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제가 기억하는 한, 지난 20년동안 크고 작게 여러가지 용변으로 인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나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 하지만 이게 문제라고 인식한것은 근 5년정도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다들 저처럼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가거나, 지하철에서 갑자기 배가아파서 아무역에서나 냅다 내려서 방향도 모른채 화장실로 뛰어 다닌줄 알았습니다.
하나 확실한것은 40이 넘으면서 소화기능이 약화되었습니다. 전에는 무리없이 소화시키던것들을 이제는 먹으면 바로 피곤해지고, 혹은 탈이 나고, 더부룩해지고 배에 가스가 차네요.
3. 그러다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단어를 발견했고, 하나하나 제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 한의원, 약국, 모두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큰 차도가 없었습니다.
아, 중간에 헬리코 박터균 제균치료도 했네요. 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4. 지금도 완쾌?와는 거리가 먼, 한달에 한번정도는 급..한 사건이 생기기 때문에, 완전히 극복했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10가지를 지키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함께 비교적 잘 살고 있습니다.
1. 저녁은 소식 한다.- 아. 물론 잘 안됩니다.
2. 낮이건 밤이건 튀김과 고기는 소식하거나 먹지 않는다.
3. 유산균: 요거트를 섭취하고, 프로바이오틱스도 매일 복용한다. (정말 많은 제품들을 인터넷 검색해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한달전부터 제게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발견했습니다.)
4. 야채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는다.
5. 배가 차가워지는 환경-마트 냉동고,냉장고-등에 가는것을 피한다.
6. 저녁에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 (저는 본래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
7. 저녁에 소화가 잘 안되는- 회,초밥등 날 생선, 날 고기를 먹지 않는다.
8. 찬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9. 1번과 비슷하지만, 뷔페등에 가서 과식하지 않는다.
10.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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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지난 시간동안 혹시 소화계통에 알러지가 있는지 검사도 해보고,
글루텐이 문제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글루텐이 없는 음식만 섭취도 해보았고,
병원에서 위내시경 하기전에, 하고 난후에 상담도 하고 검사도 해보았는데
저의 경우에는
1. 피자를 먹으면 6시간이내에 화장실
2. 무얼 먹던, 저녁시간대에 배에 가스가 참
3. 옆에서 밥먹는 사람이 너무 급하게 먹는거 아니냐고 잔소리를 자주 들음
4. 맵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역시 화장실을 가게 됨
5. 기름진 고기, 날생선-초밥을 많이 먹으면 역시 화장실
6. 중요한 발표나 만남을 앞서면 항상 배가 슬슬 아픔
7. 아이스 카페라테를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많음
8. 밥이나 간식을 많이 먹고 누우면-역시 배가 아픔 (당연한건가요?)
9. 해외여행 가서 길거리 음식 사먹으면 일행중 혼자 배가 아픔
10.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밥 먹으면 역시 소화가 안됨
이 주된 증상이었습니다. 이것을 병원에 갈때마다 내과 선생님께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처방은 똑같더라고요. '지사제'
그런데 저는 항상 묽은 변을 누는게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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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래에야 상황이 많이 호전됩니다.
저는 아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제라면 대부분 주문해서 먹어보았을겁니다.
제게 효과가 있던게 여러분들에게 있다고 할수 없기 떄문에, 제품명을 모두 말할수는 없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제 장이 보통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그래서 유산균을 비롯한 유익균이 잘 생존하지 못했던 환경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3가지를 하고 한결 나아졌습니다.
1. 액티비아 요거트
2. 프로바이오틱스
3. 야채. 야채 야채..
그중 3번째가 얼마나 효과가 큰지, 요새는 마트에 가면 저를 위한 야채를 따로 사서 식사하면서 꼭 먹고 있습니다.
모두들 쾌변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위장이 안좋으면 삶이 우울해집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저는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인 조언을 할 수도 없고
관련학회의 '
과민성 장증후군과 음식 -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자료를 공유해봅니다.
https://www.ksgm.org/down/lecture_12_04_02.pdf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1) 저는 예민한 성격입니다 혹시 별로 예민하지 않는데 위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2) 저는 마르고 배가 조금 나온 체형입니다. 혹시 마르지 않고 통통한 체격인데도 위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3) 저는 먹는것을 아주 좋아하는 미식가입니다. 외식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되네요. 혹시 처방약으로 완치가 된분이 있다면 경험담을 나누어주시면 제게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글 추가:
쪽지로 제가 효과를 본 유산균을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한꺼번에 올립니다. 특정제품을 올리면 광고로 오해받을수 있으니
lp299v-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거의 스웨덴에서 제조된 제품이더군요.
작용기전?은 저도 전문가가 아니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덜해서 속이 편한 느낌이 분명하게 듭니다.
문제는..저도 이걸 언제까지 복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살수 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으면 전문의약품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뭘 가려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이리보정 알약이 그저 빛입니다. 복욕 후 바로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장복해도 되는지 의심스럽고 병원도 2주밖에 처방을 안해주니 귀찮고 그러네요.
유산균은 거의 맛으로 먹는거다 정도 였구요.ㅋ
며칠 괜찮다가 결국은 효과가 없더라구요.
결국 사람마다 다 다른... ㅠㅠ
야채는 어떤걸 주로 드시나요?
Gas x 같은 알약을 구해서 같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타, 식사량을 줄이고, 대신 하루 5끼를 먹는 방법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0122169/
https://pubmed.ncbi.nlm.nih.gov/37031468/
무가공 유기농 섬유소 큰통
저는 이걸로 정상적인 배변활동이 이런거였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유산균들만 먹을때는 배가 심하게 아파지거나, 뱃속에 가스만 많이 차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건 눈에 보이는 효과까지 너무 드라마틱하더라구요. 뭔가 자세하게 말할 수 없는 뭔가가, 정말 내가 이랬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 입니다 ㅎㅎ
여기에 유당 분해용 영양제까지 챙겨드시면 삶이 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식단조절 중요합니다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피하기
밀가루과섭취 금지(글루테으로인한 장누수증)
유지방 과다금지
매식사에 소량이라도 채소 섭취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조금의 차도가 있지만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저는 약으로 극복하는 중입니다
처방약이 아닌 일반의약품 입니다
식간 공복에 먹는약입니다
이약으로 긴박변과 장누수증에 대한 걱정을 잘반은 덜어내었습니다
초반에 약에 대한의존이 있었지만 지금은 낮아지고있습니다
트리메부틴말레산염성분의 약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불량등 여러 증상에 쓰입니다
소화기관에 무슨 코팅을해주는듯 합니다
배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이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전반적으로 호전되니
예민한부분도 좀 줄었고 불면증도 개선 되었고
역류성 식도염등 위장장애증상도 좋아졌습니다
심리적 안정이 유지되니 장도 편해지고 배변도 좋아졌습니다
고민하시지 마시고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민합니다
마른편은 아닙니다
미식가 맞습시다 식도락을 즐깁니다
음주가무 관심없습니다
트리싹
한국에 있을땐 모르다가 미국와서 유제품 먹을 때마다 lactase 알약을 같이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발효가 장기간 된 딱딱한 치즈는 괜찮고 브리치즈나 피자에 있는 모짜렐라같이 연한치즈는 유당불내증에 안좋습니다.
온도는 확실히 다르기는 했습니다.
조금만 매운 걸 먹어도
그 다음날 직빵이더라구요.
그래서 중요한 일이 있는 전날엔
무조건 안 매운 것만 먹어요.
찬음료는 잘 안먹으려고 합니다. 중요하고 긴장할때 신호가 오는건 멘탈의 문제라
어쩔 수 없다고 감사합니다. 유당불내증같은 증세가 있어 장거리 이동시에는
우유음료는 자제 합니다.
그래서 담즙을 알약 형태로 나온 제품이 있어 스테이크나 치킨 먹을때 소화제 처럼 한알 먹는데 이게 효과가 좋아요.
https://kr.iherb.com/pr/jarrow-formulas-bile-acid-factors-120-capsules/172iHerb
물론 제 개인 상태에 따른 주치의의 처방이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후 복용하세요. 빈속에 먹다간 속 뒤집어 집니다;;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율신경이 회복하면서
과민성대장을 비롯한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주중엔 면류를 동시에 2인분 이상 먹지 않는다(라면은 주말점심에 집에 있을때만)
매운거나 차가운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화장실이 편안한 곳에 서식한다....
배앓이를 잊고 산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글도 한번 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7982515CLIEN
어느 의사분 말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뇌가 장과 신경이 이어져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장으로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
저도 고교시절 한 몇년 고생하다 유명한 한의사분의 한약 먹고 수십년간 문제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이제 다시 나타나는군요.
그 당시 한의사분이 밀가루, 찬음료는 무조건 끊어야 하고 평소 배를 따뜻하게 하는게 우선이라고..
저는 5시 쯤 해서 6시 전에 식사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5시 반에 끝나요.
10시쯤 되면 배고파지는데, 그 때 딱 자야 합니다.
배달음식 시키려면 4시부터는 저녁 고민 해야 합니다. 치킨 한마리 시켜서 3끼 ~ 5끼 먹습니다.
우유는 유당분해 우유만 먹습니다. 그 마저도 안 먹을 때가 더 편해서 우유 자체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근무환경이 출퇴근 지옥에 걸리거나.... 외근을 자주 나가는 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언제든 화장실에 갈 수 있단는 생각이 들어 음식 조심을 못하고 있네요... 글구
혼자 나와 있다보니 아무래도 식사를 사먹게 되구요.....
화장실에 자주 다니니 항문쪽 질환도 생겨서... 주기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길막힌 차 안에서 용변때문에 불안해 하지 않은 날이 올지......
남들은 아무도 안믿지만 저는 수술덕이라고 사라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1. 야채야채야채
저도 모든 음식을 먹을때 야채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습니다.
야채 진짜 중요해요. 나이드신 분들이 야채 먹으라는게 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더군요.
2. 탄수화물 지방
지방 줄이는건 이젠 당연하고,
윗분이 라면도 두개이상 안먹는다는데
전 이제 라면에 밥도 안말아먹고 딱 한개만 먹고 끝냅니다.
그마저도 줄일까 생각중이에요.
3. 매일 소화잘되는 저지방우유
우유는 귀리우유먹다가 요새는 이 우유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강추
맛이 조금 떨어지긴 한데, 먹을수 있는게 어디냐합니다.
외부에서 라떼류는 전혀 안먹고 집에서 이 우유로 만들어먹습니다.
4. 얼음물
얼음물 전혀 안먹습니다. 아아도 한여름에만 먹습니다.
5. 유산균
유산균은 5년쯤 먹다가 요샌 안먹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좋은데 5년쯤 먹었더니 장이 많이 건강해져서 안먹어도 괜찮더라구요.
6. 위염
의외로 위염도 큰 영향을 주더군요.
술도 줄이고 위염에 신경썼더니 크게 좋아졌습니다.
지하철 중간에 뛰어나가서 화장실 찾는 건 저도 다반사였죠ㅎ 토익 시험 보다가 시험관이랑 화장실도 가보고..
그러다 취직하고 나아졌는데 두 가지가 바뀌었었습니다.
취직을 했다는 것. 음식 빨리 먹는다고 말 많이 들어서 속도 늦춘 것.
그거 말고는 여전히 과식에 자극적인 거 좋아하고 술은 매일 마시고 했는데 괜찮아지더군요.
지금은 위염, 역류성식도염이 더 문제인데요 소식과 양배추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성격은 엄청 예민한 편이었는데요 지금은 나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유해졌습니다.
공황으로 인해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은 후에 깔끔하게 없어졌습니다.
안정제가 민감한 장도 안정시켜준것 같아요.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면 백약이 무효해요. 평생 갑니다.
1. 스트레스 줄이기
2. 휴식시간 늘이기
3. 잠자는 시간 늘이기
저도 10년이상 찾고 있는데 요즘에는 활발히 찾고 있고 호전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토파지"를 하면서 호전되는걸 최근 느끼기 시작합니다. (살도 빠져요 )
1) 저도 예민한 성격입니다.
2) 증상을 고치기 전에는 많이 마른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몸 전체에 살이 꽤 붙었습니다.
3) 저도 따로 약먹는 것은 없는데 천천히 꼭꼭 씹어먹기, 야채 먹기로 증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야채는 쪄서 먹거나, 끓여서 갈아먹으면 편합니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도 좋습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꿀이 진정효과가 좋다고 해서.. 배아플때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큰 효과를 봤습니다.
아침에 마누카 꿀 작은스픈 정도씩 드셔보세요~ 정말 좋아집니다.
1. 유산균 섭취
2. 충분한 수면
3. 충분한 수분섭취
이것만 어느정도 유지되도 식사는 자유롭게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찜찜한 기분이 있어서 완전히 맘편히 생활하진 못하지만
예전보단 덜 걱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예민한 성격은 소화 장애(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몸의 불편함이 만든 "결과"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연세대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 소통"관련 유튜브 몇개만 보셔도 이해가 금방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korhealth.tistory.com/173
저도 저포드맵식단표 보고 사과, 탄산음료, 쥬스, 아이스크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커피를 안 먹으려고 노력중인데(다이어트) 효과가 좀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없는 고속버스류..)
가방엔 항상 비데 물티슈 필수고..
출장을 가던 여행을 가던 가장 먼저 살피는 게
화장실 위치파악 ㅠ
군 생활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ㄷㄷㄷ
유기농 사과 식초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해결 했습니다.
제 동생은
1. 유산균등 장내 유익한 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섬유질을 대량으로 형성하는 `실리엄 허스크`
우리말로 질경이 씨껍질, 한문으로 `차전자피`를 먹었습니다. 가격 저렴합니다.
쿠팡같은데서 미국의 대중적인 건강식품 회사인 `나우 푸드` `실리엄 허스크` 구입해 드셔보세요.
동생은 유산균 먹고는 30~40%좋아졌고, 차전자피와 같이 먹고는 60~70% 개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 쑥뜸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걸 권합니다.
한 열흘쯤 티비같은거 보면서 쑦뜸하면 아랫배가 그렇게 기분 좋을수 없다더군요.
만약 집안에 연기등 쑥뜸이 어려우면 쿠팡같은데서 한의원 같은데서도 많이쓰는 `온열 짐질팩` 하세요.
제동생 일주일에 한두번 배아플땐 `찜질팩`을 안고 자곤했습니다.
지금은 아프단 소리를 거의 안하고, 아주 가끔 살살 기미가 보일땐 찜질팩하면 금방 없어 진답니다.
오리지날로 제일 좋은건 쑥뜸이고요.
쑥뜸 관련글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문글에 적어주신것처럼 안좋은거 피하고 맞는거 먹고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뇨 고혈압처럼 조절해 나가는 병이라는 뜻이지요.
통통한 미식 지향성 인간인데 장이 안좋아서 면류(특히 라면)는 연달아 두 끼 복용이 어려웠고 매운 거도 어려웠죠. 소화속도도 느리고 직장생활땐 역류성식도염도 있었죠. 양약 한약 다 처방받고 해봤는데 효과를 못보다 할머니 간호하느라 시골 갈 일이 있었죠.
다들 그렇듯 반대로 손자 케어가 시작되는데 가마솥에 찐 된장과 야채로만 근 일주일을 질리게 먹었더니 하아~ 과민한 증상들이 대부분 사라졌슴다. 집사람도 배워와서 식탁에 자주 올려줍니다(요즘엔 술과 안주만 올림)
그 뒤론 프로바이오틱스 정도? 가끔 홍삼류랑 번갈아 먹는데 별 탈이 없습니다. 비타민제, 마그네슘제 약간 먹구요. 소화 속도는 여전히 느린 편인데 장에 탈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술로 마비된 건 지 ㅎㅎ
저도 밥만 먹으면 화장실을 바로 가야 되는 상황이어서 약속 잡기가 겁났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도 차도가 없어서 고생하다가 회사 근처 병원에서 헬리코박터 치료하는 약 보름 먹고 다 나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효과를 봤기 때문에 의사랑 상의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전엔 여름엔 내내 장염이며 설사를 붙들고 살았는데 이젠 덜한거 같네요
프리바이오틱스는 과민성대장에는 역효과를 주며
변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더 많이 합니다.
관련 일을 하고있어서 특정 업체홍보가 될 수 있어
댓글로는 설명드리기 어렵고
유산균 관련해서 관심있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
아는만큼 알려드리겠습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계열은 저희 회사 제품에도 들어있고, 이 중 299v 계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대부분 업체들이 약간씩 다른 균을 넣으면서 그 균종에 대한 바이럴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논문이 한두개 나오면 바로 바이럴을 하거나 헬스관련기사가 올라오곤 하는데,
저희회사에서도 논문 자료에 대한 분석을 일부 해봤으나 마냥 믿을수는 없어서요.
유산균...에 국한되지 않는 약간 다른 접근의 이야기인데 저희 회사 말고 몇군데 비슷한 컨셉이 있으나
노출되면 바이럴로 보일 것 같아서 쪽지로 내용 드리겠습니다.
(다른분이 문의주셔서 보내드린 내용이라 조금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