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윤통은 정치 경제 외교 무역 방역 다 망가뜨리고 있는데도 멀쩡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얘긴 없고 뭐 때문에 안됐다는 얘기만 나오는데 이건 아니죠.
실제로 문통은 정치 경제 외교 무역 방역 다 성과가 높잖아요.
외교 잘해서 흥했다.
방역 잘해서 흥했다.
경제 잘해서 흥했다.
뭐뭐 잘해서 흥했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죠.
근데 왜 이런 얘기는 안나오는건데요?
어떻게 국가 운영에 백점이 어디있나요?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 폭이 얼마나 작으냐가 관건인데
그렇게 모난 것이 없이 나라 전반에 걸쳐 보면 완벽한 100점은 아니어도 90점 이상은 됩니다.
근데 뭐뭐하면서 지적하는건 하나의 약한 고리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려는 저급한 수작일 뿐입니다.
지금 윤통이 하는 걸 보면 문통이 얼마나 잘했는지 보이잖아요.
근데 어줍잖은 내용 들이밀며 이것 때문에 망했다란 말이 나와요?
참 같잖네요.
지금 뭐뭐때문에 망했다라는 얘기는
문통이 정권을 내준것이 당연하다는 분위기를 거들고 윤통의 정당성을 높이려는 작업같은데
이런 것에 휘둘리면 나중에 바보돼요.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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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55199?c=true#136890008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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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노통 전부 역대급으로 잘한 정부입니다. 단순 한국으로보는게 아니라 전세계 대통령으로 순위 매겨도 역대급입다. 이걸 못보는건 그냥 지능 문제가 맞아요.
더 안타까운건 이재명 행정력은 역대급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굥을 뽑은 2찍들이 있다는 것이죠
2찍들 포용해야 한다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해줄건 없고 2찍이 알아서 넘어오는 수밖에요
지능이 낮은 문제가 제일 큽니다. 얻어 먹을 콩고물 조차 기대할 수 없는 소시민들이죠. 특히 안철수 이 ㄱSg따라 굥똥 찍은 2찍이들은 나라 팔아 먹게 협조한 거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건 지능 문제 맞다고 봐요.
한번 속는 건 몰라도 두번 속는 건 ㅂㅅ이라고 하잖아요.. 국짐당은 가진게 없는 사람들 편 들어준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도 밀어주는거 보면... 그냥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너무 문재인 대통령 올려치기 하지는 마세요
정권 뺏긴건 실패한거 일단 맞습니다.
성공한 정부였으면 정권 재창출하죠
이명박 정권 성공한 정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성공한 정권.
아, 그래서 이명박이 성공한 정권이었나요?
전두환도 그런가요-?
노태우도 성공했냐고요 ㅋㅋ
아주 선각자 나셨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 나보다 못하니 가르쳐야 한다는 아집이 대단하신 분인거 같은데...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면 정치 한번 해보시죠
동대표부터 해서 댁의 능력을 보여주세요ㅋ
그러면 이명박 정부는 성공을 한 거네요?
근거가 말도 안됩니다
퇴임 직전 지지율이면 잘한 정부가 맞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적어도 그렇습니다
어느 정부도 국민 모두를 만족 시키는 건 불가능하고 그 면만 기레기들이 부각시켰죠
인사 실패는 어느 정부에나 많았습니다
그런거 하나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의 경우는 윤가보다 낫지만 대선때는 윤가처럼 멍청이라는것은 알았지만,
당선된거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의 후광때문에 노인들의 정치적 아이돌이라, 한번은 해먹을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거든요.
인사실패도 있었고 못한 정책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대정권 중 언론, 검찰, 가짜뉴스로 갈라치기 등으로 발목을 엄청 잡은거 아닌가요?
3년 가까이 윤석열, 조국, 코르나 백신, 탈원전 이런것만 본것 같은데요
실패한 정부 맞습니다.
굥을 누가세우고 누가 키웠나요?
조국, 추미애 밀어내고 누구 편을 들었으며
끝까지 믿어준건 결국 굥이였습니다.
도대체 다른 나라 다 푸는 공적자금.
결국 홍남기편 들어서 이재명 선거 지게 만든게 누구입니까?
적패청산이요? 단 한개라도 된게 있나요?
오히려 인사대참사.
민주당 수박만 키운 꼴이고지요.
지금 보세요.
문통이 누구랑 더 친하게 지내는지. 조국 추미애 이재명, 수박들 중.
죄없는 김경수, 정경심 지금 죽어가고 있는데
눈길 한번 안주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렇게 원리원칙 따지는 양반이 바그네는 왜
사면해 줬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세월호, 전 문통되면 다 밝혀질줄 알았습니다.
이건 최소한이요.
남북관계 나아진게 없이 결국 지지부진.
뭔가 힘있게 밀고 가는 게 거의 없습니다.
물론, 국짐따위 하고 비교하면 성군이지요.
파리랑 새를 비교하는 꼴이니.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세운 대통령입니다.
우리가 원한 개혁, 대체 한게 뭐가 있습니까?
그럼, 최소한 이재명 당선은 되게 했어야죠.
문제인은 신도 성역도 아닙니다.
문제인은 세종 이런 급은 절대 아닙니다.
잘해야 중종 정도지.
제발 정치인을 우상화 하지도
믿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 글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김경수지사와 정경심교수를 보호하지 못했다 질책하시던데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래도 김경수 전 지사는 징역형을 받았으니 범죄자입니까?
그럼 정경심 교수는 형집행정지도 못 받으니 그 정도로 심각한 범죄자고요?
무혐의로 수사조차 안 들어간 대통령의 측근들은 일단 문제가 없겠네요?
과정의 불공정함을 무시하면 결국 이런 논리의 문제가 발생하죠.
역으로 이상황에도 윤정부가 아닌 문정부 탓을 만들고 있는게 정상인가? 이런것들이 요인이 되어 상식밖에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선거죠.
문정부가 정권 초기 이랬다면 언론과 보수단체를 등등 연합해서 탄핵시위를 해서 밀려났을거라는 얘기입니다.
현실은 국내 언론과 자칭보수 중도일부의 평가외에는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정부입니다. 저능아들 빼고 다아는 사실은 기레기와 그 저능아들 그리고 양심팔아먹은 못된 것들이 더 많아서 윤이 선택받은거예요.
이세상이 정부가 성공하면 선택받고 실패하면 외면 받는 아름다운 세상일거라 생각하면 스스로의 판단력부터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 참사 조사기간이나 좀 알아보고 얘기하세요.
국짐이 없어도 님말은 30%밖에 안맞아요.
그리고 조국,추미애 안도운건 이낙연 민주당이였습니다.
그리고 홍남기편든거도 이낙연과 수박입니다.
아무리 성공한 정부도 기레기들이 눈을 가리고 국민들이 탐욕스럽고 멍청하면 소용이 없더군요
부동산 사기꾼들 안잡은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이
문제가 많은 위인이였지요.
책임이 없다고 할 순 없네요.
사장이 일 못하거나 부패한 직원 관리 못하면 사장 책임이 아닌건가요?
대통령은 인사권자입니다. 사장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사실 윤석열 당시 총장을 제어하려했으나
더민주내 썩은 호남토호기득권들이 방해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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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잘해서 흥했다.
방역 잘해서 흥했다.
경제 잘해서 흥했다.
뭐뭐 잘해서 흥했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죠.
근데 왜 이런 얘기는 안나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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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 다 필요 없습니다.
내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부동산의 초 울트라 급등으로, 게다가 이로인한 부동산 관련 세금으로 인해서
미친듯이 까대고 있습니다. 현실이 그러니깐요.
코로나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재임기간중에 본인 의지와는 전혀 관련없이 올랐지만
본인이 욕 얻어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욕하기 위한 빌미죠.
집값 올라서 올랐다고 욕하는 사람 + 집값 안오르는 곳은 안오른다고 욕하고, 대출 제한한다고 욕하고
뭘해도 욕이었죠. 또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기사 났죠.
그냥 사람들은 내 집 값만 오르고 내 주변 집 값은 떨어졌으면 좋겠다가 속마음이면서 말이죠
그 현실을 언론과 적폐들이 만든 것이므로 이건 왜곡된 현실관입니다.
저도 공갑합니다. 잘했죠.....다만, 성공했냐 라면 물음표가 저도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언론등으로 인해서 무지성으로 2찍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물론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요.
문재인, 이재명 정책은 분명히 증세를 목표로 했고 소득보다는 분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합의되지 않은 증세에 대한 거부감 + 부동산 정책의 헛발질 + 민주당 내부 기득권, 언론, 검찰 등 기득권의 저항 으로 10년. 20년 정권을 내주었죠.
저는 닥2찍이거나 닥1찍도 있다고 보지만 대부분은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판단해서 선택을 하죠. 언론에 놀아나지만은 않는 다고 봅니다.
지난 정부는 잘 했으나 국민이 기대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한 것에 주원인이 있다고 봐야지 언론탓만 해서는 원인을 치유하지 못할 듯 합니다. 지금 가만히 보시면 언론도 마냥 윤석열 정부를 감싸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언론의 이익을 위해서 길들이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특히 일을 해보거나, 뭘 처리해본 적이 없으면 더더욱이요.
하물며 문통은 세계가 극찬할 정도의 분야도 많구요.
장담하건데, 대한민국 중서민층 절반이라도 자신의 계급에 맞는 투표를 제대로 했다면, 국힘은 절대로 집권할수 없는 정당입니다.
오바마 다음이 트럼프입니다... 우린 미국과 다를줄 알았는데 국민 절반은 아직...
참고로 힌덴부르크도 못막은 히틀러도 투표로 부활 했죠... 물론 과반수는 아니었지만 이후 정계개편(?) 으로 과반을 확보하죠..아마 다음수순이 아닐까..... 참고로 주어와 시점은 없습니다만...
정권재창출은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가장 큰 개혁과제였습니다. 지금 모든게 후퇴하는게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기득권 반발 없는 개혁이 있나요? 기득권의 저항을 이겨내고 개혁하라고 국민이 180석 몰아 준거 아닌가요? 어정쩡한 시도로만 좋은 평가 받기엔 지금 상황이 너무 안 좋네요.
윤썩열이 100일동안 말아먹은거에 비하면 5년 내내 그 1%도 안망했습니다.
저열하고 미천한 매국노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마세요.
어그로는 못한것만 얘기하고 좋은 결과는 뒤로 제끼더라구요. 그건 당연한 거였다는듯이 말입니다.
윤석열의 인사잘못은 윤석열이 욕먹는데 왜 문프의 인사실패는 수박들이 욕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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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것도 문재인이고, 수박의 거두 이낙연을 총리로 삼아 정부의 공을 나눈것도 문재인 이니까요. 이해 못할 불만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본인이 그걸 뒤집을 기회가 수백번은 있었는데 너무 선비같으셔서 안했다는데 있고요.....
그 정권 지지율과 180개의 의석을 가지고 좀 더 강한 드라이브 걸었으면.... 이상한 검찰총장이 대통령되는 꼴은 안볼 수 있었는데요....
원글이 무슨 말인지도 알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종교인같아 보일때가 자주 있긴하죠.
그 강한 드라이브는 이낙연 민주당이 법을 만들었어야 돼는거죠.
대통령이 법만드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제 안의 결론은 지능 문제로 보고는 있습니다. 일머리랑은 다른 형태의 뭔가가 있는 듯 해요.
만약 살아 계셨다면 지금까지 노무현 놀이 하면서 모욕당하고 계셨을 겁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는 로마식처럼 콜로세움에서 사람 죽는거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하죠
2찍들은 언제나 그랬 듯 생각없이 옹호할꺼구요
부동산에 미쳐 나라 망하는거 금방이네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는 네이버 모 커뮤니티들을 가서 눈팅을 해보면 거의 일베나 디씨인사이드 보는것 같아서 미간이 파였는데...
간만에 클리앙에서 너무나 공감되는 글을 보고 갑니다. ㅠ
그런 말하는 사람들 한테는
"남탓 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정치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감사할 줄을 몰라요.
어휴 정말 인간이 싫어질 때가 있어요.
저런 인간들 까지도 아울러 좋은 나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정치인들은 정말 저랑은 다르게 현인들이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홀로 썼다면 누구보다 잘 살수 있었는데도, 대중을 위해 희생하신 분을 욕보여요?
그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저는 저딴 말 하는 인간에게는 일원 한장 도와주고픈 생각이 안 드네요.
경비한테 가서 왜 내 집을 지켜주지 않았냐고 따지고 있네요.
인사를 모두 자기편으로만 넣는다면 그때 야당이 인정했을까요?
어느정도 중립을 지키고자 했지만 반란처럼 적대 세력이 생긴 것이고
조국 전장관님은 희생이죠.
하지만 문대통령님이 그걸 모르실까요?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은 큽니다.
5년 임기 마치신 문대통령님의 얼굴과 머리를 보세요.
저렇게 노화가 올 수 없습니다.
간혹 민주당의 꼴갑을 정리 못한 것과 검찰/언론 못 잡은게 흠이지만 그거 다 잡는 신적인 분이 있을까요?
앞으로도 검찰/언론 때려 잡는게 정말 힘들거라 봅니다.
하지만 길게 봐야죠. 50년~100년이라도 검찰/언론 바로 잡아야 우리나라 정상화 되겠죠.
물론 타이밍상 어느정권이 와도 오를 타이밍이었지만 그걸 제대로 억제하지 못하고 정책적으로도 구멍이 많았어요.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으로 비판을 덜 받으려면
적어도 임사자혜택 확대나 전세자금대출 확대 같은건 했으면 안되었어요.
갭투기하라고 판을 벌려준거니깐요
다 잘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 하나가 크게 발목을 잡았죠.
핀셋, 임사자 혜택, 부적절한 시기의 부동산3법, 부동산증세....
부동산정책을 한것이 아니라 부동산정치를 실무자들이 해서리....
어렵다는 것은 공감하는데 그냥 누가 했어도 이것이 최선이다라는데는 동의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하고
그냥 극우에서 생산한 정보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야기해보면 답이 없어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가 잘 안통합니다
아니, 이건 염치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그렇게 잃고도 배운 것이 없어요.
다음 문정부 되자 언론, 국짐당 문정부 탓. 국민들 같이 문정부가 땅값올러놨네, 가게 대출 올려 놨네 하며 손가락질, 문정부 DSR 규제만들어 향후 고금리 시대 준비 해놓았는데
예측대로 굥 시대 고금리 시작 DSR 규제에 고금리 방아쇠 역할로 부동산 하락 그러자 굥은 이게 다 내덕 주장하고 2찍들은 맞아 굥이 다했네 이러는 상황이네요.
문정부 DSR 규제 아니였으면 더 많은 대출자 생겨서 지금쯤 고금리에 빚더미에 앉았을텐데 사람들 언론과 국짐당에 너무 잘 휘둘려요.
게다가 문정부때는 코로나 통화량 증가에 따른 전 세계적 부동산 시세 증가에 집값 못 내린다고 난리 그렇게 정권 교체 시켜놓더니
굥 권력 잡아 전임 정부 규제 와 고금리 덕에 집값 떨어지니 굥은 가게 부채 상승 야기 시키고 부동산 상승 부채질하는 LTV80 내놓고는 집값 떨어진 것은 다 내덕이러고 정말 염치도 없고 뻔뻔한 짓이구요.
나라 돌아가는 것 보면 국짐당이 정권잡아 나라 곳간 털어먹고 다음 민주당 정권 잡으면 언론과 국짐당이 이게 다 민주당이 탓 그런 상황에 민주당이 나라 곳간 다시 채워 놓으면 국민들은 그것도 모르고 정권교체 그럼 국짐당 정부는 나라 곳간 채워진게 다 내 덕 이러고 또다시 다 털어먹고 그러한 상황이 반복합니다.
임사자혜택이랑 전세자금대출 확대요...
이거있는 이상 사실 자유롭지못해요...
503이 한건 나쁜 부양책
문재인 정부에서 한건 착한 부양책
할게 아니라면요...
/Vollago
언론(이라 자기를 추켜세우는 것들)때문에 망했죠.
언론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을 사랑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지키고자 하는 그 마음들은 깊게 이해 합니다만,
문대통령을 조금만 비판해도 열폭하는 분들이 진짜 많은데 보고 있으면 참.. 한숨만 나옵니다.
문정권 외교, 위기상황 대처, 국격향상 등 역대급으로 잘한 정부 맞죠.
근데 저도 문재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이라 생각해요.
문재인 개인에 대한 호감을 거두라는게 아니라
특히 이런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들은 그 실패를 직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관점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였습니까?
조선 말기부터 이어져 오던 저 주류 적폐들의 힘을 약화 시키는거 아닌가요?
문정권 초반 단 하나의 모토가 뭐였죠? 적폐청산 아닙니까?
근데 지난 정부 중반 이후, 특히 윤석열이 조국 가족을 들쑤시던 시점 부터 문정부의 정폐청산은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이걸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포기, 타협, 그리고 나이브 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결정 하나하나가 경중을 구분하기 힘든 사안들이 숨막히게 연속 됬겠고,
그 와중에 정말 역사에 남을 만큼 잘하신 것도 많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실패한 정부입니다.
문정부 실패의 원인은 주요한 정책을 임기내 완성해야 한다는 강박에 있습니다.
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애초에 5년 임기안에 저들과의 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을 상정하고 민주정부 지속 플랜을 철저하게 수립해서
차근 차근 주류 세력의 씨를 말려갈 수 있도록 드라이브를 정권 말까저 가져 갔어야 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 임무인 적폐 청산은 어느 시점엔가 부터 흐지부지되고 이해 할 수 없는 수수방관으로 결국 정권은 넘어갔습니다.
조국가족 털이 사태 전후로 대체 무슨 일이 어떻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정권을 만들어준 수백만의 국민들이 사법 적폐 청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다시 거리로 나앉을때도 방관으로 일관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칙을 지키는 분이라서 그런건가요?
전 이게 최소 나이브, 최대 타협으로 보입니다.
하노이 실패 시점, 늦어도 바이든 당선 시점에는 멈췄어야 하는 답없는 대북은
어떻게든 끝까지 밀고 가려고 한 것에 비교하면
종전보다 이 민족에 더 중요한 가치인 적폐 청산은 너무 쉽게 포기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입니다.
실패를 직시하지 않으면 반복됩니다.
정치인을 사랑하는 팬심과 시대과제를 구분해서 보지 않으면 우리 생에 적폐청산은 영원히 오지 않을겁니다.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정권 재창출은 어느 개혁 못지 않은 큰 개혁과제였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영원히 안되겠네요? ㅎㅎ
이유가 협소하다라.. 가장 중요한 가치구현에 실패한 것이 원인이라는데 협소..
문정권 중반 이후 동지라고, 괜찮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수박에 협잡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도,
지켜줘야 할 사람들이 내 외부의 융단폭격으로 나가 떨어지는데도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정권은 넘어 갔어요.
그래요, 님이 이재명에게 기대하신다는 바와 같을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저도 이재명에게 기대합니다.
당권 잡아서 수박들 쳐내서 수구 꼴통들에게 휘둘리지 않은 선명한 정당 만들어줄거라고?
물론 그것도 있지만 여태까지 지켜본 이재명은 타협하지 않을거란 기대를 합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시대정신을, 이게 어떻게 주어진 기회인데 어떤 어려움이 있건 끝까지 밀고나가 주지 않을까 기대해요.
물론 이재명도 권력의 중심에 서면 기존에 존재를 몰랐거나 크기를 몰랐던 구체적인 저항에 부딫힐테고 실패할 수도 있겠죠.
그때도 그 실패는 직시하고 교훈 삼아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문제가 되는건 얼마나 중요한 무언가를 왜, 어떻게 실패했는지를 직시하지 않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적폐청산을 선언하고서는
5년 10년 후를 내다보는 시야 없이, 성급하게 저지르고 꺽인 뒤 흐지부지 그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외교 등의 다른 사안에서 보여주던 바둑 고수 다운 장기적 안목을
왜 가장 중요한 시대과제를 풀어나갈땐 보이지 못한걸까요?
이 명확하고 거대한 실패를 협소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주권자가 권한을 위임한, 가장 큰 권력인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의 최대치가 이정도라면, 적폐들 이야기처럼 권력은 국민한테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권력을 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권력이 없는거죠.
국힘당 정부 = 30점 만점 기준
공감만 누르고 다니는 이상한 분들 여럿 보이는군요.
취임 100일만에 조져 놓는 모습을 보니 한스럽습니다.
문통은 왜 비난하면 안되냐고 따지는 분들께 반대로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는 댁들께서는 얼만큼 용산개고기에게 비판적 잣대를 들이대고 계신지요? 얼만큼 비판을 해보셨습니까?
지금 정부에 비교해보세요. 뭘 그렇게 잘못했어요 문통이..?
과외 선생님이 열심히 열과 성의를 다해 가르쳤는데 학생 성적이 안오르면 꽝이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펀들펀들 몸만 왔다갔다 하는 선생님이 더 좋아보여요? 어처구니가 없어지네요 ㅎㅎ
작성자 이전 글 보기 하나하나 다 눌러본다는 거 학습은 되셨나요? 성역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분들, 지금 정부에는 얼마나 비판적이셨어요?..
20대 총선
7회 지방선거
검찰개혁과 적폐청산 세월호사건 기타등등 하겠다고 해서 국민들도 염원(늘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간절히 바라는 것)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으로 바꿀수있는 권력을 모두 주었죠.
그런데 2022년 현실은 아직도 저 매국노 기득권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혈세를 갈취하고 설치고 나대고 국민들 죽이고 괴롭히고 바뀐것이 단 하나도 없죠.
- 문통이 무리하게 집무실을 이전을 했나요,
- 아님 북한 미사일 발사에 NSC 대응을 안했나요,
- 굴욕외교를 했나요,
- 주말에 쇼핑을 다녔나요,
- 인사들을 지 마음대로 꽂았나요,
- 수해 현장 - 고인이 사망한 곳에 가서 사진을 찍었나요.
.. 이해할 수 없는 게 이런 부분입니다. 일단 설명은 기가 막히게 논리적인 척 하면서 이야기 하셔요. 굉장히 높은 기준을 가지고..
근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 (특히 저 위에 공감버튼 엄청 누르고 다니는 분들) 이런 분들의 이력을 보면,
그동안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입을 꾹 닫고 계셨거든요. 하다못해 공감조차도 못하시고..
뭔 기준들을 그렇게 높게 잡으셔서 까내리고 계신대요...?
문통이 일을 안해요?
일 안한다의 기준을 얼만큼 높게 잡으신 거에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법 테두리 내에서 정말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퇴임하셔서 저희와 같은 민초로 평범한 여생을 보내시게 저희들이 최대한 지켜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