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론
차를 들인 후 거의 굴당에서만 서식하다가 처음으로 사용기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20대 중후반 직장인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재산 없이 독립한지 꽤 되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최저 시급을 받으면서 시작하여 성장해왔고, 지금은 나름 만족할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면허는 20대가 되자마자 땄고, 일반적인 보험 연령이 되지 않았을 때 위험한 전연령 렌트카부터 시작해서 틈틈이 운전을 해왔습니다. 서울에 주로 거주해서 차는 거의 필요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쏘카를 빌려서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다 2021년 초, 애인이 새로 생겼습니다.
애인과 일상을 자주 함께하다보니 차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패스포트 가입 후 쿠폰을 다 써도 쏘카 대여요금이 한 달에 50만원이 넘기 시작합니다.
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솔직히 목돈은 없고, 전기차 타보고 싶고, 중고차는 사기 싫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대기업 장기렌터카에 눈이 갔습니다.
다행히 신용 점수가 높은 편이라 승인은 바로 되더라구요. 보증금 500만원에 48개월 조건으로 GV60을 받았습니다.
딜러분도 잘 만나서 경쟁률 가장 높은 우유니 화이트를 빠르게 선점해주셨고 여러번 궁금할 때마다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1. 합리적인 선택이었는가? (1년이 지난 지금 드는 생각)
최저 시급을 받으며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저는 제 자신에 돈을 투자하는 것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옷도 비싼 옷을 사본 적이 없었고, 차를 무척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첫 차가 아반떼급만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쏘카로 가끔 볼트EV 구형을 렌트해볼 때면 전기차 모터 토크에 홀려 전기차의 매력에 푹 빠졌었구요.
현실적으로는 돈 많이 모아서 아반떼라도 첫 차로 들일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아반떼를 알아보다가 이돈씨..가 반복되며 EV6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GV60까지 왔습니다.
월 납부 금액이 비싼 감은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해보인다는 신속한 판단을 했습니다.
내연차 연료값을 넣어서 계산해보니 제 주행 패턴으로는 차 할부금 + 50만원 이상 들어갈 것으로 보이니 월 90만원+a가 충분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연차 유지보수 비용 및 소모품 값은 덤이구요.
또 부모님 차 보험에 얹고싶지는 않아서, 보험료도 굉장히 비싸게 책정되는듯 하여 장기렌트가 더 저렴하진 않더라도 차를 1년 빨리 받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거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약 29,000km를 탔습니다.
당시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판단에 시뮬레이션은 따로 안해봤는데, 지금 제 기준으로 소액 현금 + 풀할부 시뮬레이션 해보니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당시 저렴했던 금리로 월 납부금이 90만원 초반대로 책정된 것도 다행이었네요.
차 생긴 이후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았는지 일도 잘 풀리고, 소득도 증가해서 후회는 전혀 없네요. 이 또한 다행입니다.
2. 옵션 및 계약 내용
옵션
- GV60 우유니 화이트
- 스탠다드 2WD
- 스탠다드 디자인 (애쉬그레이 + 화이트 투톤)
-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1 (a.k.a. HDA1)
- 컨비니언스 패키지
- 비전루프 및 루프백 패키지
계약 내용
- 월 납부금: 915,000원
- 차량금액: 68,193,499원
- 보증금: 5,000,000원
- 계약 기간: 48개월
- 인수금: 35,460,620원
- 약정주행거리: 연 3만 km
3. 외장
Pros
- 뒷태는 1자로 쭉 뻗은 브레이크 보조등과 빵빵한 엉덩이가 예쁩니다.
- 전면 2줄 전조등이 옆에서 보면 예쁩니다.
- 도장 퀄리티 괜찮습니다.
- 주행시엔 쏙 들어가는 플러시 도어 핸들이 매력적입니다.
쓸 데 없는 디테일에 되게 만족하는 스타일인데 후술할 몇 가지 포인트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 납작해지고 좌우로 길어진 신형 기요세 제네시스 엠블럼이 아주 예쁩니다.
- 차 문을 열면 바닥에 비춰지는 제네시스 로고 프로젝션도 너무 예쁩니다.
Cons
- 전후방 카메라가 쉽게 오염됩니다. 인포테인먼트가 카메라를 아주 많이 활용하는데 가끔 얼룩이 있고 하면 아쉽습니다.
- 밖에 먼지가 있거나 비를 맞으면 가장 먼저 후방이 심하게 오염됩니다. 다행히 아이오닉5와 달리 뒷쪽 유리는 쉽게 더러워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1열 양쪽 창문에 각진 부분이 있는데 이게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었더라면 전체적인 차 디자인과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전면... 팔자주름이 가끔 못생겼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쉽습니다.
- 전면을 정면에서 보면 두줄 라이트 사이 미간이 넓어보입니다. 살짝 못생겼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4. 내장
Pros
- 스탠다드 디자인으로 인조가죽 시트임에도 충분히 고급진 느낌은 줍니다. 물론 SDS2가 아른아른 합니다.
- 돌아가는 기어가 예쁩니다. 아직까지 고장난 적은 없습니다.
- 버튼들이 충분히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자주 쓰는 기능들이 터치가 아닌 버튼으로 되어 있는 점 매우 칭찬합니다.
- 버튼 마감이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플라스틱 느낌이 거의 없고, 핸들 버튼 또한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 누르는 감이 매우 좋습니다.
- 전기차 자체 플랫폼이라 2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오지 않은 점이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Cons
- 아이보리가 아쉽습니다. 청바지를 자주 입지는 않아서 이염이 심하지는 않지만, 안전벨트와 시트의 색이 갈수록 원래 색을 잃고 있습니다..
-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졌지만 엄청 고급진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G90도 비슷한 느낌이 어느정도는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 타 E-GMP 플랫폼 차량과 같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일체형인데 깔끔하긴 하지만 고급진 느낌이 조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5. 주행
Pros
- HDA를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어디서 완전히 작동하고, 어디서 작동하지 않는지. 어떤 환경에서 손과 발을 항상 준비해야 하는지 몸이 완전히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장거리 운전시 피로감이 확 줄었습니다.
- 모든 주행에 기본적으로 조향 보조를 켜놓고 핸들을 사용합니다. 조향 토크에 들어가는 힘을 줄이는 데에도 쓰고 있습니다.
- 168kW (225hp) 성능이지만 가속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연비 운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좋네요.
- 엔진 소음이 들리지 않는 점 너무 좋습니다.
- 주행은 아니지만, 차에서 유틸리티 모드를 켜놓고 쉬기가 좋습니다.
- 원페달 드라이브가 엄청 편합니다. 회생 제동 양이 상당해서 좋습니다. [GV60 한 달동안 회생제동으로 배터리 한 번 완충했네요 ㄷㄷ]
Cons
- 4륜이 아른아른 합니다. 살 땐 주행거리 긴게 최고지 하면서 샀는데, 4륜도 에코모드로 살살 주행하면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한 것 같네요..
- 후륜이라 눈길 주행이 조심스럽습니다.
- 가끔 HDA가 먹통이 된 적이 있습니다. 크루즈만 작동하고 잘 안되던 경험이 있네요..
- 후진시 오토홀드가 일시적으로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제네시스의 오토홀드 일관성 ㅋㅋ]
6. 인포테인먼트
Pros
- 조그 다이얼이 너무 편합니다. 얼마전 G70을 탔는데 조그 다이얼이 없어서 일일이 터치해야하는 점이 꽤나 불편하고 위험하더라구요.
- UI가 전반적으로 예쁘고 꽤나 빠릅니다. 괜찮습니다.
Cons
- 그랜저 인포테인먼트에 바뀐 UX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거 업데이트 안해줄 것 같습니다;;
- 최근 업데이트 후 가끔 핸들의 터치패드를 통한 미디어 조작이 먹통이 됩니다. 다음곡 / 이전곡 이동이 안됩니다..
- 요즘 차량 다 동일한데, 트렌드한 GUI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버그가 꽤 많습니다. [GV60 HDA 안되는 이유 찾은 것 같습니다]
7. 기타
Pros
- 쓸 데 없는 디테일들이 너무 좋습니다. 문짝 닫는 소리, 창문 열고닫을 때 끝에서의 소음, 버튼의 클릭감, 전조등 켜고 끌 때 페이드, 실내에서의 웰컴 세레모니, 앰비언트 라이트의 속도 경고 연동 등등 다른 차를 타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 나름 고급차(?) 임에도 저렴한 정비 비용이 좋습니다. 아마 제가 수입 중고차를 구입했더라면 유지 못했을 것 같아요.
- 집밥 있는 경우 주행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좋습니다.
Cons
- 제네시스 커넥티드 앱으로 더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겨울에 히터 안틀고 열선만 켜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GV60 제네시스 커넥티드로 통풍 / 열선시트 조절이 불가능한가요?]
- 운전석에서 2열 일부 자리만 열선을 켜고 싶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음성 인식으로 뒷쪽 열선을 켤 수는 있으나 모든 자리에 켜져버립니다.
- 자잘한 문제가 있어 하이테크 센터 힘들게 예약해서 들러도 친절하긴 하지만 무척 전문적인 느낌은 없습니다. 지방이라 그런가봅니다. (전주)
- 충전 UX가 맘에 안 듭니다. 최신식이라는 이핏도 충전할 때까지 과정이 너무 많고 번거롭습니다. PnC 인식이 잘 안될 때도 있구요.
- OTA 업데이트를 굉장히 기대했는데 지금은 기대를 하나도 못하겠습니다. 신규 기능 추가나 UX 개선은 거의 없구요, 연식변경에서 바뀐 것들도 기존 연식에 하나도 업데이트 안해줄 것 같네요.
- 겨울철 프리컨디셔닝을 하지 않으면 충전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보통 경부고속도로를 타서 안성휴게소 이핏만 쓰는데 내비로 미리 찍고 가지 않으면 처음에 50kW 속도 나옵니다.. [GV60 한겨울에 프리컨디셔닝 안하니까 충전 속도가 처참하네요]
- 추워지면 플러시 도어 핸들에서 쇳소리가 납니다. 하이테크에서 위치 알아오면 수리해준다는데 지금 재현을 못하고 있네요. 오늘 나가면 딱 재현할 수 있을텐데..
- 또.. 추워지면 트렁크에서 찌그덕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카페에선 유명한데 이렇게 조치를 한다네요. 이게 맞나 싶습니다.. [Genesis GV60 rear hatch noise]
8. 여담
- 전반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주행 거리가 많은 제게 적절한 시기에 비용 대비 딱 좋은 차였던 것 같아요.
- 다시 뽑으라면 GV60을 선택하더라도 4륜에 SDS2는 꼭 넣을 것 같아요. 토크감과 실내 고급감이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 뱅앤올룹슨 오디오 옵션도 꼭 넣겠습니다... 오디오 튜닝 알아보는 중입니다. ㅠㅠ
- 모델X 플레드가 아른아른 합니다...
이걸 왜 쓰겠다고 켰을까요... 시작할 땐 웅장했는데 결국 적고 싶은 글을 맘껏 못적네요. 힘이 딸립니다. ㅠㅠ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 댓글 달아주시면 댓글로 보충하겠습니다~!
4년 뒤 중고가 보고 판단하려구요 ㅎㅎ
- 보증금: 5,000,000원
- 납부금: 43,920,000원 (월 납부금: 915,000원 x 48개월)
= 잔금: 19,273,499원
연 3만 km 약정주행 조건으로 사용 후 48개월 뒤 인수금: 35,460,620원 내고 인수하는 조건이라고요?
차액 16,187,121원은 어디가고.. 할부이자?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_+
아~ 금액 부분에 눈이 가서 계산해봤는데...
본문 내용 전반에 집중을 못했네요. 장기 렌터... ;;
48개월 후 인수금이 좀 저렴했더라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차는 역시 돈모아서 현금으로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금리 오르기전 설정이라해도 한달에 90만원 넘는 돈을 내는것은 너무 아깝네요..
이것저것 계산을 해 봐도 장기렌트로인해 업체로 들어가는 돈이 적지 않고, 총 납부금이 4300이나 4년동안 내면서 다시 인수할때 3500을 더 내야 하는 구조라면 많이 아쉽네요..
자가로 하면 전기차 보조도 있는데(금액이 커서 못받나요?) 그것까지 다 받고 하면 참 좋을텐데...
저의 방점은 월납입금이 90만원 넘으니 정말 비싸네요.. 입니다. TT
저라면 못할듯 합니다. 차는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전기차인데다 이쁘고 매력적이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할부 다끝난 포터2에 싼타페cm 인데요.. 8년넘게 운행하다보니 여기저기 돈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전기포터 신청해 뒀는데.. 아직도 대기순번이 총신청 800번대에서 300번대 이네요.. 리프트 있는 특장이라 하반기 되어야 될것 같다고..
내용은 잘 봤습니다.
동일 거리로 집밥 충전 요금을 넣어보니 10만원 안팎이라 연료비 절감이 확실했습니다.
추가로 자동차보험료가 연간 200만원 가까이 나오게 되고, 기타 소모품 들어갈 것들 생각하면 얼추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매달 90만원돈 나가는 게 적지 않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제가 책임지는 가정이 있었더라면 매달 이렇게는 못냈을 것 같아요.
다른사람 보험에 1인 지정으로 넣어두던가
스쿠터 하나 들여서 보험들어두던가 해두세요 3년뒤 큰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계약 끝나면 무조건 인수해야 하나요?
인수 안한다고 불이익 있고 그런가요?
결혼전에 타고싶은차 타보는게 좋죠^^
애 둘이라 싼타페 억지로 타거든요ㅠ
그때 가서 결정하신다고 하는데 인수 옵션은 아마 행사하지 않으시게 될겁니다. 새 차를 장기렌트로 타고 계실거예요.
똑같은 UI는 들어갈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인포와 그랜저/코나에 들어가는 인포 제조사가 다릅니다
설사 업데이트가 된다 하더라도 똑같이 바뀔 일은 없을 거에요
기본은 말씀하신 게 맞죠... 간단히 적으려다 보니 제가 잘못 적긴 했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UX 차별화가 적용되기 이전의 차종 인포는 베이스가 같을 순 있습니다
아마 GV80인가? 이 모델 나오면서 바뀐 게 들어갔을 거에요
결혼하시면 지금처럼 유지하기 힘들거에요. 집사람 눈치봐야 하니까요.
이상 40대 유부 꼰대였어요.
전기차는 4륜과 음향 옵션 추천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엔진차 4륜 대비 저비용으로 훨씬 좋은 효과를 누리고, 충전대기중 오디오를 자주 사용하고 주행중 소음이 적으니 음향이 좋으면 충분히 누리는듯 합니다
저도 4륜을 빼서.. 후회가 됩니다(ev6)
다만..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조금은 더 길게 간다는것에 위안을 얻습니다ㅎ
기계 관련 기술은 현기가 정말 잘하고 있는데 SW 쪽은 아직 갈길이 멀다는 느낌이네요. 저도 현기만 20년째 타고 있지만요~
월에 얼마가 남고 목돈 못모으고 이런거 저런거 생각해보면
막상 돈은 돈대로 잘 안모이고 그렇다고 제대로 놀았나 하는건 의문이고 나이만 먹어가고 뭐 그렇습니당 ^^;;
하나 더 추천 드리는건...
한살이라도 어릴때 컨버터블 쿠페를 꼭 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용
장기렌트가 비싼거 같으면서 세금, 보험료가 포함된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좋은차타고 좋은 곳에서 멋진 추억 많이 쌓으시길 ~
오감 만족..기본 방음으로 조용하고 실내 sds2로 보고 만지는 부분 만족.. 뱅앤오로 듣는거 만족..
승차감도 물렁하지 않고 디지털키2 uwb의 편리. 개인적으론 디자인도 돌고래같이 귀여우면서 날렵하고 ^^
4륜이 아쉽긴해도 패밀리카 용으로 이정도 출력이면 괜찮지 싶습니다.
제가 산 21년 12월엔 보조금도 5백정도 차이 풀옵(디사미제외) 차이 500해서 약 1천만원 차이 나서 2륜 선택한 이유가있기도 하구요
2륜이 기대이상 전비도 훌륭하네요
선택지 주어져도.
4륜의 힘..vs 주행가능거리에서.. 끝까지 고민될거같지만 2륜 4륜 보조금 동일하고 미혼이라면 4륜 선택했을듯요 ^^;
작년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지금까지도 탈때마다 만족스럽네요
부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현재 사회의 인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1년간 잘 버티고 본인의 선택에 만족한다면,
오히려 저는 부러운 측면이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느끼는 즐거움과
나이들고 느끼는 즐거움의 맛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나이에 맞는 즐거움을 찾는다는 거 중요한 거 같습니다 :)
gv60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알수있네요.
정성스런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내연차가 더 유익하단 생각에 GV-70을 선택했는데,,
전기차도 괜찮군요,,
지금은 제가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는 E350 타고 있구요.
아이오닉5or6, EV6 말고 GV60을 구입한 이유는 SDS2가 들어간 내장을 보다가 아이오닉이나 EV6 내장을 보니 도저히 지갑이 열리지 않더라구요.
인테리어 퀄리티 만족스럽고 4륜을 넣고 어지간한 옵션 넣고 보조금 받아서 8000언더로 뽑을 수 있는 차가 GV60 AWD 밖에 없었습니다.
연식변경되면서 500가까이 인상된다고 소리에 서둘러서 취소차 잡느라 외장컬러를 화이트로 하지 못하고 실버로 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사용기 잘 봤습니다
유의미한 효과 보시려면 몇백 드실거에요....
렌트 한 대 해야 하는데 처음이라 어디서 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해서요...
시간 되실 때 간단하게 쪽지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택시처럼 하루 종일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아님 이상 월 3000km를 타신다고 하면 거의 장거리 위주로 타실텐데요. 이 경우 내연기관 연비는 그랜저급이라도 13~15km/l정도는 나옵니다..
2. 21살부터 제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 운용해본 경험에서 말씀드리면 사고를 내지 않는 한 갱신시마다 상당한 폭으로 감소합니다. 동급의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보험등급도 더 높고 차량가액도 낮기 때문에 gv60보다 총 보험료는 크게 낮아집니다.
3.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감가상각이 적은데에 반해 렌트의 잔존가치는 이를 크게 반영하지 않습니다.
저도 차를 정말 좋아해서 21살때 과외로 산 아반떼xd부터 자차 생활을 시작한 아저씨라 불편한 말씀 드렸습니다..
렌트 잔존가치의 경우 1인렌트의 경우는 조금 덜할 것 같은데 아닐까요? :)
욜로는 아니신 것 같아서, 금전적인 부분은 굳이 말을 안해도 될 것 같고, 안운하시면서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사용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