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현기차에서 몇몇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판매 시 배터리 평생보증! 해 주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검색어로 뉴스 찾아보면 쏟아져나오며, 실제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광고하고 있습니다.

평생보증, 아아, 얼마나 멋진 이야기인가요. 그 비싼 부품인 배터리를 보증해준다니요 +_+ 보통은 아래와 같이 생각하겠죠.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마침, 옆동네 전기차 카페에 구오닉 전기차 28만키로째 타다가 배터리 고장난 사람이 있습니다. 평생보증 대상입니다.
그런데, 센터에서 엉뚱한 얘기를 한답니다...?

에이 ㅎㅎ 해당 블루핸즈에서 잘못 알고 있는 거겠죠. 감속기 10년 16만키로 보증인데 5년 10만키로 보증이라 우기던 블루핸즈가 생각납니다. 여튼 이럴 때 주재원을 소환하면 일이 빠르게 처리 됩니다. 예전에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구요. 그리고...

믿고 있었던 주재원 마저 평생보증의 범위는 "SOH 50%만 해당, 고장 및 문제 발생시는 미해당" 이라고 하네요. 네...???!!!
레이, 쏘울의 경우 배터리 문제로 SOH 특정 범위 이하까지 내려가서 배터리 교체해줬던 사례가 많은데, 평생보증 통수를 이렇게 치네요.
관련 자료를 좀 더 찾아보니, 현대차 내부적으로는 이미 그렇게 정해놨던 것 같습니다. 보장 사항은 SOH 50%만이라고 딱 적어 놨네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으로 보이는데, 양심적으로 평생보증에 고장 미해당, SOH 한도라고만 적어놔야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이거 말장난인데, 어떻게 흘러가려나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는 중고차 구매라 평생보증에 아예 미해당입니다 ㅠㅠ
배터리 효율이 50%미만으로 떨어질 일은 없으니...
만약, 자주 완방하고 항상 완충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가능할까?
구라치실 리 없습니다.
소비자 과실이에요오~~!!!
사실인가요? 정말 그렇다면 장기간 사용 계획이 있는 경우 고장 비율이나 수리비용 데이터가 쌓이기 전이라면 복불복이 될수도 있다는 걱정이 드네요.
자연스러운 배터리의 노화로 인한 교체만 무상으로 평생 품질 보증
하이브리브 관련 부품은 10년/20만Km 보증
거짓말은 안 했음...
애플이 하는 방식을 상황에 맞춰 적절히 잘 따라하는 현기의 벤치마킹의 능력은 도가 튼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내연 기관 자동차마냥 차주가 소모성 부품을 교체하며 20년쯤 타다 절반 용량으로 줄어든 배터리만 새것으로 바꾸는 고객들이 대량으로 쏟아질 것이 두려워서 슬그머니 뺏나 봅니다.ㅎㅎ
난생 처음듣는 내용이고 상상하지도 못한 부분인데요..
요즘들어 말같지도 않은 소릴 너무 들어서 귀가 좀 아픕니다
그래서 전기차 사게되면 모터 감속기 특약 있는 자동차보험을 들어야겠다 생각했네요
배터리 고장으로 모터 감속기 세트로 고장난 사례를 얼마 전에 올렸었는데, 이번 차주도 그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설계 결함 같습니다.
저 사례를 전기차카페에서 실시간으로 보고나니 중요부품이 배터리만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800이면 그동안 경정비 비용 한번에 내는샘 치더라도 갑자기 목돈이니 크죠
더군다나 중고차라면 폭탄 그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카페에 올리신분도 배터리를 계속 얘기 하셨던거군요
여튼 문제는 내구성이 아니라, 소비자 기만 성 보증이지요 ㅎㅎ
엄청 잘나온다고 하던데...
그럼 영영 저걸로 보증받을일은 없는것 아닐지.. (아 애초에 다 알고 저런걸 한걸까요? ㅋㅋㅋ)
배터리가 초기불량이 아니면 고장날 이유가 없음 -> 첨부터 허울뿐인 평생보증이 맞음
SOH 50% 떨어질일이 없음 -> 위에 28만타도 88%인데 수리받을일 없음;; 말장난인 평생보증이 맞음
근데 만약에 초기불량을 넘어서 고장이 났더라도 보증안되는 평생보증이면 소송감이긴 합니다.
예전에 니로 전기차, 스캐너 상 셀 전압 편차가 GSW 스펙보다 커서 배터리 교체 요구하니 그때서야 셀밸런서 만들어와서 셀밸런싱 해줬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좀 살려보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배터리 제조사 통해 문제 셀만 교체, 패키징 하는 식으로 싸게 막으려고 하고, 추후 전기차 고장률 높아졌을 때 저렴하게 수리하려는 노오력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고장 앗세이 교체! 이러니 참 갑갑합니다. 제가 저 차주면 일단 공론화 해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165066?combine=true&q=%EC%95%84%EC%9D%B4%EC%98%A4%EB%8B%89+%EC%88%98%EB%A6%AC&p=1&sort=recency&boardCd=cm_car&isBoard=trueCLIEN
하루만에 수리 받으신거 보니 모듈단위라 빠르구나 생각했었어요.
https://m.blog.naver.com/motyoung/222610147947 였었는데, 이제 보니 올해 1월 글이네요. 글 주신 건 4월이니 이제 셀밸런싱, 부분수리로 해결하나 봅니다. 보증 남은것만 저렇게 하고 보증 끝난 건 통교체 하라고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추가로 SOH50 도 그냥 자연열화는 인정안되고 불량으로 인한 50%일때만 보증해준다고 해서 나중에 보증받기 힘들겠다고 판단하고 차를 팔아버렸습니다.
이건 거의 사기인데요?
프리우스 10년 몰때 60여개 셀 중에 한두개 전압 떨어지는거 보고 쫄았던거 생각하면 트라우마 생깁니다.
미국이라면 소송감인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436554CLIEN
위 사례도 그렇고, 구오닉은 셀 고장으로 동반고장 내는 경우가 있는 듯 해서 더더욱 거시기합니다.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은 듯 합니다.
다른거 부터 수리하고 나중에 보자? 이건뭐....
근데 님 보증안됨.... 이러고 있으니.. 참...
쉽게 5g 무제한 요금제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무제한인데 속도제한 걸어.... 아.... 이렇게 비교하니 5지요금제가 좋아보.....
무튼.... 하... 평생 보증하지말고
조건 까다롭게해서 평생보증이라고 해야지.. 이게뭔....하.....
SOH 50퍼 이하로 나와서
교체해준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업뎃함더 해보자 해서 했더니
SOH가 정상치 나와서 교체 안해준다고 했었던....
교체때쯤 제조사에서 또 SOH 장난질 할겁니다.
그래서 아이패드쪽도 말이 많아요.ㅠㅠ
코코넛 배터리 앱으로 5년 넘은 아이패드 프로 10.5 2017의 배터리 웨어율이 딱 80% 찍혔는데 1년정도도 더 혹사 시켜 안전하게 70% 근방쯤 찍을때 리퍼 받을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양반들이 갖고 있는 진단기로 물려 80%이하로 찍혀야 된다고 하더군요.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소송 귀찮고 무서워해서 안하는걸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대기업과의 싸움은.. 쉽지 않죠.
이런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