222
11-15
2020-11-15 03:47:50
·
@delonse님 헌법에서보장한 사유재산을 국가가 마음대로 하자는 발상이 참ㅎㄷㄷ하네요
tenazer
IP 223.♡.165.194
11-15
2020-11-15 03:54:16
·
@delonse님 임대차3법 내용을 잘 모르시나 보네요. 5% 증액 제한은 기존 임차인의 갱신청구에 의한 연장계약일 경우만 적용이고 임차인이 변경되거나 새롭게 전세 놓는 신규 전세 계약에 대해선 증액 제한이 없죠. 임대인은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임의 갱신청구를 거절 할 수 있구요. 글쓴님은 임대인이 실거주 한다고 하여 갱신권을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전세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요즘 전세 시세가 많이 오른 상황인겁니다.
@Lumia님 임대차 3법이랑 상관없이 계약갱신권 쓰지 않고 신규 증액계약하면 2억 올려주고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세입자를 내보내려면 실거주 해야한다고 하니 귀찮아지는 쪽은 집주인이죠. 세입자가 임대차 3법 욕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임대차 3법 때문에 나가야하는 게 아니라 전세금 못 맞춰줘서 나가는 거니까요.
@Lumia님 집주인이 임대사업자가 아닌 이상 합의에 의한 5% 초과 증액 후 신규계약의 차임은 반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입자는 갱신권을 쓴 것이 아니라 신규계약을 맺은 것이므로, 오른 차임으로 2+2년간 살 수 있습니다. 신규계약시에도 차임상승 제한을 두는 건 임대사업자에게만 적용되는 겁니다.
인천 송도 8공구 이편한 2019년1월 전세 2.2억 ----> 2년 후 전세 3.5억~4억
인천 중구 영종도 푸르지오자이 2019년1월 전세 1.8억 ---> 2년 후 전세 3.5억
참고하세요~~~
3기신도시.노리는 중인데
전세.들어갈 집이 아이들 교육 여건이 좋아
좀 내려간다 싶으면 사버릴 의항도 있습니다.
beatles83
IP 219.♡.220.53
11-15
2020-11-15 07:11:37
·
@글래머웨이터님 8공구 힐스테이트 전세 2억5천인데 안나감. 좀 들어와 살어요.
비내가바
IP 119.♡.29.73
11-15
2020-11-15 08:58:56
·
@글래머웨이터님 둘 다 당시 입주장이었던 데다 주위에 말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던 걸로 구도심에까지 유명했죠. 1회차 입주자 분들은 예정된 고생만큼 싸게 들어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8공도 좀 살만해졌고 푸르지오자이도 이제야 초등학교 개교했다 들었네요.
봉평ET
IP 116.♡.67.149
11-15
2020-11-15 06:41:03
·
이분 9월달 글에 “제 경제상황을 말씀드리면.. 집 한채, 차 2대(소형), 집대출 2억, 연봉 약 7천 정도 입니다..” 라고 쓰셨네요. 1주택자입니다.
과도기에는 당연히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되어있죠. 모두를 충족할수 있는 정책 그런건 없죠. 주택개발 말 좋죠~ 그런데 그 주택개발 택지로 지정된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무슨죄일까요? 토지보상? 그 지역이 왜 주택개발 택지로 선정되었는지는 뻔하잖아요? 보상 받은 돈으로 자기 지역에서 못사는게 현실이죠. 원주민은 공공의 이익이라면서 푼돈 보상받고 쫓겨나는데 집값 잡아야한다면서 공급을 늘리라는 말은 우습게하고 ㅎㅎ 님들도 그냥 소득 수준에 맞는 지역에서 사세요.
너무 화가나네요. 무엇때문에요? 클량의 왜곡되고 편향된 관점때문에요. 이게 선동글이라고요? 당장 현실의 부동산 상황을 발로뛰어 조사해보세요. 믿고 싶은것만 믿는 편향된 관점. 한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어디부터 그런 믿음이 생겼는지. 그게 정말 진실이에요? 언론이나 무의식에서 생긴 검증되지 않은 믿음체계가 아니구요? 사람은 자기 믿음과신념체계에서 평생 살아가는 법입니다. 코로나도, 언론도 활용하여 이용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미국, 유럽이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후진국이라구요? 우리가 너무 협소한 시각으로 네네 하며 사는건 아니구요? 미국 선거 결과도 국내 언론말고 여러 채널로 지금 상황 확인해보세요
Dedanhe
IP 223.♡.28.21
11-15
2020-11-15 09:42:56
·
@의미와현재님
진정하시고 이분 과거 글과 이 글이 매칭 안되어서 그런 겁니다~
특수부대
IP 142.♡.61.48
11-15
2020-11-15 09:44:37
·
@의미와현재님 본인이 이용당하시는것 같은데..
산타랑현피
IP 223.♡.34.108
11-15
2020-11-15 10:15:36
·
@의미와현재님 너무 화가나신게 본인의 편향된 관점때문은 아닌지..당장 믿고싶고 보고싶은것만보는 본인 자신은 돌아보셨는지..믿음체계가 무의식에 형성될 만큼 미성숙한 자아로 본인의 생각인것 마냥 살며 구속된자유를 자유라느끼며 협소한시각으로 살고계신건아닌지..
토닥토닥..
전입세대열람은 유효한 계약서 검토후 발행됩니다 계약기간이 지나면 안되요
와 2천만원이면.............
그거 물어줄 각오 하고 그냥 할만하네요-_-;
수익이 얼만데 고작.....
/Vollago
전세가는 폭등하고 쫒겨나는 사례도 생기고..
5% 증액 제한은 기존 임차인의 갱신청구에 의한 연장계약일 경우만 적용이고
임차인이 변경되거나 새롭게 전세 놓는 신규 전세 계약에 대해선 증액 제한이 없죠.
임대인은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임의 갱신청구를 거절 할 수 있구요.
글쓴님은 임대인이 실거주 한다고 하여 갱신권을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전세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요즘 전세 시세가 많이 오른 상황인겁니다.
법이 후진게 아니고 내집에 원할때 들어가지못하고 전세값을 주변시세에 맞게 올리지 못하게 하고 그걸 소급 적용해서 기존 임차인을 내보낼 수밖에 없게 만든 법 적용이 문제 입니다.
이거 새임대차법들로 주거안정과 집값 잡겠다는 것은 일반인이 생각해봐도 앞뒤가 안 맞는거죠.
지금 이글의 집주인도 자기집이 따로 있다면 보증금을 급히 올릴 필요가 없고, 차익실현을 최대로 하려면 이미 구입한 집이 가격이 올라도 걱정없어서 오히려 적당히 반전세로 월세만 조금씩 더 받아 대출 갚는데 사용하면 더 좋거든요.
정부가 전세가 집값을 올리는데 큰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없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세로 전환시켜야 세금을 팍팍 걷을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강하게 반대하지 않으면 이런 방향으로 계속 갈겁니다.
현재는 응원해주는 쪽이 많거든요.
모두 1주택자하면 무주택자는 누구한테 전세얻어 사나요..??
보증금 올릴 목적으로는 나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앙도차액이나 증여로 발생하는 불로소득은 강력하게 세금을 내도록해야 합니다.
대신 재산세 등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은 줄이는게 좋을 것으로 보이고요.
임차인의 주거세는 임대인이 전세나 월세를 통해 대신 받고 있기때문에 별도의 세목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이고요.
네 제 얘긴 왜 집주인이 들어 오게 되었냐를 얘기한 겁니다.
집주인이 사는집 전세집 보증금도 올려줘야하는데 그걸 조달할 수가 없어서라는거죠. 글쓴분 보증금을 올릴 수도 없고, 대출도 막혀서요.
오히려 다주택이면 이사 들어올 필요가 없는거구요.
헉... 북한인가여?
이거 집주인 완전 이상하네요. 전세면 요즘 많이 보러온데...
보통 돈을 받아 그 돈을 사용해 다른곳으로 이동할텐데 일단 나가면 그만큼 돈을 또 어디서 구하나요ㅠㅠ
대출은 점점막아가는데요..
계속 버티시던가 월세가 현실적인 방안이겠지요ㅠㅠㅠ
그래서 집주인들이 2억 올려달라(=갱신권 쓰지 말고 신규 계약하자)
아니면(=갱신권 쓴다면)
실거주 할거다(=정당한 갱신권 거부 사유)
라고 하죠.
근데 이 경우는 아마 집주인분도 전세로 계시다가 밀려오신 걸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뭐 바로 실거주로 넘어가야하니까요.
정부가 이런 건 설명을 안해줘서 대부분의 임대인들이 모릅니다. 그러니 뉴스에 나온 것,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대로 따라하는거죠.
이런 거 설명해주면 전세를 없애서 집값 잡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하는 것이라서요.
그래서 알고도 지금처럼 법이 입맛대로 바뀌는데 나중에 뒤통수 맞을까봐 하기도 겁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수지 구석지역들이 최근에 풍선효과를 제대로 맞았죠.
다행이 저는 들어갈 집이 있어서 .. 22년 까지만 버티면되서 지금 집에서 쫓껴나면
월세 들어 가려고요 ㅜㅜ
경기도 소외된 지역에 구축들은 집값이 3억정도밖에 안합니다...
많이들 본인들 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슨방향이 됐던 입법방향대로 흘러가고 있지만
문제는 정말 전세로말 살던분들이죠..
이제 그가격에 동일입지 전세는 못구하니깐요
그때와 다른 점은 이제 갈 때도 마땅치 않다는 거죠 T T
----> 2년 후 전세 3.5억~4억
인천 중구 영종도 푸르지오자이 2019년1월 전세 1.8억
---> 2년 후 전세 3.5억
참고하세요~~~
3기신도시.노리는 중인데
전세.들어갈 집이 아이들 교육 여건이 좋아
좀 내려간다 싶으면 사버릴 의항도 있습니다.
이젠 8공도 좀 살만해졌고 푸르지오자이도 이제야 초등학교 개교했다 들었네요.
“제 경제상황을 말씀드리면.. 집 한채, 차 2대(소형), 집대출 2억, 연봉 약 7천 정도 입니다..”
라고 쓰셨네요. 1주택자입니다.
1주택이면 이제 전세대출 갱신안되고 회수되니깐 전세연장 뭔 의미있나 싶긴한데 논란되면 저번 이혼글처럼 또 이글도 지울거라 생각듭니다.
그러네요.
무주택자는 아니라는거네요. 대출과 전세를 최대한 이용해서 구했다면 아직 자기집에 들어갈 수가 없는거죠
댓글에 메모된 분들이 좀 많긴 하네요.
댓글 내용도 그렇고요......
작성자분 과거 게시글 덧글을 살펴보면 딱히 모순되는 내용은 없어보여유.
내마당에서 활동하던 분도 아니고요.
근데 그것과는 별도로 덧글에 내마당 메모된것들이 좀있는걸로봐서는 내마당잡것들이 적당한 글보이니 덧글로 작업치는거같기도..
제가 사는 집은 월세네요 지역차때문에요
그게 모순이된다고보진않고 과거 글부터 꾸준히 전세사신다는 언급도잇엇어유 글쓴분
내집마련 1채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6천올랐는데 오늘 글은 집주인이 2억올려달란다
이 글은 판단을 유보할랍니다
구축 3.5억 실매가 지역 많아서..
자한당이 잡는다고 내려가진 않겠죠. 오르는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똑같은 상황이 되겠죠.
부동산을 적대적으로는 안보니 관련 건설과 임대는 좀 더 활성화 되지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서울공화국을 만들어놔서 지방은 지방대로 화나고 서울은 몰려드는 인구때문에 살기 힘들고 서로가 피곤하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정부가 장기적 관점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안되면 백날 잡아봐야 소용없다고 봅니다. 세종시 수도권화 국회이전등 이런 큰이슈를 터뜨리는게 아닌 실질적으로 일자리 많고 교육시설 좋고 인프라에 꾸준한 투자노력이 있어야죠
임대차 3법이 없었어도 이 상황에서 이사가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가 올랐다구요? 그런 요소도 없지는 않겠지만, 전세가 오른 이유는 집값이 오른 것이 가장 크죠. 임대차 3법은 오히려 집값 올라서 전세가도 따라 오를 것이 예상되니까, 세입자 보호를 위해 신속히 입법한 것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28011CLIEN
이미 메모된 회원인데.. 위에서 검증해주셨군요
9월에 올린글 보면 주택1채 소유라고... ㄷㄷ
주택개발 말 좋죠~
그런데 그 주택개발 택지로 지정된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무슨죄일까요?
토지보상?
그 지역이 왜 주택개발 택지로 선정되었는지는 뻔하잖아요?
보상 받은 돈으로 자기 지역에서 못사는게 현실이죠.
원주민은 공공의 이익이라면서 푼돈 보상받고 쫓겨나는데 집값 잡아야한다면서 공급을 늘리라는 말은 우습게하고 ㅎㅎ
님들도 그냥 소득 수준에 맞는 지역에서 사세요.
작은평수 집갖고계신거면 아이키우기 힘들텐데요 제주변에도 8평 빌라집 한개 가진분있는데 고민은 비슷해요 다만 아이키울 큰 집이 없다는것뿐이죠 둘낳고싶은데 하나랑 둘이랑 집크기도 달라야하고 주변 인프라도 신경써야하니까요
빌라 팔아도 원하는평수 전세로는 택도 없고 영끌해서 집마련 할 준비중이예요 대출50프로생각한다는데 그것만해도 2억5천.. 얼마나 오래갚을지 생각하면 애들한테 돈 넉넉히 쓸수있나 걱정되더라구요
무엇때문에요?
클량의 왜곡되고 편향된 관점때문에요.
이게 선동글이라고요?
당장 현실의 부동산 상황을 발로뛰어
조사해보세요.
믿고 싶은것만 믿는 편향된 관점. 한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어디부터 그런 믿음이 생겼는지. 그게 정말 진실이에요?
언론이나 무의식에서 생긴 검증되지 않은 믿음체계가 아니구요?
사람은 자기 믿음과신념체계에서 평생 살아가는 법입니다.
코로나도, 언론도 활용하여 이용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미국, 유럽이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후진국이라구요?
우리가 너무 협소한 시각으로 네네 하며 사는건 아니구요?
미국 선거 결과도 국내 언론말고
여러 채널로 지금 상황 확인해보세요
진정하시고 이분 과거 글과 이 글이 매칭
안되어서 그런 겁니다~
과거 댓글 공작 팀처럼 움직이고 있는 애들 같은데요..
하나 하나 캡쳐해서 민주당에 전달해야 할 듯..
총수 말 대로.. 해당 팀들 아직 그대로 움직이고 있는 듯
그냥 전세사는 컨셉으로 가던가. 자가 주택 소유자 컨셉으로 가던가 했어야죠..
뭔 자가주택 소유자가 한달만에 전세 쫒겨난다고 글을 ...
올만에 메모 한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