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강남구청역 들어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전단지를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전단지 나눠주는분들 보면 무시하지않고
받아서 빨리 들어가게 해드리려고 해요)
근데 받아보니 헬스클럽이나 음식점 전단지가 아니라 ..
A4용지 출력한걸 반씩 잘라 만든거네요.
사랑육아? 뭐지? 대충보니...
노인들은 사랑육아를 못받아서 합리적이고 오래 살지만
80년대 이후의 현 젊은 세대는 사랑육아 받고 자라서 비합리적이고 자살 이혼 잘하는 분노조절 장애에 빨리 죽는다
호남 서울의 부자는 사랑육아를 받아 월북 많이했고 ??
가난하면 이성적 판단해서 광화문 가서 문정권 비판한다.
일본은 자기들이 침략한 역사를 안가르쳐 행복인간이다 ??
그래서 좌뇌발달. 자아뚜렷. 행복. 노벨상
버스에서 정류장 아닌 곳에서 오줌 마렵다고 내려달라면 문 안열어주고 길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가 있어도 안열어주는 비인간 사회다.. ?
전교조와 종북이 사랑육아로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정권 재창출을 노린다....
노인들의 바른 판단.. 광화문...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런 찌라시 보고도
와..그렇지 그렇지...하는 노인들이 있겠죠?
답답하네요.
이 정도 수준의 찌라시를 나름 먹힐거라고 만들어 나눠주는 지적수준이 안타깝고.. 이게 먹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까 의문도 드네요.
근데 논리가 너무 신박합니다. 뭔소리지 싶은??
저걸 타이핑한 컴퓨터 전기에 쓰인 천연가스에게도 미안합니다.
은근 철자 틀린게 있습니다.
청아대, 문제인
사랑 많이 줘서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키워야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사랑을 못받으셨으면.
뭔소린지 알수없는 음식 파트의
불고기 부분에선 교이꾸상이 잠깐 스쳐지나갑니다.
사랑 못받고 자라고 가난한걸 자랑 삼아야.
친일 반중 반공산당 반정권 인데...
논리는 없습니다.
핸드폰 번호도 적어놓은게...
뭔가 뜻을 같이하면 돈을 내놓아라.... 일까요?
그리고 3,4 사진 문장구성이 이상한걸로봐서 정신병 초기증상이네요.
너무 흔한질병이라 설마싶겠지만 글을 다 저렇게 씁니다.
그나마 오줌 마려워 세워달라는건 동정이라도 갔지만...
길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가 있어도 안세워준다는 부분은 ... 와 진상.... 택시 타라!
결국 분리취침 육아법을 강조하는 게 포인트인듯 합니다.
분리취침하면 이성적으로 커서
문정권에 반대하게 될거라는게 기저에 깔려있지요.
그냥 아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1339나 120으로 신고하심이...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저런 멘탈의 기저에 중공 북한 & 문죄인 네이놈...! 이 연결된다는게 (그리고 그런류의 신박한? 논리의 흐름이 멀쩡하든 안멀쩡하든 비슷한 플롯으로 간다는게...) 무슨 학원이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요샌 일부러 갈라치기하려고 저러는건가 생각이..
원래 저렇게 써요...
(아마도 잠도 안자고 저거 만드셨을껍니다...)
그나저나 저분 가족들은 힘드시겠네요 ... ㅠ_ㅠ
(누군지 모르지만 미리 토닥토닥 해 드립니다.)
종이 아까움 + 잉크 아까움...
운동에는 도움이 되실 수 있겠지만, 추운날 저런거 하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저 같으면 바로 찢어서 다시 한 소리 했을거 같습니다.
왜 저런 분들이 자꾸 나타나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꼬거나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요...
이런 분들에게 혐오보다 도움이 갈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꿔봅니다ㅠ
사회에 억하심정이 구구절절 하네요.
정신질환 입니다.
가독성이라고는.... 1g도 없네요.
꼭 투표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와이프가 깉운 말을 했습니다.
그냥 주절주절 적어담은 찌라시일 뿐인듯 합니다.
도대체 글의 주어가 뭔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 말만 크게 적어놓고서는 그 밑의 내용은 헛소리...아 시간 아깝습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