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nal 5434#님 저 댓글들이 별로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북한을 과도하게 띄우는 느낌인데요. 북이 강한 건 잃을 게 없기 때문에 막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 군사력이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핵 몇발 가진 정도로는 미국을 위협할 수 없어요. 남북간의 전쟁? 있어서는 안 되죠. 영구분단? 안타깝지만 체제를 보장하는 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을텐데요.
Denial5434#
IP 211.♡.140.38
11-24
2020-11-24 1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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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베르크님 남과 북이 서로의 체제를 존중하면서 자유로이 왕래를 해도 될것 같은데. 질베로크님은 영구분단을 원한다고 여기면 되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초 북측의 정상과 회담을 가진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간주해도 될런가요?
@Dienal 5434#님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까지 가는 거죠? 통일을 하려면 북이 자신들의 체제를 포기해야 합니다. 정은이가 절대권력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전쟁 방지와 어느정도의 교류 협력을 위해 접촉하고 대화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통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정은이는 절대권력을 포기할 거 같지 않거든요. 제가 통일을 원하는것과 통일의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적은 것은 다른겁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인데 어쩌겠습니까..
@질베르크님 외세에 의해서 분단이 된지 70여년이 되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을 하면서 교류 협력적인 관계로 나아 가야죠. 북은 미국과 전쟁중인 국가 입니다. 체제를 포기하라는 말은 자기들에게 죽으라는 소리이죠. 북미간에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협정체제를 체결한후 개성공단을 키워나가야죠.. 이후 주한 미군은 중재자로서 남아있겠지만 병력수는 감소하겠지요. 무턱대로 북에게 체제를 포기하라고 강요는 할수는 없지요.
제가 북의 정상인 김정은과 미국 정상인 트럼프를 회담장으로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Dienal 5434#님 체제를 포기하라고 강요는 할 수 없겠지만 통일을 하려면 체제를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오는데, 절대권력에 취한 독재자가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은 사례는 인류 역사에서 없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은 중국 견제용+핵우산 용이지 북한 견제용은 아니죠. 미래를 너무 희망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전쟁은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하지만 통일에는 난관이 너무 많습니다. 평화의 관점으로만 봐도 문 대통령이 대단한건 팩트고요.
Denial5434#
IP 211.♡.140.38
11-24
2020-11-24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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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베르크님 난관이 많다고 포기하면 자손들에게는 분단이라는 현실과 전쟁의 공포만 물려줄뿐이죠.
dlfjsskdml67
IP 118.♡.68.104
11-24
2020-11-24 1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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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nal 5434#님 전쟁의 공포는 종전선언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
념글 몇번 다녀오고 난 후 나문지나 엠팍 펌글용 글장난.
아.. 국짐당에서 폐기를 반대하는 상황이네요..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21054331402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7894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01723CLIEN
북과 남이 전쟁을 했으면 좋으시나요? 아니면 북과 영원히 분단을 했으면 좋나요?
저 댓글들이 별로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북한을 과도하게 띄우는 느낌인데요.
북이 강한 건 잃을 게 없기 때문에 막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 군사력이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핵 몇발 가진 정도로는 미국을 위협할 수 없어요.
남북간의 전쟁? 있어서는 안 되죠. 영구분단? 안타깝지만 체제를 보장하는 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을텐데요.
질베로크님은 영구분단을 원한다고 여기면 되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초 북측의 정상과 회담을 가진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간주해도 될런가요?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까지 가는 거죠?
통일을 하려면 북이 자신들의 체제를 포기해야 합니다. 정은이가 절대권력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전쟁 방지와 어느정도의 교류 협력을 위해 접촉하고 대화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통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정은이는 절대권력을 포기할 거 같지 않거든요.
제가 통일을 원하는것과 통일의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적은 것은 다른겁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인데 어쩌겠습니까..
서로 다름을 인정을 하면서 교류 협력적인 관계로 나아 가야죠.
북은 미국과 전쟁중인 국가 입니다. 체제를 포기하라는 말은 자기들에게 죽으라는 소리이죠.
북미간에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협정체제를 체결한후
개성공단을 키워나가야죠..
이후 주한 미군은 중재자로서 남아있겠지만 병력수는 감소하겠지요.
무턱대로 북에게 체제를 포기하라고 강요는 할수는 없지요.
제가 북의 정상인 김정은과 미국 정상인 트럼프를 회담장으로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체제를 포기하라고 강요는 할 수 없겠지만 통일을 하려면 체제를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오는데, 절대권력에 취한 독재자가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은 사례는 인류 역사에서 없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은 중국 견제용+핵우산 용이지 북한 견제용은 아니죠. 미래를 너무 희망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전쟁은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하지만 통일에는 난관이 너무 많습니다. 평화의 관점으로만 봐도 문 대통령이 대단한건 팩트고요.
전쟁의 공포는 종전선언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
38선과 서북도서를 남북경제 협력체로 도배를 해야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개성공단이 열렸을때 북측의 군대가 뒤로 물러나서 배치된적이 있죠.
북의 탄도 미사일을 미국이 막지 못하니 태피소동도 일어나는거 같은데
생각을 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북에 있는 지하자원과 경제협력으로 북방진출시 얻는 막대한 이익에 대해서도
공부쫌 하시길 바랍니다.
남과 북이 일제 해방후 외세에 의해서 갈라진것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바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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