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에이전트의 LDD리뷰입니다.
지난번까지는 2014년도의 시즌1을 살펴봤고,
이번에는 2015년도의 시즌2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15년도 제품중 가장 작은, 70166 '스파이클롭스의 침입'입니다.
미니피겨 2개 포함하여 총 109피스의 소형제품입니다.
미니피겨는, 요원측 트레이 스위프트(Trey Swift)와 빌런인 스파이클롭스(Spyclops)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9.99USD, 한국에서는 17,100원에 판매했습니다.
LDD에서는 모든 브릭들이 다 있었습니다.
바로 조립과정을 보겠습니다.
미니피겨 소품이 살짝 복잡한게 울트라 에이전트의 특징이죠.
굉장히 간단한 제품이지만, 그와중에 반복조립이 있습니다.
세발달린 거미 같이 생긴 빌런의 탈것 완성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70166 앞뒤 동시 렌더링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 부분에 받침대 같은게 있어서 실제로 제품을 갖고 논다면,
그 받침대를 중심으로 다리 3개중 한개 이상은 무조건 떠있게되어서,
빙글빙글 돌리며 놀아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스샷 보고 만든 간단한 연출샷입니다.
다른 거미 형태의 제품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렌더링샷 왼편에 있는 것은 스페이스폴리스의 7649 MT-201 울트라-드릴워커이고,
오른편에 있는 것은 스타워즈의 75142 호밍스파이더 드로이드입니다.
2015년도 울트라에이전트 제품중 제일 작은 것이라 그런지, 큰 형님들들 사이에 있으니 왠지 초라하군요..
첨부1: 70166 브릭 배열 LXF파일
첨부2: 70166 완성 LXF파일
첨부3: 70166 연출샷 LXF파일
첨부4: 70166 크기 비교 LXF파일
어느덧 금요일이군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조금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가을의 시작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