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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년 과민성대장증후군 생존기과 팁 10가지 106

22
2023-05-12 00:30:14 수정일 : 2023-05-12 12:59:42 102.♡.74.189
개포동나그네

1. 저는 제가 기억하는 한, 지난 20년동안 크고 작게 여러가지 용변으로 인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나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 하지만 이게 문제라고 인식한것은 근 5년정도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다들 저처럼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가거나, 지하철에서 갑자기 배가아파서 아무역에서나 냅다 내려서 방향도 모른채 화장실로 뛰어 다닌줄 알았습니다.

하나 확실한것은 40이 넘으면서 소화기능이 약화되었습니다. 전에는 무리없이 소화시키던것들을 이제는 먹으면 바로 피곤해지고, 혹은 탈이 나고, 더부룩해지고 배에 가스가 차네요.


3. 그러다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단어를 발견했고, 하나하나 제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 한의원, 약국, 모두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큰 차도가 없었습니다.

아, 중간에 헬리코 박터균 제균치료도 했네요. 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4. 지금도 완쾌?와는 거리가 먼, 한달에 한번정도는 급..한 사건이 생기기 때문에, 완전히 극복했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10가지를 지키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함께 비교적 잘 살고 있습니다.


1. 저녁은 소식 한다.- 아. 물론 잘 안됩니다. 

2. 낮이건 밤이건 튀김과 고기는 소식하거나 먹지 않는다.

3. 유산균: 요거트를 섭취하고, 프로바이오틱스도 매일 복용한다. (정말 많은 제품들을 인터넷 검색해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한달전부터 제게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발견했습니다.)

4. 야채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는다.

5. 배가 차가워지는 환경-마트 냉동고,냉장고-등에 가는것을 피한다.

6. 저녁에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 (저는 본래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

7. 저녁에 소화가 잘 안되는- 회,초밥등 날 생선, 날 고기를 먹지 않는다.

8. 찬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9. 1번과 비슷하지만, 뷔페등에 가서 과식하지 않는다.

10.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씹어 먹는다.


---------------------


아. 저는 지난 시간동안 혹시 소화계통에 알러지가 있는지 검사도 해보고,

글루텐이 문제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글루텐이 없는 음식만 섭취도 해보았고,

병원에서 위내시경 하기전에, 하고 난후에 상담도 하고 검사도 해보았는데


저의 경우에는

1. 피자를 먹으면 6시간이내에 화장실

2. 무얼 먹던, 저녁시간대에 배에 가스가 참

3. 옆에서 밥먹는 사람이 너무 급하게 먹는거 아니냐고 잔소리를 자주 들음

4.  맵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역시 화장실을 가게 됨

5.  기름진 고기, 날생선-초밥을 많이 먹으면 역시 화장실

6.  중요한 발표나 만남을 앞서면 항상 배가 슬슬 아픔

7.  아이스 카페라테를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많음

8. 밥이나 간식을 많이 먹고 누우면-역시 배가 아픔 (당연한건가요?)

9. 해외여행 가서 길거리 음식 사먹으면 일행중 혼자 배가 아픔

10.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밥 먹으면 역시 소화가 안됨

이 주된 증상이었습니다. 이것을 병원에 갈때마다 내과 선생님께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처방은 똑같더라고요. '지사제'

그런데 저는 항상 묽은 변을 누는게 아니었거든요.

-------------


그리고 근래에야 상황이 많이 호전됩니다.

저는 아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제라면 대부분 주문해서 먹어보았을겁니다.

제게 효과가 있던게 여러분들에게 있다고 할수 없기 떄문에, 제품명을 모두 말할수는 없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제 장이 보통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그래서 유산균을 비롯한 유익균이 잘 생존하지 못했던 환경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3가지를 하고 한결 나아졌습니다.


1. 액티비아 요거트

2. 프로바이오틱스

3. 야채. 야채 야채..


그중 3번째가 얼마나 효과가 큰지, 요새는 마트에 가면 저를 위한 야채를 따로 사서 식사하면서 꼭 먹고 있습니다.


모두들 쾌변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위장이 안좋으면 삶이 우울해집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저는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인 조언을 할 수도 없고

관련학회의 '


과민성 장증후군과 음식 -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자료를 공유해봅니다.


https://www.ksgm.org/down/lecture_12_04_02.pdf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1) 저는 예민한 성격입니다 혹시 별로 예민하지 않는데 위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2) 저는 마르고 배가 조금 나온 체형입니다. 혹시 마르지 않고 통통한 체격인데도 위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3) 저는 먹는것을 아주  좋아하는 미식가입니다. 외식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되네요.  혹시 처방약으로 완치가 된분이 있다면 경험담을 나누어주시면 제게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글 추가:

쪽지로 제가 효과를 본 유산균을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한꺼번에 올립니다. 특정제품을 올리면 광고로 오해받을수 있으니

lp299v-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거의 스웨덴에서 제조된 제품이더군요.

작용기전?은 저도 전문가가 아니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덜해서 속이 편한 느낌이 분명하게 듭니다.

문제는..저도 이걸 언제까지 복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살수 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으면 전문의약품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개포동나그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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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6]
vajra_
IP 121.♡.1.232
05-12 2023-05-12 00:57:38 / 수정일: 2023-05-12 12:25:54
·
음..저또한..ㅠㅠ
뭘 가려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이리보정 알약이 그저 빛입니다. 복욕 후 바로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장복해도 되는지 의심스럽고 병원도 2주밖에 처방을 안해주니 귀찮고 그러네요.
유산균은 거의 맛으로 먹는거다 정도 였구요.ㅋ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01:24:36
·
@건전지홀릭님 '이리보정'이라는게 있군요. 저는 처방약 이야기는 이 댓글을 통해 처음 보았습니다. 그동안 방문했던 수많은 내과-최소 5곳-이상에서 한번도 처방받아본적이 없었거든요. 계속 지사제를 주어서 잠시 변비로 고생했던 기억만 있습니다.
브누와
IP 125.♡.74.136
05-12 2023-05-12 11:02:42
·
@건전지홀릭님 이리보정을... 여러 약을 처방받아 먹어보고 의사쌤이 마지막으로 권해주셨는데
며칠 괜찮다가 결국은 효과가 없더라구요.
결국 사람마다 다 다른... ㅠㅠ
vajra_
IP 121.♡.1.232
05-12 2023-05-12 12:30:31
·
@브누와님 남성형 과민성대장 이라고 써있는것도 좀 특이하고 일본약이기도 하고.이래저래 저도 끊고 싶습니다.
XNOTION
IP 49.♡.149.243
05-12 2023-05-12 01:07:04
·
내용이 제가 겪는 증상들과 비슷하네요.
야채는 어떤걸 주로 드시나요?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01:23:44
·
@XNOTION님 저는 푸른야채: 상추, 로꼴라. 등을 선호합니다. 양배추,당근은 가스가 생기더라구요.
케헤헥
IP 98.♡.237.45
05-12 2023-05-12 04:16:15
·
@개포동나그네님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같은 계열의 야채는 가스가 많이 찹니다.
Gas x 같은 알약을 구해서 같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01:25:33
·
@nylon님 대장내시경을 하신후에, 뭔가 유산균을 많이 드신게 아닐까요? 제 경우 2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을 하는데, 용종...이 나왔군요. 저는 2개 이상..
dopa
IP 192.♡.86.242
05-12 2023-05-12 01:27:06
·
사실 저도 담낭을 제거하고 난 이후로 과민성대장증후군(IBS)가 생겨서, 스스로를 위해 이것 저것 관심있게 지켜보고 공부도 좀 하고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확실하게 임상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것은, 페퍼민트 오일이 IBS에 따른 복통을 개선시켜준다는 것이구요,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아직 효과가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이 혼재해 있습니다. 주로 복통과 복부팽만감을 완화시켜 준다는 효과가 얘기되고 있는데요, 공통적으로 두루 받아들여지는 것은 특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하나만 사용한 임상테스트는 모두 실패했고, 여러 균주를 섞어서 복용한 경우만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타, 식사량을 줄이고, 대신 하루 5끼를 먹는 방법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0122169/
https://pubmed.ncbi.nlm.nih.gov/37031468/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01:30:33
·
@고약상자(FreeKR)님 저는 아래 유산균?을 먹고 급 완화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유산균을 먹어보아서, 아주 조금 개선된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극적으로 개선된 경우가 없거든요. 배에 가스도 덜 차고, 아침에 규칙적으로 변을 보고, 뭔가 배가 부글부글 거리는 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물론 낮에 중국집에서 튀김을 가득먹고 나왔더니 화장실을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4365915/
밥사주는예쁜누
IP 223.♡.84.211
05-12 2023-05-12 02:14:59
·
프로 과민환자라 미팅있는날엔 전날 저녁도 신중해져요.. 참고하겠습니다
오아시스캠프
IP 218.♡.103.52
05-12 2023-05-12 02:17:57 / 수정일: 2023-05-12 02:20:36
·
Garden of Life
무가공 유기농 섬유소 큰통

저는 이걸로 정상적인 배변활동이 이런거였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유산균들만 먹을때는 배가 심하게 아파지거나, 뱃속에 가스만 많이 차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건 눈에 보이는 효과까지 너무 드라마틱하더라구요. 뭔가 자세하게 말할 수 없는 뭔가가, 정말 내가 이랬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 입니다 ㅎㅎ

여기에 유당 분해용 영양제까지 챙겨드시면 삶이 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보라돌이97
IP 182.♡.121.149
05-12 2023-05-12 02:36:35 / 수정일: 2023-05-12 02:38:28
·
저도과민성입니다 글쓴이와같은 긴박변으로 고생좀 했지요
식단조절 중요합니다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피하기
밀가루과섭취 금지(글루테으로인한 장누수증)
유지방 과다금지
매식사에 소량이라도 채소 섭취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조금의 차도가 있지만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저는 약으로 극복하는 중입니다
처방약이 아닌 일반의약품 입니다
식간 공복에 먹는약입니다
이약으로 긴박변과 장누수증에 대한 걱정을 잘반은 덜어내었습니다
초반에 약에 대한의존이 있었지만 지금은 낮아지고있습니다

트리메부틴말레산염성분의 약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불량등 여러 증상에 쓰입니다
소화기관에 무슨 코팅을해주는듯 합니다
배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이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전반적으로 호전되니
예민한부분도 좀 줄었고 불면증도 개선 되었고
역류성 식도염등 위장장애증상도 좋아졌습니다
심리적 안정이 유지되니 장도 편해지고 배변도 좋아졌습니다

고민하시지 마시고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민합니다
마른편은 아닙니다
미식가 맞습시다 식도락을 즐깁니다
음주가무 관심없습니다
술푼넘
IP 118.♡.139.222
05-12 2023-05-12 12:43:30
·
@보라돌이97님 약 이름이 뭔가요?
보라돌이97
IP 106.♡.196.6
05-12 2023-05-12 19:38:38
·
@술푼넘님 일반 약구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트리싹
케헤헥
IP 98.♡.237.45
05-12 2023-05-12 04:13:38
·
피자나 아이스카페라테는 유당불내증인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모르다가 미국와서 유제품 먹을 때마다 lactase 알약을 같이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34:24
·
@케헤헥님 그런데. 치즈도 먹고, 따뜻한 카페라떼도 마시곤 합니다. 찬..우유가 문제더라구요.
샤를르
IP 125.♡.25.184
05-12 2023-05-12 11:42:41
·
@개포동나그네님 치즈는 유당불내증과 무관하게 드실수있습니다. 이미 유당이 다 분해된 상태입니다.
케헤헥
IP 174.♡.35.1
05-12 2023-05-12 16:18:36 / 수정일: 2023-05-12 16:18:45
·
@샤를르님 모든치즈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효가 장기간 된 딱딱한 치즈는 괜찮고 브리치즈나 피자에 있는 모짜렐라같이 연한치즈는 유당불내증에 안좋습니다.
케헤헥
IP 174.♡.35.1
05-12 2023-05-12 16:21:01
·
@개포동나그네님 따듯한 우유가 유당불내증에는 더 좋습니다. 혹은 음식과 같이 섭취해서 소화시간을 늦춰주면 좋다고는 하는데… 딱히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온도는 확실히 다르기는 했습니다.
크로미언
IP 210.♡.54.196
05-12 2023-05-12 07:54:50
·
저도 비슷한 증상때문에 오랫동안 고생중인데요. 위에 추천해주신 프로바이오틱스는 복용해보지 않아서 이번에 복용을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질무렵
IP 125.♡.114.38
05-12 2023-05-12 10:09:30 / 수정일: 2023-05-12 10:09:39
·
저 역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조금만 매운 걸 먹어도
그 다음날 직빵이더라구요.
그래서 중요한 일이 있는 전날엔
무조건 안 매운 것만 먹어요.
ddkorn
IP 222.♡.239.101
05-12 2023-05-12 10:12:59
·
저도 허약한 장인데 일생생활에 지장을 줄 거 같을때 정로환으로 버텨봅니다.
찬음료는 잘 안먹으려고 합니다. 중요하고 긴장할때 신호가 오는건 멘탈의 문제라
어쩔 수 없다고 감사합니다. 유당불내증같은 증세가 있어 장거리 이동시에는
우유음료는 자제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디엔
IP 118.♡.190.26
05-12 2023-05-12 10:19:37
·
저도 나름대로 이것저것 연구를 많이 해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유산균도 큰 효과가 없더군요. 그냥 과식 안 하고, 기름진 거 안 먹고, 스트레스 안 받기가 제일 중요하더군요. 근데 말이 쉽지 스트레스 없이 살수가 있나요 ㅠㅠ
kalook
IP 121.♡.212.211
05-12 2023-05-12 10:22:43 / 수정일: 2023-05-14 16:35:46
·
기름기가 많은 음식 섭취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 주치의가 했던 말중 간 대사의 문제가 영향을 끼칠수 있고 그것이 담즙의 원활한 공급이 안되어 특정 지방 분해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괜찮은데 특히 치킨과 소고기가 유독 그래요.
그래서 담즙을 알약 형태로 나온 제품이 있어 스테이크나 치킨 먹을때 소화제 처럼 한알 먹는데 이게 효과가 좋아요.
https://kr.iherb.com/pr/jarrow-formulas-bile-acid-factors-120-capsules/172iHerb
물론 제 개인 상태에 따른 주치의의 처방이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후 복용하세요. 빈속에 먹다간 속 뒤집어 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une
IP 182.♡.146.124
05-12 2023-05-12 10:24:20
·
저는 고쳤습니다.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율신경이 회복하면서
과민성대장을 비롯한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32:52
·
@gune님 어떻게 하면 자율신경이 회복될수 있나요?
eluxyl
IP 118.♡.186.19
05-12 2023-05-12 12:10:38
·
@gune님 저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사용기게시판/팁과 강좌에서 볼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케이군^^
IP 121.♡.252.157
05-12 2023-05-12 10:25:18
·
자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주중엔 면류를 동시에 2인분 이상 먹지 않는다(라면은 주말점심에 집에 있을때만)
매운거나 차가운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화장실이 편안한 곳에 서식한다....
지구정복위원회
IP 218.♡.138.60
05-12 2023-05-12 10:30:10
·
아침 일어나자마자 유산균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기 전엔 항상 복대를 합니다. 배 보온을 위해서요. 이부분만 님과 다르네요. 이렇게 반년을 지내니 배앓이가 없어졌네요. 그 전엔 별의별 짓을 해도 안 낫더니만. 문제는 배 보온!

배앓이를 잊고 산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글도 한번 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7982515CLIEN
대니스
IP 118.♡.157.34
05-12 2023-05-12 10:31:30 / 수정일: 2023-05-12 10:34:33
·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느 의사분 말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뇌가 장과 신경이 이어져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장으로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
저도 고교시절 한 몇년 고생하다 유명한 한의사분의 한약 먹고 수십년간 문제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이제 다시 나타나는군요.
그 당시 한의사분이 밀가루, 찬음료는 무조건 끊어야 하고 평소 배를 따뜻하게 하는게 우선이라고..
콜홍
IP 211.♡.131.178
05-12 2023-05-12 10:31:47 / 수정일: 2023-05-12 10:32:49
·
저녁 소식하는건 배 덜고플 때 먹는게 최곱니다.
저는 5시 쯤 해서 6시 전에 식사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5시 반에 끝나요.
10시쯤 되면 배고파지는데, 그 때 딱 자야 합니다.

배달음식 시키려면 4시부터는 저녁 고민 해야 합니다. 치킨 한마리 시켜서 3끼 ~ 5끼 먹습니다.

우유는 유당분해 우유만 먹습니다. 그 마저도 안 먹을 때가 더 편해서 우유 자체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31:37
·
@hyundai님 감사합니다. 저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긴것 같습니다.
flynoru
IP 220.♡.207.143
05-12 2023-05-12 10:32:15
·
같은 증상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근무환경이 출퇴근 지옥에 걸리거나.... 외근을 자주 나가는 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언제든 화장실에 갈 수 있단는 생각이 들어 음식 조심을 못하고 있네요... 글구
혼자 나와 있다보니 아무래도 식사를 사먹게 되구요.....
화장실에 자주 다니니 항문쪽 질환도 생겨서... 주기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길막힌 차 안에서 용변때문에 불안해 하지 않은 날이 올지......
SeeSun
IP 112.♡.42.99
05-12 2023-05-12 10:33:42
·
요 그림이 보기 좋죠
diynbetterlife
IP 118.♡.7.172
05-12 2023-05-12 10:40:00
·
@SeeSun님 딱 이거 찾아 공유하려 했는데yo ㅎㅎ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30:11
·
@SeeSun님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죄다 왼쪽에 있네요 ^
maroow
IP 1.♡.47.22
05-12 2023-05-12 10:34:35
·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까지 있었다가, 맹장이 터지고 수술 한 다음에 사라졌습니다.
남들은 아무도 안믿지만 저는 수술덕이라고 사라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리아리션
IP 125.♡.111.106
05-12 2023-05-12 10:34:39 / 수정일: 2023-05-12 10:35:31
·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1. 야채야채야채
저도 모든 음식을 먹을때 야채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습니다.
야채 진짜 중요해요. 나이드신 분들이 야채 먹으라는게 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더군요.
2. 탄수화물 지방
지방 줄이는건 이젠 당연하고,
윗분이 라면도 두개이상 안먹는다는데
전 이제 라면에 밥도 안말아먹고 딱 한개만 먹고 끝냅니다.
그마저도 줄일까 생각중이에요.
3. 매일 소화잘되는 저지방우유
우유는 귀리우유먹다가 요새는 이 우유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강추
맛이 조금 떨어지긴 한데, 먹을수 있는게 어디냐합니다.
외부에서 라떼류는 전혀 안먹고 집에서 이 우유로 만들어먹습니다.
4. 얼음물
얼음물 전혀 안먹습니다. 아아도 한여름에만 먹습니다.
5. 유산균
유산균은 5년쯤 먹다가 요샌 안먹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좋은데 5년쯤 먹었더니 장이 많이 건강해져서 안먹어도 괜찮더라구요.
6. 위염
의외로 위염도 큰 영향을 주더군요.
술도 줄이고 위염에 신경썼더니 크게 좋아졌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28:54
·
@아리아리션님 모든 항목이 저와 비슷하네요. 5번 유산균은 정말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괜찮은것 같다가도 가끔 또...이러니까요.
shs2090
IP 121.♡.168.82
05-12 2023-05-12 10:34:55
·
취준생 때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받고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됐네요.
지하철 중간에 뛰어나가서 화장실 찾는 건 저도 다반사였죠ㅎ 토익 시험 보다가 시험관이랑 화장실도 가보고..
그러다 취직하고 나아졌는데 두 가지가 바뀌었었습니다.
취직을 했다는 것. 음식 빨리 먹는다고 말 많이 들어서 속도 늦춘 것.
그거 말고는 여전히 과식에 자극적인 거 좋아하고 술은 매일 마시고 했는데 괜찮아지더군요.
지금은 위염, 역류성식도염이 더 문제인데요 소식과 양배추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성격은 엄청 예민한 편이었는데요 지금은 나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유해졌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27:28
·
@064님 음식을 천천히 먹는다고 의식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Crosby
IP 121.♡.93.123
05-12 2023-05-12 10:36:18 / 수정일: 2023-05-12 10:37:15
·
유산균도 도움이 되고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소화장애 같은 증상도 신경성일 수 있습니다. 명치부분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서 밥 잘 못 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위내시경 등 다 해봐도 딱히 기질적 병변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엔 정신신경과 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가급적이면 정신신경과 약이 효과가 나타나서 안정화되면, 천천히 끊어야 합니다.
막국수는비빔
IP 121.♡.255.54
05-12 2023-05-12 10:46:39 / 수정일: 2023-05-12 10:46:54
·
저도 비슷합니다. 내가 지금 이직장에 계속 일하는것도 화장실을 자유롭게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 보다 중요한게 똥입니다.
pottery
IP 211.♡.7.42
05-12 2023-05-12 10:47:23
·
저도 근 20년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본문의 내용처럼 다른 이유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서 관련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운영자
IP 211.♡.156.48
05-12 2023-05-12 10:53:41
·
저도 40이후부터 우유, 생맥주, 치즈 등을 먹으면 바로 신호가 와서 그 좋은걸 못먹었었는데요.
공황으로 인해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은 후에 깔끔하게 없어졌습니다.
안정제가 민감한 장도 안정시켜준것 같아요.
술푼넘
IP 118.♡.139.222
05-12 2023-05-12 12:46:05
·
@운영자님 신경안정제 효능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상암도시엔
IP 220.♡.111.251
05-12 2023-05-12 11:04:51
·
결국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인가 아닌가지 먹는거는 그 다음 문제죠.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면 백약이 무효해요. 평생 갑니다.
Youtube
IP 116.♡.178.133
05-12 2023-05-12 11:10:35
·
생강이나 계피가 효과 좋았습니다.
김태방
IP 49.♡.52.159
05-12 2023-05-12 11:14:18 / 수정일: 2023-05-12 11:14:28
·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온갖 유산균 다 먹어 봤는데 진짜 효과 많이 보고 지금도 먹고 있는건 자로우 299v 입니당..
GPT
IP 98.♡.13.152
05-12 2023-05-12 11:19:58
·
글루틴과 우유에 포함된 락토스를 소화하는데 문제를 갖고 계신 듯 보입니다. 병원 가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Episode
IP 106.♡.4.47
05-12 2023-05-12 11:22:33
·
위에 언급되지 않은 것 중에 제가 발견한 것은 커피를 끊고 훨씬 좋아졌습니다. 정확히는 아주 끊은건 아니고,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거나, 일반 커피는 하루에 반잔 정도만 마십니다. 이전에 제가 워낙 커피를 달고 살아서 그런지, 이렇게 줄인 것만으로도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1:26:11
·
@Episode님 저도 커피를 아주 좋아했었습니다. 이렇게 공통점..을 발견해나가는군요.
Episode
IP 106.♡.4.47
05-12 2023-05-12 11:43:04
·
@개포동나그네님 그리고 (1)소화가 잘 안되는 문제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하거나, 갑자기 복통이 오거나)와 (2)심리적인 문제 (긴장을 하면 증세가 심해짐)은 분리해서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경험적으로 (1)->(2)->(1)->(2)->... 과 같이 악순환의 고리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먼저 (1)과 같은 현상이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2)와 같은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가 많아서 소화가 잘 안되는게 아니라, 애초에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내가 구속되어야 하는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이 오면 걱정 때문에 더 안좋아지는 것이죠. 그러니 (1)의 문제를 해소하면 장기적으로는 (2)의 문제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에 답변 드리면 저 역시 예민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마른 체형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명확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병원에서는 지사제(1번 문제를 해결), 신경안정제(2번 문제를 해결)가 잘 처방 된다고 들었습니다.
clienid_
IP 223.♡.211.149
05-12 2023-05-12 11:27:23
·
여러 말씀들이 있는데 이내용이 안보여서 적습니다.

1. 스트레스 줄이기
2. 휴식시간 늘이기
3. 잠자는 시간 늘이기
샤를르
IP 125.♡.25.184
05-12 2023-05-12 11:47:11 / 수정일: 2023-05-12 11:47:18
·
@칠십삼프로@님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민군TV
IP 125.♡.61.89
05-12 2023-05-12 11:31:51
·
저에게 매우 필요한 글, 댓글 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10년이상 찾고 있는데 요즘에는 활발히 찾고 있고 호전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토파지"를 하면서 호전되는걸 최근 느끼기 시작합니다. (살도 빠져요 )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ametoon
IP 211.♡.57.23
05-12 2023-05-12 11:53:20
·
@lkk9928님 네 저도 이렇게 먹고 나서 증세 많이 좋아졌어요. 우리 집사랍은 이걸로 40년 동안 고생한 변비도 고쳤습니다. 와잎과 저는 증상이 완전 반대지만 같은 솔루션으로 둘다 좋아진 셈이죠~
gametoon
IP 211.♡.57.23
05-12 2023-05-12 11:51:58
·
우와 저보다 심하신분들이 많아서 깜놀~
1) 저도 예민한 성격입니다.
2) 증상을 고치기 전에는 많이 마른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몸 전체에 살이 꽤 붙었습니다.
3) 저도 따로 약먹는 것은 없는데 천천히 꼭꼭 씹어먹기, 야채 먹기로 증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야채는 쪄서 먹거나, 끓여서 갈아먹으면 편합니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도 좋습니다.
barim
IP 223.♡.178.109
05-12 2023-05-12 11:52:41
·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요 저는 마그밀을 이용한 간청소를 해보니 조금 좋아졌습니다...
스스빈후
IP 49.♡.41.90
05-12 2023-05-12 11:55:17 / 수정일: 2023-05-12 11:55:47
·
저와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특히 조금만 매워도 배아픕니다.. ㅠㅠ
최근 인터넷에서 꿀이 진정효과가 좋다고 해서.. 배아플때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큰 효과를 봤습니다.
아침에 마누카 꿀 작은스픈 정도씩 드셔보세요~ 정말 좋아집니다.
트레콰르
IP 118.♡.4.10
05-12 2023-05-12 12:07:13
·
저도 꽤 오래 시달렸는데

1. 유산균 섭취
2. 충분한 수면
3. 충분한 수분섭취

이것만 어느정도 유지되도 식사는 자유롭게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찜찜한 기분이 있어서 완전히 맘편히 생활하진 못하지만
예전보단 덜 걱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붉은화살
IP 39.♡.28.64
05-12 2023-05-12 12:08:30
·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인거 같은데...요즘은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야초를 좀 많이 먹어봐야겠네요.
크랜베리스콘
IP 223.♡.175.22
05-12 2023-05-12 12:12:50
·
저는 그 만큼은 아니지만 학생시절엔 아침에 라면, 빵 먹으면 바로....지금은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가끔씩 불편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1)예민한 성격은 소화 장애(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몸의 불편함이 만든 "결과"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연세대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 소통"관련 유튜브 몇개만 보셔도 이해가 금방 되실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매쓰매티션
IP 115.♡.157.77
05-12 2023-05-12 12:15:24
·
지인중에 한명이 진짜 심각한 IBS였는데요 대변이식받고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대변이식 한번 고려해보세요, 대장내의 균주 자체를 바꾸는 시술입니다
https://korhealth.tistory.com/173
개포동나그네
IP 102.♡.20.136
05-14 2023-05-14 01:20:30
·
@매쓰매티션님 그런데 대변이식을 받아도, 가끔 제균치료?를 받으면 다시 돌아가는것 아닌가요?
개포동나그네
IP 102.♡.20.136
05-14 2023-05-14 01:21:21
·
@매쓰매티션님 항생제를 먹으면 다시 돌아가는거같아서 고려를 안하고 있었거든요.
어메이징한
IP 125.♡.178.108
05-12 2023-05-12 12:17:22
·
저는 전혀 예민하지 않고 마르지도 않았어요ㅎㅎ근데 과민성대장증후군...
저도 저포드맵식단표 보고 사과, 탄산음료, 쥬스, 아이스크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커피를 안 먹으려고 노력중인데(다이어트) 효과가 좀 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20.136
05-14 2023-05-14 01:20:09
·
@어메이징한님 저의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네요. 저는 마르고 예민한 성격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99% 연관이 있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나무사랑
IP 223.♡.188.99
05-12 2023-05-12 12:19:25 / 수정일: 2023-05-12 12:19:46
·
비슷하게 있어서 장거리 대중교통 절대 못탑니다 ㅠ
(특히 화장실 없는 고속버스류..)

가방엔 항상 비데 물티슈 필수고..
출장을 가던 여행을 가던 가장 먼저 살피는 게
화장실 위치파악 ㅠ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2:30:05
·
@나무사랑님 고속버스 대 공감합니다. 우선 화장실을 먼저 가고 탑승해도 항상 불안불안해요. 불안해서 더 배가 아파오고요. 옆자리 사람들 잘만 자고 있는것 보면 부럽습니다.
softplus
IP 223.♡.34.10
05-12 2023-05-12 12:22:37
·
와....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군 생활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ㄷㄷㄷ
이세상얼굴이아님
IP 211.♡.192.232
05-12 2023-05-12 12:24:27
·
전 가끔 가는 분식집가서 밥만먹으먼 30분안에 화장실가게되네요,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2:43:39
·
@이세상얼굴이아님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한동안 밀가루 알러지나 글루텐 소화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튀김'이 문제 였습니다.
두창박멸
IP 61.♡.68.159
05-12 2023-05-12 12:26:07
·
글루타민 섭취도 도움이 되더군요.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2:28:31
·
@두창박멸님 이건 헬스할때 먹는거 아닌가요?
드나
IP 218.♡.69.84
05-12 2023-05-12 12:26:31
·
밀가루 줄이고
유기농 사과 식초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해결 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2:27:35
·
@드나님 사과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생기지 않나요? 그리고 어떤 식초를 드시나요? 저는 애플 사이다?를 먹어도 가스가 생기더라구요.
텅빈각성
IP 220.♡.44.48
05-12 2023-05-12 12:36:46
·
마른 체격 제 동생과 같은 증상이네요.

제 동생은
1. 유산균등 장내 유익한 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섬유질을 대량으로 형성하는 `실리엄 허스크`
우리말로 질경이 씨껍질, 한문으로 `차전자피`를 먹었습니다. 가격 저렴합니다.
쿠팡같은데서 미국의 대중적인 건강식품 회사인 `나우 푸드` `실리엄 허스크` 구입해 드셔보세요.
동생은 유산균 먹고는 30~40%좋아졌고, 차전자피와 같이 먹고는 60~70% 개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 쑥뜸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걸 권합니다.
한 열흘쯤 티비같은거 보면서 쑦뜸하면 아랫배가 그렇게 기분 좋을수 없다더군요.
만약 집안에 연기등 쑥뜸이 어려우면 쿠팡같은데서 한의원 같은데서도 많이쓰는 `온열 짐질팩` 하세요.

제동생 일주일에 한두번 배아플땐 `찜질팩`을 안고 자곤했습니다.

지금은 아프단 소리를 거의 안하고, 아주 가끔 살살 기미가 보일땐 찜질팩하면 금방 없어 진답니다.
오리지날로 제일 좋은건 쑥뜸이고요.
쑥뜸 관련글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20.136
05-14 2023-05-14 01:19:27
·
@텅빈각성님 질경이..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lsamg
IP 42.♡.163.150
05-12 2023-05-12 13:00:48
·
감히 단언컨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시킬 수 있는 처방약은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문글에 적어주신것처럼 안좋은거 피하고 맞는거 먹고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뇨 고혈압처럼 조절해 나가는 병이라는 뜻이지요.
namuya
IP 112.♡.224.165
05-12 2023-05-12 13:06:34
·
댓글들을 보니 뭔가 답들이 나올듯하네요. ㅋㅋ
통통한 미식 지향성 인간인데 장이 안좋아서 면류(특히 라면)는 연달아 두 끼 복용이 어려웠고 매운 거도 어려웠죠. 소화속도도 느리고 직장생활땐 역류성식도염도 있었죠. 양약 한약 다 처방받고 해봤는데 효과를 못보다 할머니 간호하느라 시골 갈 일이 있었죠.
다들 그렇듯 반대로 손자 케어가 시작되는데 가마솥에 찐 된장과 야채로만 근 일주일을 질리게 먹었더니 하아~ 과민한 증상들이 대부분 사라졌슴다. 집사람도 배워와서 식탁에 자주 올려줍니다(요즘엔 술과 안주만 올림)
그 뒤론 프로바이오틱스 정도? 가끔 홍삼류랑 번갈아 먹는데 별 탈이 없습니다. 비타민제, 마그네슘제 약간 먹구요. 소화 속도는 여전히 느린 편인데 장에 탈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술로 마비된 건 지 ㅎㅎ
namuya
IP 112.♡.224.165
05-12 2023-05-12 13:11:56
·
큰 변화의 하나가 우유를 못먹었는데 요즘엔 아무 문제 없이(많이 먹을 때도 있음, 900미리나 1리터 한팩) 먹는다는 거죠.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3:15:53
·
@사장님~안돼!님 탄수화물은 어떠세요? 밥-쌀-을 많이 드셔도 혹은 밀가루 음식을 많이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namuya
IP 112.♡.224.165
05-12 2023-05-12 13:27:23
·
@개포동나그네님 나아지긴 했는데 라면 두 끼는 여전히 힘들구요. 일반국수, 칼국수, 피자, 파스타는 전보다 양이 늘어도 문제가 없는 편이고요. 밥은 잘 소화됩니다. 아, 그리고 소주도 여전히 힘듭니다. 소주. 한 병 넘어가면 살짝 과민해집니다. 증류주나 정종은 소주보다 훨 괜찮고요.
개굴굴
IP 223.♡.202.195
05-12 2023-05-12 13:07:44 / 수정일: 2023-05-12 13:07:55
·
댓글 잘 안쓰는데 저도 비슷한 고통을 겪었고 이제는 해방되어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도 밥만 먹으면 화장실을 바로 가야 되는 상황이어서 약속 잡기가 겁났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도 차도가 없어서 고생하다가 회사 근처 병원에서 헬리코박터 치료하는 약 보름 먹고 다 나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효과를 봤기 때문에 의사랑 상의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74.189
05-12 2023-05-12 13:14:54
·
@개굴굴님 저도 건강검진후, 제균치료를 했는데요. 제 경우에는 비슷하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라질
IP 209.♡.221.130
05-12 2023-05-12 16:32:12
·
저탄고단 식단하고 매일 턱걸이했더니 없어졌습니다 ㄷㄷ
별이빛나는
IP 222.♡.240.211
05-12 2023-05-12 23:14:45
·
저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엄청 심한데 나이가 들수록 덜한거 같아요.
예전엔 여름엔 내내 장염이며 설사를 붙들고 살았는데 이젠 덜한거 같네요
너굴리안
IP 14.♡.113.68
05-13 2023-05-13 10:01:35
·
대부분의 유산균 제품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과민성대장에는 역효과를 주며
변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더 많이 합니다.

관련 일을 하고있어서 특정 업체홍보가 될 수 있어
댓글로는 설명드리기 어렵고
유산균 관련해서 관심있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

아는만큼 알려드리겠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20.136
05-14 2023-05-14 01:18:37
·
@너굴리안님 하하. 그냥 알려주세요. 저는 lp299v 성분이 들어간 유산균을 먹고 있습니다. 효과는 좋은데 저만 그런건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겠어요.
너굴리안
IP 121.♡.89.189
05-15 2023-05-15 09:42:49
·
@개포동나그네님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계열은 저희 회사 제품에도 들어있고, 이 중 299v 계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대부분 업체들이 약간씩 다른 균을 넣으면서 그 균종에 대한 바이럴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논문이 한두개 나오면 바로 바이럴을 하거나 헬스관련기사가 올라오곤 하는데,
저희회사에서도 논문 자료에 대한 분석을 일부 해봤으나 마냥 믿을수는 없어서요.

유산균...에 국한되지 않는 약간 다른 접근의 이야기인데 저희 회사 말고 몇군데 비슷한 컨셉이 있으나
노출되면 바이럴로 보일 것 같아서 쪽지로 내용 드리겠습니다.

(다른분이 문의주셔서 보내드린 내용이라 조금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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