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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

정보 테슬라 원페달이 강제 인가요? 69

2025-01-13 21:11:24 124.♡.146.79
SuperSonic

계속 검색을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원페달을 선택 할 수 있는건지 강제인지요.


이번에 새로 나온 테슬라y 관심이 무척 가고 있는 참입니다.



SuperSonic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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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9]
Forecasting
IP 114.♡.59.87
01-13 2025-01-13 21:15:47
·
강제입니다
vidovit
IP 112.♡.240.164
01-13 2025-01-13 21:24:35
·
“강제당하고 있어”라는 마음이 하나 들지 않고, 편하게 사용 중입니다.
벅스라이프
IP 125.♡.120.178
01-13 2025-01-13 21:27:13
·
전기차를 내연차 감각으로 타려고 하니 생기는 문젠데,
그냥 원래부터 조절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타시면 편합니다.
하늘목장
IP 118.♡.94.87
01-13 2025-01-13 21:51:03
·
강제인데 S3XY nobe 라고 사제 카컴연결용품으로 숨겨진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펌업 따라서 업데이트 계속해줍니다)
참고만하셔요
winccs
IP 218.♡.20.152
01-13 2025-01-13 21:51:51
·
편하니 안편하니를 떠나서 바꿀수있다가 강제로 바뀐건 사실이죠
따라란!
IP 211.♡.183.230
01-13 2025-01-13 21:52:32
·
적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선택권 자체가 없는건 고민할 만한 문제인데, 테슬라 타는 분들 중에는 내가 차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차에 합리화를 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차량의 완성도는 높지만 회생제동 강제는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시승해보고 결정하세요. 제동 강도도 높아 휴먼 에러가 일어날 여지도 높고, 멀미도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지니어스명수
IP 41.♡.123.173
01-13 2025-01-13 23:41:59
·
따라란!님// 적응도 있겠지만 운전자의
운전 실력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내연기관차로도 엔진 브레이크를 잘 사용하는 사람에게 있어 원페달과 회생제동은 정말 너무 편하다 못해 원하던 기능(구조) 입니다.
MUSICARTE
IP 220.♡.86.229
01-14 2025-01-14 10:50:26 / 수정일: 2025-01-14 10:50:41
·
@지니어스명수님 평상시 엔진 브레이크의 사용 여부와 운전 실력은 연관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강제는 강제입니다.
킹주
IP 218.♡.6.93
01-13 2025-01-13 21:52:51
·
아예 페달이 하나밖에없나요?
/Vollago
따라란!
IP 211.♡.183.230
01-13 2025-01-13 22:15:22
·
@킹주님 그건 아니고, 엑셀을 떼면 회생제동이 걸려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를 이용해 가감속을 조절하다보니 엑셀 하나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하여 원페달이라 부릅니다. 물론 브레이크도 따로 달려있지만, 테슬라는 회생제동 강도가 매우 높아 일반 차량 운전하듯 엑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로 갖다대면 갖다대기도 전에 울컥!! 하면서 급제동에 가까운 감속을 해버립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회생제동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편하다는 운전자들도 있지만, 이 때문에 혼동 우려도 높고 불만도 많습니다. 뜨거운 감자인데 이걸 너무 억지로 포장하려는 이용자들 때문에 더욱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새우깡-
IP 223.♡.72.121
01-13 2025-01-13 21:53:43
·
요즘같은 겨울엔 회생제동 거의 작동하지 않아서 내연기관과 큰 차이도 없습니다.

오토매틱을 운전한다면 악셀 밟는 타이밍이 약간달라지는거라 사실 전혀 신경쓸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 말씀드립니다.

원페달이란 말은 진짜 잘못된 단어선택인데 이게 너무 사실처럼 쓰이는것 같아요.

브레이크 안밟고 절대 운전 못합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01:37:39
·
@새우깡-님 제 경우는 브레이크 거의 쓰지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크죠.
새우깡-
IP 218.♡.44.82
01-14 2025-01-14 10:51:49
·
@shrike님 브레이크를 덜쓰는 환경과 스타일이 존재할순 있겠지만 회생제동 작동하지 않는 환경에선 어차피 내연차와 비슷하게 운전하고 계실겁니다.

고로 그냥 상황에 맞게 편한방식으로 운전하시는거지 원페달 드라이빙이 따로 존재하진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11:38:35
·
@새우깡-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810668?po=0&sk=id&sv=shrike&groupCd=&pt=0CLIEN

제 경우는 원페달만 쓰다보니 브레이크 디스크가 결국 요 지경이 되어서 통째로 교환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형 전기차들에는 아예 디스크 클리닝모드가 별도로 붙어나오고있죠. 지금은 저 역시도 물리브레이크를 어느정도는 쓰려고 노력중이구요.

아무튼 저처럼 브레이크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게 바로 원페달 드라이빙이죠.
그리고 원페달-회생제동이 작동하지 않는 조건과 환경을 전 그간의 5년간 단 한번도 격어본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원페달-회생제동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매뉴얼을 통해 완전히 습득해놓은터라 그런 조건이 닥치지 않도록 처음부터 미리 조치합니다. 아무튼 그 때문에 테슬라의 원페달 강제조치 자체는 좀 심하긴 해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거죠.)
새우깡-
IP 223.♡.45.243
01-14 2025-01-14 14:26:28
·
@shrike님 테슬라 차량이 아니시군요.
볼트같은 경우 악셀을 떼면 회생제동이 꽤 강력한가 보네요.

진짜 원페달로만 드라이빙이 가능하려면
악샐에서 발을 떼면 풀브레이킹이 되어야 가능할텐데 이렇게 만드는 차량은 앞으로도 존재하긴 어려울것 같거든요.

일상에서 차간거리 많이 두고 운전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언제건 동물 사람 차가 튀어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존재하기에 진정한 원페달은 불가능하다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제 테슬라의 경우 겨울시즌 회샹제동 정도가 계속 온도마다 달라지는데 악셀 브레이크 시점이 조금 달라질 뿐이지 운전 자체는 그냥 동일하거든요.

이게 커뮤니티상에서 원페달이 뭔가 기존 운전법과 많이 달라지는것처럼 표현되어 쓴 글 입니다.

그냥 엔진브레이크가 쎄게 걸리는 느낌이 전기차라 보는게 맞는데 말이죠.

수동차에서 오토매틱으로 변하면서 운전법이 달라지며 엄청 편해졌고

내연차 오토매틱에서 전기차 운전법이 조금 달라지면 대부분은 더 편하다고 느끼는게 현실인것 같은데

막연히 원페달이란 용어때문에 기존 내연차 운전자분들이 뭔가 대단하고 어려운것처럼 인식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22:07:51
·
@새우깡-님 반대로 원페달이 훨씬 쉽죠. 떼면 서니까요.

아무튼 가끔 스쿨존에서 애들이 그 놀이를 하려고 서있을때 원페달은 극미세 초저속 초민감 조작이 가능하다보니 전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차가 마치 발바닥에 달라붙은 신발처럼 움직이니까요. 가끔 복잡한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끼어들기할때 원페달은 엔진차로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초정밀 초가속 초번쩍 끼어들기도 가능합니다. 제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후다닥 매끄럽게 끼어들기를 해버리니 뒷차 운전자가 뻥찐표정을 짓는걸 백미러로 여러차례 보기도 했죠.

볼트ev 의 원페달 회생제동은 모델Y나 현대 모드3, 아이페달모드보다 강력합니다. 장거리 주행시에는 확실히 쓸데없는 가감속이 생겨서 피곤하기도 하지만 적응되면 새로운 시대라는게 실감납니다. 기존 엔진차들의 그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원페달은 신세계라고 저도 이야기하네요.
이천재
IP 211.♡.73.24
01-13 2025-01-13 21:58:29
·
ㅎㅎㅎ 강제는 아닙니다.
브레이크도 있고
브레이크 밟으면 정지합니다.
악셀 페달 하나만 있지는 않아요.
단지 기존 차보다 하나 추가된 기능이 악셀을 떼면 속도가 줄다가 완전히 멈추고 파킹브레이크를 자동으로 거는 기능이 더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변명
IP 211.♡.119.231
01-13 2025-01-13 22:10:17 / 수정일: 2025-01-13 22:11:00
·
@이천재님

원래 조절기능이 있었는데

지금 없으면 그게 강제지

왜 강제가 아닌가요 ㅎㅎ

좋고 싫고를 떠나 강제는 강제 맞지요 ㅋ
따라란!
IP 211.♡.183.230
01-13 2025-01-13 22:12:12
·
@이천재님 진짜 어거지네요
OLIVER
IP 39.♡.212.216
01-13 2025-01-13 22:03:44 / 수정일: 2025-01-13 22:38:49
·
지난 백여년간 엑셀 밟으면 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서는 방식은 지구상 모든 자동차에 동일하게 적용된 표준이었는데, 전기차로 와서 원페달이라는 방식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조사별로 원페달의 기능도 파편화되고 있다는 건데,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진지하게 표준화를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페달 강제/선택 여부도 제조사마다 다르고, 후진 기어시 유지되냐 해제되냐도 브랜드별로 다릅니다.

테슬라를 포함해서 특정 제조사의 방식이 문제라거나, 어느쪽 방식이 맞고 어디는 틀렸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고, 제조사별로 조작 방식이 달라지면 안되고 한가지로 통일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최소한 논의라도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은 어디에도 없는 듯 싶네요.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01:38:37 / 수정일: 2025-01-14 01:39:02
·
@OLIVER님 아직은 어느쪽이 정답일지....... 그 모든 차들을 모두 몰아본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테슬라가 좀 심하긴 하죠.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08:17:44
·
@OLIVER님 내연기관도 차마다 엑셀 조작 감이 다르고 변속 하는 방식도 다 다른데 이걸 어떻게 표준화 하겠습니까...엔진브레이크의 정도가 달라서 어떤차는 엑셀을 이용한 가감속이 자연스럽게 되고...어떤차는 엑셀로 감속 느낌이 없기도 하죠...변속기는 어떤차는 컬럼에 있고...어떤차는 센터콘솔에 있으며, 수동조작시 -+도 메이커마다 다르고...핸들의 패들시프트도 메이커마다 조작 방식이 다르기도 합니다...기어봉도 있고..다이얼 방식도 있고 버튼 방식도 있죠...이조차도 메이커마다 또 다릅니다...수동 차량의 경우도 5단짜리 6단짜리 최근 7단짜리도 나왔다고 하구요...이 경우 후진이 어떤차는 좌측으로 들어가고 어떤차는 우측 하단이죠...좌측으로 버튼을 눌러서 옮겨야 후진인 경우도 있구요...

내연기관도 지난 백여년간 표준화된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전기차에서만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하는지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에도 그랬던 것 처럼 차의 조작 방식이 맘에들면 연습을 통해 적응하면 되는 것이고...그게 아니라면 그 차량을 구입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겠지요...조작 방식에 대한 이해 없이 다른 부분들만 보고 차를 선택하면 않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 차의 조작 방식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해서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선호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그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정도라면 괜찮겠지요...결국에는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자연스럽게 문제 있는 조작 방식은 퇴출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OLIVER
IP 39.♡.212.216
01-14 2025-01-14 08:26:35 / 수정일: 2025-01-14 08:37:45
·
@게떼이>님 뭔가 포커스를 잘못 맞추신거 같은데요..
저는 감도나 버튼 위치를 통일하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후진시에도 원페달이 유지되지만,
현기차는 후진시 원페달이 아무런 경고 없이 해제됩니다.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저는 고령 운전자의 전기차 급발진 사고와 원페달이 아주 강한 연관성이 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고 상황이 거의 대부분 전후진을 반복하는 주차장이나 유턴시에 발생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의 급발진 사고 비율도 주차장이 높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전기차 시승하거나 구입하고 원페달 처음 써본 사람들은 아마 많이들 경험해봤을건데, 원페달 주행은 5분도 안되서 적응할 정도로 아주 쉽습니다. 밟으면 가고 떼는 멈추는 범퍼카 같은거니까요. 직선 주행할땐 적응하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근데 주행을 다 마치고 주차장에 들어오면 갑자기 버벅거리고 페달이 순간적으로 혼동이 옵니다. 테슬라는 조금 덜 할 수 있지만 현기차는 이 비율이 꽤 높을겁니다. 원페달이 풀리고 회생제동3단으로 바뀌거든요.

기어봉 위치도 말씀하셨는데, 컬럼식 기어를 한참 타다가 버튼식이나 기어봉 있는 차로 바꿔타면 주차할때 습관적으로 순간적으로 손이 핸들 근처 허공에 허우적 거리기도 합니다. 그런 느낌인거죠.
기어조작이야 뭐 아무리 잘못 조작해도 큰 문제로 이어지진 않지만 페달을 잘못 조작하면 급발진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09:18:32 / 수정일: 2025-01-14 09:19:51
·
@OLIVER님 저의 경우 테슬라 모델3와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테슬라와 현기차의 조작 방식을 모두 경험하고 있지요...물론 테슬라가 4년쯤 되어서 좀 더 익숙한 상태임을 말씀드립니다.

설명을 하자면 길지만 저는 올리버님과 다르게 급발진주장 사고의 주요 원인중 하나는 붕끽~ 페달 조작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원페달 자체가 주요 원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고령 운전자들의 급발진 주장 사고는 사실 내연기관 차량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물론 전기차의 보급 대수가 상대적으로 월등히 적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테슬라와 현기차의 조작 방식에서 아주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주차 상황과 같은 저속(8km/h)에서의 변속시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전후진 변속이 이뤄집니다. 그러나 현기차는 브레이크를 무조건 밟아야만 변속이 이뤄지죠...그 상황에서 i-pedal도 풀리구요...

테슬라의 방식이 좀 더 수동 미션 조작과 비슷해서 더 빠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구요...현기차의 조작 방식이 일관성이 떨어져서 좀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봅니다. 심지어 오토회생제동을 하면 지맘대로 회생제동 정도를 바꿔버리니까 매우 혼한스럽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기차가 더 혼란스럽다는 점 동의 합니다.

회생제동이나 원페달이나 정도를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설정에서 일정한 수준으로 정해놓고 일관성 있게 조작하도록 하는게 올바른 방법 아닌가 생각합니다. 폴스타를 보면 그런 방식인 것 같습니다.

저는 편리하기만 하다면 조이스틱으로 조작해도 괜찮다는 입장입니다...이런걸 꼭 표준화 해야 하냐는 입장입니다. 기술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이스틱이 좋다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11:45:44
·
@게떼이>님 설정에서 i-pedal 을 디폴트로 설정해도 이게 회생제동3 로 돌아가는건가요?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11:51:17
·
@게떼이>님 참 저는 전기차를 5년 넘게 몰고있다보니 다른 사람들.. 특히 택시기사나 일렉포터 생계형 오너들에게도 전기차란 이런것이다 이렇게 타야된다................ 가르쳐본적이 많은데

원페달같은 경우 기술에 익숙한 얼리어덥터들은 빠르게 잘 적응합니다. 저 역시 금방 적응했구요.
하지만 반대로 운전을 오랜기간 그것도 생계형으로 운전해온 사람들은 적응에 어려움을 격습니다. 원페달 문제가 부상하기 훨씬 전에 이미 그걸 발견해서 앞으로 이게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겠구나 싶은걸 미리 느꼈었죠.

현대의 경우 브랜드 자체가 고급브랜드가 아니다보니 국내에서건 북미에서건 대상고객 포지션 자체가 생계형입니다. 원페달에 적응이 서투를 수밖에 없는 고객층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테슬라는 반면 얼리어덥터죠.
때문에 현대의 그런 조작방식은 상업적 목적에서라도 적절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현대가 그런 정책을 바꿀 가능성도 없다고 보네요.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13:46:42
·
@shrike님 최근 EV3는 전후진 변속시 i-pedal 모드가 유지된다고 합니다...현기차는 아직 회생제동 원페달에 대한 컨셉 정립이 완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13:48:55
·
@shrike님 i-pedal 디폴트 설정이란게 없습니다. 차 탈때마다 i-pedal을 켜줘야 하구요...후진으로 변속을 하면 i-pedal이 꺼집니다...i-pedal이 꺼질때 기본 모드가 레벨3입니다...드라이브 모드를 바꿀때도 꺼집니다...ECO모드로 가면 레벨1인가로 갑니다...
OLIVER
IP 39.♡.212.216
01-14 2025-01-14 15:53:57 / 수정일: 2025-01-14 16:38:49
·
(이미지를 클릭하면 길어집니다?)
@게떼이>님 네, 말씀하신 의도는 이해했습니다. 다만 제 얘기는 조작 방식의 "기준" 자체를 게떼이님을 포함해서 현재 아무 문제 없이 잘 적응한 사람, 앞으로도 문제 안일으킬 정도로 멀쩡한 사람 쪽(높은 기준)에 맞출게 아니라,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방향(낮은 기준)으로 표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일종의 fool proof 같은 개념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자꾸 조작 감도를 말씀하시는거 보면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서 혼선이 생긴거 같은데,
1. 테슬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원페달을 강제하는 것 vs 해제 옵션을 넣어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이건 지금 이 글의 댓글들만 봐도 테슬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빈번하게 논란이 되는 문제인 것 같구요.

2. 현기 및 기타 브랜드 시점으로, "후진시에 원페달이 해제되는 것"에 대한 부분은,
2-1 후진시에도 원페달이 유지되야 하는지 혹은 해제되는게 맞는지.
2-2 만약 해제가 맞다면, 알림음 혹은 스크린상 메세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것.
등등의 여러가지 옵션을 놓고 논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차시 회생제동 감도/강도나 단계 구분 같은건 제조사가 알아서 세팅할 일이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안전문제와 크게 관련도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언급한 적도 없으니 여기서 논의할 것도 아닌거 같구요)

"원페달 선택, 후진시 안풀림" 처럼 어떤 특정한 방식을 제가 지지하고 반대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어느쪽이던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조작방식의 일원화가 되는게 맞는거지, 지금처럼 제조사별로 제각각 파편화된 상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겁니다. 한국에서 테슬라 타다가 해외 나가서 현기차를 렌트로 받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적응력 좋은 누군가를 기준으로 놓고 "나는 절대 안 헷갈리는데?"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어딘가에는 헷갈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고, 첨부한 사진처럼 364일 내내 멀쩡했던 사람도 컨디션이 안좋았던 그 단 하루에 사고가 일어닐 수 있는거고,
나는 테슬라만 현기차만 평생 탈거라서 다른 제조사 원페달이 어떠든 상관없어가 아니라, 이 세상에는 수시로 이차 저차 바꿔타야만 하는 사람도 정말 많다는 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는 한번도 헷갈린적 없고 괜찮던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누군가는 헷갈릴지도 모르니까 방식을 일원화 해야되는거 아냐?'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뭐가됐던 공통된 기준이 생겨야만 전세계 공통으로 일관된 교육이 가능해지는거고, 면허시험등에도 포함시킬 수가 있는건데, 현재 상태론 테슬라는 후진 넣어도 안풀리구요 현대 기아 쉐보레는 풀리니까 조심하세요... 이런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실제로 그런 교육을 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으니 사실상 무방비 상태인거구요..
단적으로 포르쉐 아우디 페라리 byd 등등 다른 전기차가 후진시 원페달이 풀리는지 유지되는지 저는 1도 모릅니다.... 메이커별로 차량별로 풀리는지 안풀리는지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보다는, 누가 어느 차를 타건 신경 쓸 필요없이 다 일관된 조작방식인게 어떤면에서든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요?

모든 제조사가 지금 당장 원페달을 없애거나 특정 제조사 방식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게 아니고, 규격의 일원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44021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376808?c=true#14497706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028033?c=true#141923355CLIEN (23년도에 게떼이님께 대댓글로 작성한 적도 있네요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028033?c=true#141913960CLIEN
'원페달이 급발진 사고의 주요한 원인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여러번 했었는데, 비슷한 내용이라 굳이 읽어볼 필요는 없지만 그냥 나중을 위한 기록 차원에서 남겨놓겠습니다….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19:04:50
·
@OLIVER님 저도 올리버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뜻은 아니구요...제 생각이 다름을 쓴 것입니다.

2톤 내외의 흉기를 몰고 다니려면 어떤 형태의 조작 방식을 가졌든 조작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푸어프루프를 어느정도 구현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과할 경우 역시나 기술 발전의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테슬라가 회생제동이나 원페달의 사용유무나 정도를 사용자가 조절 할 수 없도록 강제하고 있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이는 메이커의 선택이므로 이런 조작 방식의 차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테슬라를 사면 않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뻔히 알면서 차를 사놓고 문제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OLIVER
IP 39.♡.212.216
01-14 2025-01-14 19:29:17
·
@게떼이>님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덧붙이고 저도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차를 개인 1명이 소유한게 아니고, 내 소유 차량만 운전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렌트카도 있고, 업무용 회사 차를 배차 받기도 하고, 부모님 차나 지인 차를 대신 운전하는 경우도 있고, 대리운전도 있고, 사고시 대차를 받기도 하고 정말 여기서 다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례가 있을겁니다.
그런 변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평생동안 내가 소유한 차 한대만 운전한다는 조건 하에서는 하신 말씀이 크게 틀렸다고는 볼 수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꼬우면 사지 마라, 알면서 사놓고 왜 불평이냐" 식의 논리는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고 해도, 그다지 건설적인 대안이라고 보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게떼이>
IP 115.♡.145.242
01-15 2025-01-15 10:54:00 / 수정일: 2025-01-15 10:54:25
·
@OLIVER님 '렌트를 했더니 달라서 좀 힘들더라' 정도의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자신의 관점에서 이건 틀렸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적어본 글입니다. 제 의견을 "꼬우면 사지마라, 알면서 사놓고 왜 불평이나"라고 한 것으로 비약하진 마셨으면 하구요...다만 렌트나 회사차나 잠깐씩 타는 차들이 아닌 자가용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할 문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표준화라는게 마냥 좋은 것은 아니구요...밸런스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대부분의 밸런스는 강제가 아닌 사용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토론 즐거웠습니다...ㅎㅎ
에리카
IP 111.♡.2.254
01-13 2025-01-13 22:22:18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강제는 강제지요.
테슬라라 그런지 별 이상하게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Tide
IP 121.♡.247.60
01-13 2025-01-13 22:30:50 / 수정일: 2025-01-13 22:33:25
·
테슬라의 설정에는 원래 '회생제동', '정지모드'의 두가지 설정이 있었고,

회생제동 :
로우 - 회생제동 강도가 약해짐
스탠다드 - 표준 회생제동 강도

정지모드 :
크립 - 내연기관 D기어처럼 토크가 계속 작용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계속 미속으로 전진.
롤 - 내연기관 N기어처럼 토크가 적용되지 않고 관성으로 굴러감.
홀드 -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가 정차까지 감속하며 오토홀드가 자동으로 걸림.

이렇게 5단계의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전비향상을 우선시하면서 선택 옵션이 그동안 하나하나 없어져서,
이제 구입할 수 있는 신차는 모두 회생제동 스탠다드, 정지모드 홀드에 고정입니다.


검색하시면서 혼란스러운 부분은 과거의 내용과 요즘의 내용이 모두 검색되기 때문일 겁니다.
하늘풀
IP 125.♡.199.145
01-13 2025-01-13 22:31:28
·
페달에서 발을 떼고 쉬고 있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들리는데, 그럼 발목 안아픈가요? (테슬라 안타봤습니다)
Forecasting
IP 114.♡.59.87
01-13 2025-01-13 22:37:41
·
@하늘풀님 오토파일럿 켜면 발 뗄수 있죠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01:41:13
·
@하늘풀님 악셀에서 발 떼면 섭니다. 그러고 쉬면 되죠.
테슬라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차 원페달모드 똑같습니다.
리치제이
IP 39.♡.46.13
01-14 2025-01-14 07:28:10
·
@하늘풀님
발목 많이 피곤해요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08:37:16 / 수정일: 2025-01-15 11:29:07
·
@하늘풀님 오토파일럿이 아닌 직접 조작 상황이라는 전제로 하고 말씀드리자면...그다지 피곤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원래 오른발은 대부분의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 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난 수십년간 그렇게 적응을 했습니다.

브레이크는 완전한 정차, 큰 감속이 필요할 때 또는 안전을 위해 긴급할때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엑셀 페달 하나로 적당히 가감속을 합니다.

이는 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을 몰때도 똑같습니다. 다만, 단수가 촘촘해서 락업클러치가 걸려 있음에도 엔진브레이크 느낌이 매우 약한 차량의 타력 주행 방식에 적응되신 분이라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커 중에 현기차와 일본차들이 상대적으로 엔진브레이크 느낌이 매우 약합니다.

장시간 엑셀레이터로 가감속을 하면서 유지해야 할 경우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오토파일럿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므로...피로감이 누적되지는 않습니다.
chey_an
IP 112.♡.68.102
01-13 2025-01-13 22:34:58
·
어떤분들은 운동에너지에 대한 탄력주행이 잘못된거라고 말하며 원페달을 설명할때 놀라긴 했습니다.

가속패달에서 발을떼면 회생제동 때문에 급브레이크 걸리는 정도를 조절할 수 없는건 정책이라지만 저한테는 아직 테슬라를 선택하지 않는 첫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01:44:38
·
@chey_an님 내연기관과 달리 모터는 타력주행이라는게 애초에 없습니다. 그냥 꺼진모터도 손으로 돌려보면 강한 저항감이 있다는걸 알 수 있죠.
때문에 회생제동이 따라가는 원페달이 전기차에서는 기본이 되는겁니다.
구석방구석
IP 222.♡.33.35
01-14 2025-01-14 13:06:03
·
@shrike님
이부분 제가 조금더 설명드리자면
꺼진모터(PMSM)를 손으로 돌려보면 30파이수준의 샤프트를 맨손으로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저함감입니다.
엔진은 30센티정도 되는 힌지레버로 돌려야 돌아가죠 모터가 회전 저항이 훨씬 낮아요.(기계손실)
꺼진 모터에서 강한 저항감이 있다면, 3상이 개방되지 않고 어디선가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는 것일겁니다.

또다른 전력손실 부분을 고려한다면
PM모터는 토크 발생량과 별도로 주행중 자속의 제어가 필요한데
이 때문에 타력 주행 될때는 D축 전류가 회전 속도에 맞춰 계속 입력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크를 발생시키는 영역이 아니다보니 소모 전류가 낮고, 또한 이는 원페달 유무와는 관련 없습니다.
원페달도 가속, 회생 되지 않는 중간 지점이라면 같은 조건으로 제어되기 때문에요
리릿
IP 222.♡.195.251
01-13 2025-01-13 22:47:49 / 수정일: 2025-01-13 22:48:54
·
제 모델3는 회생제동 적음을 선택할 수 있는 구형인데
전비가 체감적으로 확실히 하락해서 사실상 회생제동 보통이 강제됩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보통 전기차랑 달라서 그렇죠.

최근 ev6나 폴4 시승했는데 회생제동 최대 강도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게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오라질
IP 211.♡.57.216
01-13 2025-01-13 23:03:13 / 수정일: 2025-01-13 23:03:25
·
원페달 강제가 맞고 강제해서 주행거리 늘리는 꼼수를 쓰고 있는겁니다.
중국에서는 법적으로 그런 꼼수를 못쓰게 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는 존치시켰고요.
(중국은 한술 더떠서 2026년부터는 원페달을 퇴출시킨다고 하네요)
테슬라는 이런 이상한 꼼수랑 원가절감이 많아서 구형보다 신형이 별로인 메이커입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01:46:05
·
@오라질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다보니 생략을.... ~_~
LEVIATHAN
IP 58.♡.228.167
01-13 2025-01-13 23:16:24
·
강제인데 편허던데요
PowerSales
IP 220.♡.32.208
01-13 2025-01-13 23:43:01
·
강제인데 편하다는 사람도 많지만 선택할 수 있던 것을 강제하는 건 원가절감이죠. 그리고 브랜드이미지라는 것이 무서운게 테슬라는 저래도 욕 안 먹습니다. 다른 브랜드였으면 난리 났을겁니다.
shrike
IP 112.♡.63.101
01-14 2025-01-14 01:49:07
·
@PowerSales님 개인적으로 그걸 보면서 " 역시 일론~! " 이라고 느꼈습니다.
전기차업계의 총대를 메겠다는 뜻이거든요. 전기차 업계 입장에서는 사람들의 습관을 원페달로 이끄는게 일종의 숙원사업입니다.
textext
IP 125.♡.65.86
01-14 2025-01-14 00:07:00
·
솔직히 불편한데 적응이 또 되긴합니다만..뭔가 부드럽게 제동을 조절해야할때는 발목이 좀 피곤해서 짜증날때도 있긴해요.
닥터스싱킹
IP 27.♡.242.71
01-14 2025-01-14 11:21:50
·
@textext님 이게 정답이에요. 동승자있음 더 신경써서 컨트롤해야합니다 ㅎㅎ
초냐
IP 193.♡.216.7
01-14 2025-01-14 00:08:58 / 수정일: 2025-01-14 16:15:05
·
듣기로는 테슬라는 brake-by-wire가 적용 되지 않아 (모든 모델이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운전자가“ (정확한 이해를 위해 추가했습니다) 브레이크 작동 시 효율적인 회생 제동이 되지 않아 브레이크 개입을 최소화 하고 회생 제동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소위 one pedal drive를 강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비용 절약 또는 (brake-by-wire 와 순수 회생 제동 간 부드러운 전환) 기술 부족이죠.
초냐
IP 193.♡.216.130
01-14 2025-01-14 00:15:56
·
테슬라 brake-by-wire 미적용 차량: 원가 절감
테슬라 brake-by-wire 적용 차량: brake-by-wire 미적용 차량 원페달 합리화

짜증 나지만 저도 다음차는 model Y 살 겁니다.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08:57:11 / 수정일: 2025-01-14 08:59:36
·
@초냐님 테슬라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물리 브레이크와 동시에 회생제동을 합니다...현기차의 경우 회생제동을 시작으로 부족하면 물리 브레이크가 추가 되는 것이죠...

저의 경우 캐스퍼 일렉트릭과 테슬라 모델 3를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차의 브레이크의 질감을 평하자면...테슬라가 좀 더 자연스럽습니다. 테슬라가 좀 더 리니어한 느낌으로 감속이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때는 비용 절감이나 기술 부족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회생제동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도 비전문가의 추정일뿐 확실한 정보도 아닙니다. 차량의 정해진 Max 회생제동 스펙 안에서 회전수에 비례하여 감속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일뿐입니다. 물리 브레이크가 작동하냐 아니냐는 기술적으로 회생제동의 정도와 관계가 없습니다. 오르막이냐 내리막이냐 속도는 어느정도냐와 같은 시츄에이션이 영향을 주는게 훨씬 클뿐입니다.

그리고...오토파일럿 작동중에는 직접 조작때와는 다르게 현기차처럼 감속의 대부분을 회생제동으로 하고 좀더 격한 감속이 필요할 경우 물리 브레이크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정확히 현기차와 비슷한 방식이죠...이때도 회생제동에서 물리 브레이크가 추가되는 감속의 자연스러움면에서 캐스퍼 일렉트릭보다 나온지 8년된 모델 3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초냐
IP 193.♡.216.7
01-14 2025-01-14 16:28:24 / 수정일: 2025-01-14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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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떼이>님
brake-by-wire 없으면 브레이크 밟을 경우 물리적 브레이크가 무조건 작동해서 효율 떨어집니다.
테슬라 원페달 강제 전후 공인 주행거리 보시면 더 확실할 겁니다.
테슬라가 기술이 부족한 기업이 아니니 제 생각에 강제 원페달 원인은
1.꼼수 주행거리 연장
2. 원가 절감
3. 지금까지 원페달 강제 원인 부정
4. 운전 데이타 수집 용이
등등 같습니다.
게떼이>
IP 115.♡.145.242
01-14 2025-01-14 19:17:00
·
@초냐님 brake-by-wire가 없어서 물리 브레이크가 무조건 작동하는게 어떤 것이 왜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그냥 그걸 전제로 얘기하시고는 있는데요...그 전제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초냐
IP 193.♡.216.130
01-14 2025-01-14 20:54:07
·
@게떼이>님
Brake-by-wire가 있으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물리적 브레이크 없이 회생 제동이 "먼저" 개입할 수 있습니다.
Brake-by-wire가 없으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물리적 브레이크와 회생 제동이 "동시"에 개입합니다.
그런데 회생 제동 만으로만 원하는 제동을 얻을 수 있을 경우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당연히 물리적 브레이크 개입이 없는 쪽이 효율이 더 좋겠죠.
게떼이>
IP 115.♡.145.242
01-15 2025-01-15 11:26:16 / 수정일: 2025-01-15 11:28:18
·
@초냐님 발전기의 스펙이 정해져 있을 때 공주하는 거리와 회전 속도가 발전량에 영향을 주는거지 다른 요소가 발전량에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력발전소의 발전기가 돌아갈때 발전량은 유량이든 유속이든 결국 발전기의 회전 속도가 중요한거니까요. 물리 브레이크가 개입을 했든 아니든 바퀴의 회전속도가 감속기를 거쳐 모터를 정해진 회전수로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발전 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용어나 그런것을 잘 모르겠습니다만...동일한 제동력이 부여될 때 물리 브레이크와 함께 하냐 그렇지 않냐의 상황에서 역기전력(?)의 양이 좀 다르게 적용되어 발전량이 달라지긴 하겠지요...

윗 댓글에서도 적었지만...테슬라의 경우 수동 조작중일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물리 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하지만...오토파일럿중에는 회생제동 우선 제동이고...부족한 상황이 오면 물리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현기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기술적으로 현기차처럼 작동이 가능한데 왜 이렇게 셋팅을 했는지는 상상의 영역이긴 합니다만...테슬라는 Fail-Safe 관점 또는 감성적인 브레이크의 느낌에서 자신들이 선택한 방법이 더 좋다고 판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테슬라도 소프트웨어로 브레이크 컨트롤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
원페달 같은 경우는 차가 엑셀을 밟지도 않았는데 왜 굴러가야 하냐라는 다분히 근본적인 관점에서 보면 틀린말도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있지만...수동미션 차량의 경우 엑셀을 밟지 않을 때는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최초의 토크컨버터 미션이 미국에서 발명되어 나올 때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크리핑을 할 수 밖에 없었고...그게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오히려 DSG, DCT 같은 듀얼클러치 자동 미션의 경우 크리핑을 하지 않는게 더 좋은데도 일부러 크리핑을 구현하는 이상한 상황까지 온 것이죠...

그러므로 원페달 강제 적용은 것이 여러가지 사용자에게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이 모두 복합적으로 고려 되었겠지만...왜 액셀을 밟지도 않는데 차가 움직이는가라는 근본적인 것에 대한 판단도 고려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용자가 선택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게 사용자들의 구매 선택에서 머뭇거리게 만드는 요소이므로...판매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냐
IP 77.♡.226.51
01-15 2025-01-15 15:15:00
·
@게떼이>님
물리적 브레이크 개입하면 무조건 열로 에너지 손실이 일어납니다.
라면라면
IP 221.♡.116.233
01-14 2025-01-14 00:25:27
·
원페달 강제입니다.
원페달 강제 풀릴때까지 저는 테슬라 차를 살 일이 없을듯 합니다. 원페달 아무리 잘만들어 봐야 원페달입니다. 심한욕 박고싶네요.
다만 욕항건 욕하는거고 테슬라 주식은 샀습니다.
사대천왕2
IP 125.♡.186.138
01-14 2025-01-14 01:05:15
·
동승자는 멀미안하려나요?
dakid
IP 223.♡.45.194
01-14 2025-01-14 06:17:47
·
@사대천왕2님 운전자 발목컨트롤 정도에 따라서 멀미하죠...
MySHrimp
IP 125.♡.18.174
01-14 2025-01-14 01:07:17
·
강제 맞습니다. 저는 모델3 타고 있고, 폴스타처럼 회생 제동 수준을 단계적으로 조절하거나 끄는 기능이 없어서 불편합니다. 운전자가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게 많이 아쉽습니다.

편하고 안편하고는 다른 이슈인데 간혹 원폐달을 종교나 신앙처럼 말씀하시는분들을 보면 당황스럽고요.
에리카
IP 111.♡.2.254
01-14 2025-01-14 02:41:10
·
@MySHrimp님 당장 위에도 꽤 계셔서 무섭네요 ㅎ 최소 한 분은 정말 신앙급 같으신데...
그로구
IP 172.♡.240.47
01-14 2025-01-14 05:27:23
·
@에리카님 진짜 무서운건 이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96246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96246CLIEN
신바리
IP 45.♡.24.207
01-14 2025-01-14 03:22:54
·
요즘 테슬라 모델은 회생제동을 끄고 키거나 조절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런데 회생제동 강도 조절 단계가 따로 없다는걸 강제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동미션 차량에 강제 자동이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오래전 모델이라 조절 되는 모델인데 평소에는 무조건 강으로 해놓고 탑니다. 약하게 하면 더 불편해요. 단 고속도로에서는 회생제동이 엑셀에서 힘 뺄 틈이 없어서 불편한데 이건 약으로 해도 마찬가지라 차라리 스마트 회생제동 같은걸 업데이트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에릭핑거
IP 118.♡.120.68
01-14 2025-01-14 07:49:24
·
회생제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냐? 조절을 못하냐?의 차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페달 얘기가 나오면 꼭 게시판에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난 불편해"."멀미나더라..." 등등 이런 댓글이 달리면
꼭 "그건 니가 운전을 못해서 그래" 라는 늬앙스의 댓글이 달리더군요.

그냥 테슬라도 시승 충분히 해보시고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른 전기차도 충분히 시승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따뜻남
IP 125.♡.21.204
01-14 2025-01-14 11:05:04
·
원페달로 인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동승자에게 멀미 유발
급발진의 주요 원인 : 당황하게 되서 브레이크인줄알고 악셀레이터를 강하게 밟아서 사고 유발

최소한 선택권을 줘야하는데 그냥 강제 해버리니..
타 차는 원페달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잇고.. 또한 회생제동 정도도 오토, 단계별 수동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보면 제조사 탓이 아닌 제조사 대변하기 위한 적응하지 못한 유저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크네요.
IOWait
IP 121.♡.219.156
01-14 2025-01-14 14:00:19 / 수정일: 2025-01-14 14:02:44
·
강제 맞죠. 처음엔 저도 좀 우려했는데, 처음 시승할 때 20분만에 적응하긴 했습니다.
지금 6개월정도 타본 결과,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막힐 때 브레이크와 악셀을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는 거고요. 브레이크를 거의 안 쓰니 브레이크가 닳을 일은 없겠더라고요.

단점은 장시간 운전시 발을 움직일 일이 별로 없고 악셀만 밟았다 떼었다 하니까 다리에 피로감이 있네요. 브레이크라도 밟아야 하면 다리를 움직이면서 근육이 풀어질텐데요.

근데 뭐 오토파일럿이나 자율주행이 되면 이런 논쟁이 별 의미없지 않을까 싶네요.
SuperSonic
IP 1.♡.178.86
01-16 2025-01-16 11:18:49
·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원페달로 운전하면 발목과 무릎이 너무 아파서 테슬라는 안될 듯 합니다.
선택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다리의 피로감을 이기지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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