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이념을 맞다고 생각하고
이에 못따라오는 현실은 야당의 반대기 때문이죠.
설령 후에 실패 하더라도 그때 욕하던 할겁니다.
자 그럼 왜 20대 남성은 왜 실망할까요?
민주당, 정부는 페미에 틀린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역설적이지만 무서울 정도로 마초적이고, 이걸 이용하려는 여성계 뿐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야당은 아무런 존재가 아닙니다
이걸 시킨건 야당이 아니고 민주당, 정부 자체 이니깐요
그래서 까는겁니다
그리고 클리앙에서 보면 20대 남자에게 가장 잘해준게 지금 정부라고 하시는데요
군대 월급 올려주는건 혜택이 아닙니다
정상화도 아니에요
최저임금 반도 안되는게 무슨 정상입니까
그래놓고 온갖 여성정책에 "허허.."에 실망할만 하죠
제발 부탁인데 페미에 있어서 잘못은 정부가 하고 있는겁니다
이점 알아주시고
그만 '20대 멍청이론'을 내세우셨으면 좋겠네요.
동생들, 후배들과 이야기하면 다음 선거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진짜 기분 뭐같네요
일부러 싸우게 하실려는것 아니면 단어는 만들어 내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건 회원들 이간질 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만약 어떤 회원님들이 이전글에 그렇게 워딩 쓰셨다면 공유좀 부탁 드립니다., 비판좀 하게요
활활 불타올랐던적이 있죠
그들이 민주당 떠나간다고 자한당 갈 것 같지 않다고 한 분들이 있어요.
말씀 하신 문장은 문장으로 싸움 붙이는 문장인데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냥 본인의 주장으로 논리를 펴시고 싸우시고 하세요 괜히 단어 만들어내서 싸움 붙이지 마시구요 부탁 드립니다.
제가 뭐가 좋다고 싸움을 붙이나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39812CLIEN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결집이 필수이고, 중도까지 끌어와야 합니다.
20대의 요구는 정말 상식선이고 문통의 평등과도 일치했습니다.
공격해야 하는 대상은 명확합니다.
어줍잖은 일반화 그만하시구요.
/Vollago
20만원이 정상화라기엔 불충분하다라고 했더니 비정상을 물으시면 안돼죠;
꼴랑 얼마 더주고 잘해주는거라고 하면 속이 편하지않죠
그걸 전체로 일반화하면 반론이 따를 수 밖에 없죠
당내 투표든 총선지선대선이든 어떻게든 투표로 민심을 보이는거.
20대 남성들이 민주당에 권리당원으로 대거 들어가면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데다 20대가 어쩌고 기성세대가 어쩌고 글 써봤자 소용 없구요.
커뮤니티에서 화력을 받고 그게 여론이 되어서 뻗어나갈 수도 있는데요;;
윗 분들 처럼 민주당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도 수단이지만, 이런 대형 커뮤에 의견타진하는게 소용없다뇨;
소용 없어도 글 열심히 쓰시는거야 제가 뭐라겠습니까.
다만 여기에 글 올리는 열정으로 주변 청년들 설득해서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하시는게 더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대 남성 지지자들이 페미에 불만을 느끼고,
거기에 동조하는 스탠스이시면 동참해서 으싸으싸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냥 바라만 보고 내 일 아니다 하면 20대 지지층들은 무엇을 느낄련지요.
촛불집회도 이건 아니다하는 사람들이 세대관계 없이 모여서 성공했다고 느낍니다.
이번 이슈도 민주당 지지자이고 취지에 공감한다면 세대구분 없이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호랑이굴속으로 들어가는건데..
별루 없네요.
여기서 별루 없다함은 청원게시판 참여라던지 무죄추정시위라던지..메갈시위보다도 못하다는걸 말합니다
저는 "이러면 안된다" 글하나쓰면 빈댓글에, 알바취급 당하는데 참 억울하네요
독려하고 참여하게 해야 합니다..
예전처럼 돌아가는 건 정말 아니에요.
글쎄요...
당장 전쟁이 터졌는데 본인은 집에서 싸우자고 얘기만하고 정작 총들고 나가지 않는다면 누가 따를까요?
더불어 모두가 집안에서만 소리만치고 있다면 적군이 무서워할까요?
정치인도 마찮가지로 과연 청원공감수가 많은쪽을 더 신경쓸까요?
아니면 게시판에서의 몇몇소리에 귀귀울일까요?
내부 세력 싸움에서 진다면 뭐 민주당도 끝이겠네요.
중도를 못잡는다면 총선도 불안불안하게 갈 수 밖에요.
가입만한다고 끝은 아니죠. 할건 많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이런 세대갈등을 조장하는 비판글보단 청원참여나 시위참여 독려글이 낫습니다.
(커뮤니티에 글을 아예 쓰지 말자는 아닙니다.)
그런글 한번이라도 퍼날라보셨나 싶네요. 또는 시위라도..
전 가끔하는데..
반응은 뜨뜨미지근하네요
이자릴 빌어 다시 요청드려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63366CLIEN
적어도 메갈들 청원수보단 높아야..그게 앞도적 여론이 조송되는거 아닐까요?(기사화도 잘되고)
퍼나르진 않았습니다.
작성자 님의 글들에 공감누르는 것에 한정했군요..
더 열심히 해봐야죠.
지지층끼리 이렇게 으르렁 댈 필요 없는데 참...
바로 그겁니다.
"지지층끼리 이렇게 으르렁 댈 필요 없는데..."
제가 볼땐 솔직히 여기 클량에 있는 모든 분들도... 메갈의 비정상적인 요구사항에 대해
공감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꺼라 봅니다. (남초사이트이기도 하고 비이성적인 주장을 받아 줄만한 클량도 아니죠)
하지만 이런 글에 반기를 드는 건 단지 지지자들끼리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또는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죠.
저는 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에서 알아서 똥볼차주는데 우리끼리 왜 분란을 만드냐...
그런데 지지율 하락 국면이 눈에 띄게 보이니,
무언가 반등할 거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거뜬했다면 문통에게 하듯 무조건적 지지를 표방해왔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하락곡선이 제대로 보이고,
이 지지율로 총선에서 자한당이나 바미당이 반페미 스탠스로
돌아선다면 민주당에서 이동한 무당층이 흔들릴 건 당연한 흐름이라고 여겨지거든요.
그쪽은 운영철학이 없고 이익과 표를 위해선
위선적인 스탠스까지 마다할 당들이고
잃을게 상대적으로 적은 당들입니다.
거기다 마초에 가까운 지지층 성향이라 거부감도 없겠고,
반페미를 지지한다고 잠깐 쇼하고 나중에 나몰라할 당들이기도 하죠.
소통이 없는 민주당에 실망한 무당층들이 어디로갈지 모르는 가능성을 없애고자 하는 마음인데 페미가 실제하는지 허수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반대의 입장에선 화력이 달리니 별 수가 없네요.
당장 mlb파크, 보배드림같이 아재들 넘치는 사이트들이 훨씬 페미에 민감합니다.
근거 없는 사실로 계속 세대 갈등 만들지 마세요.
‘20대 멍청이론’은 그만 내세우셨으면...
이렇게 쓰셔야...
/Vollago
페미, 메갈 손을 들어주자니, 20대 남성이 등을 돌리고,
20대 남성 손을 들어주자니, 20대 여성이 등을 돌리고....
이야...이건 기가 막힌 트랩입니다.
정치공학의 신이 설계해도 이렇게 설계 못하지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법대로', 또는 '가치 중립'...까지가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스탠스입니다.
아, 물론 진선미는 짤라야 하고요.
어차피 페미는 녹색당이나 빨지 민주당 안좋아해요
그냥 표계산 못한겁니다
당장 청원게시판의 동의수를 비교해보세요
이 글 댓글 정도는 되련지요?
찾는다하셔서 찾아드렸는데 그 사람에게 따지라뇨 ㅋㅋㅋ
마치 클리앙의 지배적인 여론인 것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요.
아예 없는 말 이어낸 듯 한 표현을 하셔서요.
진짜 20대 30대 포기하고 지들끼리 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렇게 20대 30대가 싫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단기간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공평하고 평등하게. 이것만 제대로 지켰으면 이딴식으로 욕 먹지는 않았을겁니다.
뭘 바라는지는 아시는지요?
똥볼차지 말라는데도 독재자가 필요한가요?
그 방향이 맞나요?
방향을 바꾸는 정도만 되어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20대 애들 불러놓고 얘기 듣겠답시고 꼰대질이나 하는데 독재는 뭔 말이에요?
남북통일을 올해내로 해달란 것도 아니잖아요?
정부, 사회가 페미위주로 흐르고 있는건 남성들이 페미처럼 모여서 시위를 하던 부당한 정책에 뭔가 반응을 제대로 보인적이 없음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공무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게 뭡니까? 시위 민원이죠 즉 국민 다수의 응집된 반응, 목소리에 정부는 반응하고 그 위주로 흘러갈 수밖에없죠 제가 이야기한 단기간에 바꿀수 없다는 말은 이미 다년간 역대 정부들이 여성위주, 페미 위주로 돌아가고 가속도가 붙어버린 지금 한순간에 바꿀수 없다는겁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남성들도 목소리를 내야죠
님들이 의견을 낸 만큼 저도 제 의견을 낸거지 님들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도 정부의 페미정책에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만 한순간에 우리가 원하는 얻을순 없다는겁니다 차근차근 가야죠 그게 어찌되었던 우리나라도 민주주의 국가고 민주주의 국가로선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 이게 오랫동안 기울어지기 시작한 문제라서 금방 해결할 수는 없는데요
정치인들이 이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건 똑같습니다
민주당을 제외하고 잃을게 별로 없는 당들이 대다수입니다.
우파 정당들이 무당층 공략 계산해서
총선에 들고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운영철학이 없는 당들이기에 표를 위해
위선적으로 스탠스 바꾸는 건 쉬울 겁니다.
/Vollago
공감 드립니다.
/Vollago
또는 무엇을 배우려 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고요.
저 또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저 역시 반성해야 할 20대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막상 치열한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하면서 정치를 제대로 보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지요.
과거 역사를 보지 않고 지금 당장만을 보고 판단했던 무지했던 20대의 나날들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다시는 그런 정치 무관심, 그것도 매우 몽매한 상태를요.
투표율에 떡하니 보이는 무관심과 과거는 투표권 없는 청소년기에 막상 투표할 나이에.. 이해합니다.
그러나 88만 원 세대들 누구보다 더 가슴이 아프고 눈물 흘리는 저로서, 시대정신을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깨우치길 바랍니다.
프레임이 무엇인지 언론에서 무차별 세대 갈등과 남녀 갈등을 조장하고 분탕질하는지 그것부터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있는 갈등은 절대 평행선에서 비켜 갈 수가 없는 물과 공기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을 얼마 전부터 엄청난 공세를 통해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느낌은 그냥 느낌만이 아니리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혹해서 댓글을 달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적폐 청산 20년을 위한 진짜 기초공사도 아닌 수준으로 시작을 하는 상황입니다.
땅을 파고 있을 뿐.. 앞으로 많은 기초 공사를 더해 집을 지어야 하는 그야말로 이제 시작은 그런 상황이죠.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고통일 수밖에 없기에 고통을 같이 수반하자는 것에 당연히 반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런 고통은 최소한 지금의 정부가 무능해서가 아님에도, 언론과 기득권층은 총집결하여 흠집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남녀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눈에 보임에도 당할 수밖에 없는 갈등의 프레임이죠.
우리는 적폐가 얼마나 거대한 세력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합니다.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고 그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끌려들어 가지 않게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이 몰아가는 삶이 아니라 나의 인생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