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더 도미넌스를 다시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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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최근 가격적으로 이더가 힘을 못쓰는 상황입니다.
비트가 가격적으로 신고점을 갱신함에도 이더는 그에비해 큰 재미는 못봤죠.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하던차 예전에 제가 썻던 글이 생각나 다시 보았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6471733CLIEN

위 사진은 21년 9월 경에 비트와 이더의 도미넌스(로그스케일) 주봉그래프를 피보나치 타임존으로 서로 비교해본 그림입니다.
당시엔 이더 도미넌스가 역대 고점을 갱신하나?, 비트가 역대 저점을 뚫냐? 이런걸 생각했었네요.
지금은 어떤가 엄청 궁금해져 다시 그려봤습니다. 아래 사진이 최근 모습입니다.

빨간선은 당시 글을 쓴 시기의 주봉 마감일인데, 중간에 도미넌스 변동이 있긴 했지만 도미넌스 측면에서는 무려 2년간 이더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비트는 저점에서 횡보하다, 23년초를 기점으로 추세가 전환 됬음이 확인됩니다. 재미있게도 그 이후 도미넌스에 변곡의 예측도 거의 흡사하게 발생했네요
문제는 최근 이더 도미넌스만 유달리 추세가 가속되어 비트의 도미넌스 상승보다 이더의 하락이 조금 더 가파르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더 도미넌스는 현재 역대 저점에 거의 다 도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대로 추세가 지속된다면 서로 고점 과 저점을 갱신 하는건가?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제가 과거에 그렸던 피보나치 수열이 서로의 거리가 꽤 멀어져가기 때문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다음 변곡점이 좀 멀리 있습니다. 2026년 5월에 있네요.
지난 예측도 실제로는 서로 횡보 했으니 이번에도 저번과 동일하게 움직인다면 다음 변곡점까지 여기서 멈추고 횡보하다가 2026년 5~6월을 기점으로 추세가 다시 바뀐다고 해석해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엔 가격은 어떻게 될지도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기도 좀 재미있는데요

예전에는 도미넌스에 따른 가격민감도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비트와 이더의 도미넌스를 보고 알트장과 비트 흡성대법장 이런식으로 구분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최근 위 노란선을 기점으로 이더 도미넌스와 가격간의 경향성이 깨졌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즉, 최근 경향을 강하게 반영하면, 이더의 급격한 하락은 비트의 흡성뿐만아니라, 다른 코인에도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갔는지 시총 15위권내에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여러개 보았는데 비슷한거 빼니 딱 2개 남네요

하나는 제일 눈에 띄는 리플입니다. 리플은 그동안 소송으로 억눌러 있다가 해소되어 24.11월 크게 가격상승을 하였죠.
다만, 그래프상 경향성이 그렇게 흡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더의 약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리플이 강세로 보여지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한편, 강력한 경쟁자라 칭했던 솔라나는 실제로는 크게 반대되는 성향을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어째뜬 둘다 아주 비슷하지는 않긴합니다. 결국 제일 비슷한건 무엇인지 궁금해져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제 생각엔 이더를 매도한 돈이 흘러간 곳은 역시 위와 같이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입니다.
경향성을 볼 때 최근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이더의 도미넌스 추세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즉, 현재 시장은 우리도 어렴풋이 느끼듯이 비트 약세(또는 조정)으로 판단, 알트를 팔고 스테이블 코인을 축적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다는 거라고 해석하는게 일반적이겠지요
결국 늘 그랬듯이 저 스테이블 코인이 결국 비트로 모두 흘러간다면 통상적인 비트 흡성대법이 나오며 알트는 마지막 바닥을 찍을 것입니다. 단, 만약에 디파이나, NFT, 메타버스 같이 놀랍고도 신비로운 개념이 등장한다면 또다른 가능성이 생기겠죠.
도미넌스 측면에서 다시보니까 재미있는게 많네요.
이더가 가격적으로는 힘을 못쓰지만 또 생각해보면 새로운 개념을 가장 먼저 제시하는 게 이더이기도 합니다. 나머지는 사실 5년전,7년전과 비교해도 딱히 많이 달라지고 추가된게 없죠.
이더가 다시금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2026년 5월을 기점으로 달라질지, 아님 이대로 2년정도 약세를 겪을지 흥미롭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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