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10/31 이번 주 미장 - 인텔 실적에 반도체지수가 하루 7.2%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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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토요일에는 한 주의 미국 시장을 묶습니다.
이번 주 미국은 앤트로픽 상장 신청서와 SK하이닉스 실적에 반도체가 3거래일 동안 8% 넘게 올랐다가, 알파벳과 아마존의 잉여현금흐름 적자에 이어 인텔이 하루 28.58% 빠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금요일 하루 7.2% 내렸고, 나스닥은 한 주 2.00% 내린 반면 러셀2000은 1.29% 올랐습니다.
반도체지수는 3거래일 동안 8% 넘게 오른 뒤 금요일 하루 7.2% 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월요일 2.82%, 화요일 3.60%, 수요일 1.75% 올라 3거래일 동안 8.4% 올랐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1.42% 내린 데 이어 금요일 하루 7.20% 빠져, 한 주로는 10,779.46에서 10,688.80으로 0.84% 내렸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6.72% 빠진 날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나스닥은 25,955.34에서 25,437.00으로 2.00%, S&P500은 0.57%, 다우는 0.85% 내렸습니다. 금요일 하루에만 나스닥이 2.86%, S&P500이 1.82% 내렸고 변동성지수 VIX는 12.91% 올랐습니다. 이날 기술주 업종이 4.2% 내린 반면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업종은 올라 돈이 경기방어주로 옮겨 갔습니다. 반면 러셀2000은 한 주 1.29% 올라 2주 연속 기술주보다 중소형주가 강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93%로 한 주를 마쳤습니다.
앤트로픽 서류에 오르고 빅테크 현금흐름에 내렸습니다
월요일 앤트로픽이 낸 상장 신청서에서 상반기 매출이 1년 전의 14배로 늘고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이 확인되자 AI 반도체가 올랐습니다. 화요일에는 브로드컴이 금융기관들과 앤트로픽 관련 63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금융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4.00% 올랐고, 수요일에는 SK하이닉스 실적에 마이크론이 5.86%, 2028년 잉여현금흐름 흑자 전환을 내다본 오라클이 10.73%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투자의견 상향에 월요일 5.21% 오르는 등 한 주 7.41% 올랐습니다. 연준은 수요일 기준금리를 연 3.75%에서 4.00% 범위로 동결했습니다.
분위기는 수요일 장 마감 뒤 바뀌었습니다. 알파벳은 설비투자 514억 달러에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91억 달러 적자로 커지면서 목요일 12.64% 빠졌습니다.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9년 만에 250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섰고, 목요일 장 마감 뒤에는 아마존이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 424억 달러 적자를 발표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신용평가사 S&P가 메타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인텔은 하루 28.58% 빠져 1980년 이후 가장 크게 내렸습니다
인텔은 4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 예상 171억 달러보다 낮은 150억에서 160억 달러로 내놓았습니다. 메모리값이 크게 올라 PC 수요가 줄고 있고 이 부진이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스라엘 공장 사고로 생산 차질도 생겼습니다. 금요일 주가는 28.58% 빠져 야후 일봉 기준 1980년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인텔을 다룬 글은 56개 채널에서 115건으로, 51개 채널에서 94건이 나온 아마존보다 많았습니다.
같은 날 키옥시아가 낸드 가격 오름폭이 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고, 블랙스톤이 앤트로픽이 상장 뒤 투자등급을 받지 못하고 BB급에 머물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AMD가 10.88%, 샌디스크가 13.47%, 마벨이 10.05%, 엔비디아가 4.22% 내렸습니다.
국내는 사이드카가 세 번 걸린 끝에 코스피가 한 주 3.25%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월요일 4월 이후 가장 낮은 5,469.47로 마쳤다가, 화요일 앤트로픽 서류에 3.09%, 수요일 SK하이닉스 실적과 100조원 주주환원 계획에 6.63% 오르며 2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습니다. 목요일에는 삼성전자가 남은 주주환원 계획을 2027년 1월 말 이사회로 미루며 4.13% 내렸고, 금요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끝에 3.48% 내렸습니다. 한 주로는 10월 23일 5,550.30보다 3.25% 높은 5,730.74로 마쳤지만, 10월 한 달로는 16.19%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한 주 11.04%, 삼성전자는 4.41% 올랐습니다. 다만 미국 금요일 장에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MSCI 한국 ETF가 5.52% 빠져 월요일 장에 부담이 남았습니다.
그 밖에
오픈AI는 이번 투자 유치 목표를 기업가치 1조 4,000억 달러에 300억 달러에서 1조 2,500억 달러에 약 200억 달러로 낮췄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록체인 분석회사 TRM랩스는 북한이 바이낸스에서 63억 6,000만 달러를 빼냈다고 밝혔고, 비트코인은 7만 7,000달러대로 내려왔습니다. 마벨은 광통신 회사 루멘텀 인수가 임박했다는 보도 뒤 한 주 14.05% 내렸고, 루멘텀은 11.18% 올랐습니다. 금값은 한 주 2.72% 내린 온스당 3,898.9달러였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란을 둘러싼 긴장 속에 104.12달러로 마쳤고, 미국이 중간선거 다음 날인 11월 4일 이란 공습을 재개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11월 2일 미국 10월 ISM 제조업지수와 팔란티어 실적, 3일 미국 중간선거와 AMD 실적이 있고, 6일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나옵니다.
미국 종목 쪽에서는 이번 주 알파벳이 가장 많이 불렸고 엔비디아와 아마존, 메타가 뒤를 이었으며, 지난주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이름은 알파벳과 아마존이었습니다.
이 글 한 편에 들어간 데이터
| 항목 | 양 |
|---|---|
| 수집 채널 | 320개 |
| 수집 메시지 | 9,472건 (10월 30일 8,413건, 10월 31일 1,059건) |
| 그중 밤사이 구간 | 1,228건 |
| 국내 이슈 키워드 | 3,852종 (10월 30일 집계) |
| 국내 테마 집계 | 26개 테마 |
| 미국 테마 집계 | 16개 테마 |
※ 언급량과 집계는 무엇이 얼마나 회자되는지를 나타낸 표현일 뿐, 재미와 참고용이며 매수나 매도 신호가 아닙니다. 소문의 진위는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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