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특가를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카리나를 노렸지만, 품절이 너무 빨리 되버려서, 오히려 더 비싼 솔라노를 구입하게 됬네요.
기존에 쓰던 스피커는 eltax monitor1 쓰다가 eris 3.5로 넘어왔습니다. 모니터1은 아남 aa40 앰프와 같이 썻는데, 앰프가 책상위에 공간을 너무 차지하다보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aa40은 당근에 올렸는데 비싼가격(30정도?)에 거래가 되더군요.
앰프를 당시 유행하던 TPA3112 브리즈 앰프로 변경했었는데, 저음량일때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 문제가 있어서, 또 다시 eris 3.5로 갈아탔습니다. eris3.5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은 스피커 였습니다.
10만원 이하의 액티브 스피커가 이정도로 좋은 소리라니,..
모니터1이 고음에서 쏘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해상력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잘 표현해주더라구요.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던 차에, 그냥 북쉘프 스피커로 데스크파이 종결을 해버리자는 마음으로, 이번에 솔라노를 구매해버렸습니다.
(통장잔고야 미안해..)
브리즈 앰프에 우선 연결했는데, 스피커 특성상 볼륨을 높여야 구동되서, 볼륨을 높여보니 좌우 밸런스문제가 없어졌습니다(?). fiio x3 dap으로 이 음악 저음악 들어봤는데, jet5 트위터에서 울리는 소리가 예술이었습니다.
이것이 업그레이드구나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너무 저가형 앰프를 사용하고 있는거 같아서 잽싸게 보노보노님의 추천품인 aiyima a07 max를 주문했습니다. 이놈도 저가이긴한데, 여기저기 추천이 많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애플 tv 4K를 주로 사용중인데 dac 연결이 불가능해서 tv의 옵티칼 단자로만 출력이 가능합니다. tv는 lg 42c2ena인데 옵티칼 단자에 호환성 이슈가 있는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인터넷상에 비슷한 이슈가 많이 보고 되는거 같더군요. 광출력 때문에 fiio k7으로 바꾼 건데 아쉬움이 남네요.
다양한 음악을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쉴드 tv에 fiio k7 dac을 연결하고, aiyima 앰프에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앰프에 사용한 아답터는 프로듀서dk가 추천한 스카이디지털 24v 5A로 사용했습니다.
흠…??
근데 오히려 브리즈 앰프보다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스피커 소리가 앰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확실한 것같습니다.
dac이 문제인지, 앰프가 문제인지, 아답타가 문제인지 좀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것 같긴합니다.
앰프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서, 다시 앰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fosi를 샀으면 조금 나았으려나요.
여기저기서 topping pa5II 추천이 많아서 일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실망할까봐 살짝 걱정이됩니다.
클리앙에 구매하신 분 많은 걸로 아는데, 어떤 앰프 사용 중이신지 궁금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버스급이 지나 간 거 같기도 한데....
혹시 티비 말고 pc 광출력을 통해서 테스트는 안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것 같아서 많이 공감되네요.
이분은 Aiyima 볼륨을 9시 이상 올리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저는 12시 넘어서 올려야 겨우 소리가 나거든요. 아답터 차이가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거 같네요.;; 아답타 특성에 따라 앰프 출력과 음질이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다른 설정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PA5 II로 마음이 거의 굳어가고 있습니다.
케이블이 불량이었네요..;;
최고 사양이 48V에 10A짜리인데 24V에 5A는 다이어트도 이만저만 다이어트가 아니라 아예 제대로 구동도 못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앰프는 모노모노로 써야 하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후기에서도 평들이 많이 갈리더군요.
48v는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결국 알리 거쳐야 하는데,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니 국내 제품으로 했습니다.
48v로 변경하면 차이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모노/모노도 궁금하네요.
2. 프리 기다리면서 내친 김에 모노모노로 가세요. 가시면서 48볼트 어댑터도 추가하시고요.
두가지 다 하시면 왠만한 스피커는 다 울리는데 괜찮을 겁니다.
비용도 크지 않아 부담이 약합니다.
Fiio x1 dap 라인아웃 -> Aiyima 진공관 프리앰프 -> TPA3112 브리즈 앰프 -> 솔라노 스피커
연결 조합입니다.
동일한 조합에서 앰프만 Aiyima A07로 바꿔봤는데 음질이 이상해서 계속 바꿔본것입니다.
보노보노님에게 홀린 후기 작성하신 분이시군요..;; 닉네임 보고 글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사용기에 올린 프리앰프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48v 5a 어댑터 어디서 구매하셨는요?
알리에서 파는건 별루고 국산은 아무리 찾아도 없고
찾다 찾다 포기한 상태 입니다.
구매 링크 부탁 드려도 될까요? ( 07 max 2대가 지금 배송 중입니다. )
PC 아웃풋 usb-c -> SMSL su-1 아웃풋 RCA -> 토핑 L30II 프리앰프 또는 (RCA케이블로 분리) aiyima 진공관 프리앰프 아웃풋 RCA -> 모노모노 aiyima A07 max X 2(36v아답터) -> 솔라노
이 조합인데요.
소스단 PC랑 앱의 볼률은 100%, 모노모노 A07의 볼륨은 3시 방향 셋팅하고 볼륨조절은 프리앰프에서만 하고 있고요.
전원 onoff 같은 경우 on은 소스쪽부터 켜서 파워앰프를 마지막으로 켜고 off할때는 역순으로 파워앰프부터 끄고 마지막에 dac, pc순으로 끄고 있네요.
그리고 묻지마 aiyima 진공관 프리앰프로 연결되어 있을때는 확실히 힘이 부족하고 볼륨도 12시 방향을 넘겨서 돌려야 들릴랑 말랑 하더군요.
토핑 프리앰프로 연결해서 들을땐 확실히 파워앰프와 스피커의 진가를 알 수 있었구요. 불륨 노브를 0.5센치 정도만 돌려줘도 맑고 강한 힘이 느껴지는게.. 작은 음량에도 가늘고 힘있는 소리가 청명하다고 할까요. 순간 멈칫하면서 감동 받았네요.
케이블은 RCA 케이블은 최대한 저렴한거 구입했구요. 스피커 케이블은 무산소 케이블과 바나나 잭을 별도로 구입해서 제작했네요. 그대신 파워앰프는 스피커 바로 밑에 설치하고 스피커 케이블 길이를 70센치 안되게 짧게 만들었어요.
저는 층간 소음때문에 스피커 구매는 미루고 있었거든요. 4월 이사 예정이여서 그때가서 톨보이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솔라노 구입한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유튜브 뮤직으로도 만족하는 제 수준에선 집이 넓어져도 솔라노는 차고 넘치는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