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동산 경기가 많이 죽었는데요.
그래도 나중에 필요할지 몰라서 공유합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들을
다음과 같이 모아보았습니다.
1. 트러스트부동산
변호사들이 만든 서비스, 최대 중개수수료는 99만원
https://m.trusthome.co.kr/Service/#HouseFind
-설명: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부동산 중개 사이트이다. 트러스트에서 중개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99만원에 부가세가 별도다. 매도자가 매수자를 직접 찾아 계약서 작성을 요청해 직계약을 할 경우엔 49만원의 수수료(부가세별도)가 적용된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99만원 (부가세별도)
2. 집토스
매수자는 중개수수료 무료, 매도자 0.3% 수준.
-설명:
집토스에서 운영하는 직영 부동산 사이트이다. 주로 원룸이나 빌라 매물이 많이 올라온다. 지도검색 또는 주소검색 등으로 매물 확인이 가능하다. 직영운영이서 사진 정보가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 매수자는 중개수수료가 무료이고, 매도자에게만 0.3% 수준의 수수료를 받는다. 원룸등 빌래 물건이 많고 매도자(집을 구하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기에 원룸을 구하는 청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매수자는 무료, 매도자 약 0.3%
3. 부동산 다이어트
0.3%의 수수료(부가세포함), 최근 직방이 인수.
-설명:
중개 수수료가 시중보다 최대 70%가 저렴하다고 홍보를 한다. 약 0.3%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9억원의 아파트 매매시에 발생하는 법정 중개수수료는 최대 891만원이다. 부동산 다이어트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621만원이 저렴한 270만원이다. 최근 대표적인 부동산 앱인 직방에서 이 사이트를 인수 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약 0.3%(부가세 포함)
4. 다윈
매도자는 중개수수료 무료 ,매수자만 시중 중개료 절반정도의 수수료.
-설명:
집 내놓을 때 중개수수료는 0원이고 집을 구할 때 중개수수료는 반값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위에서 소개한 집토스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매도자 무료, 매수자 시중 중개 수수료의 50%
5. 우대빵
중개수수료 모두 반값.
참고로, 저도 회원가입하고 어떤지 확인은 해보았으나
실제 거래를 해본 것은 아니어서요. 그럼 참고하세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몇년 전 이야기러
시세가 있는 동일평수 아파트조차 차이가 크며, 그 외 물건은 더더욱 큽니다.
중개비용이 아까우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많은 발품으로 좋은 집 좋은 가격으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중개수수료는 어느 정도 협상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이라고 해서 다 싸거나 효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계약은 그냥 아는 변호사한테 부탁하는게 최고더라구요
변호사들이 공인중개사 권한 침범해서
불법중개 하던 곳 이군요
소송붙고 판결 까지가서 졌죠 변호사가
실제로 매물도 너무 적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디
핸들링 못해요...
그냥 동네 여우 같은 사장님께 맡기는 게 좋더라고요.
동네에서 최고점 바로 아래에서 팔아본 경험입니다.
최고점 바로아래에서 산 사람은 ㅠㅠ
부동산이 신속하게 처리 및 공급해주는 물건의 장점들이 있어서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건데 생각을 잘 해야겠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져있거나 협회차원에서 징계가 있어 일정 수준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 어떤 공인중개사를 이용하든수수료는 똑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중개사협회가 총력을 기울여 때려잡으려고 한다는것은 알긴하는데 말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ful/16536306CLIEN
그리고 지금처럼 매수인 우위 시장에서는 중개사 역할이 엄청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