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 (1)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810916CLIEN
앞글 (2)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811010CLIEN
앞글 (3)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811073CLIEN
앞글 (4)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811170CLIEN
방은 솔직히 뭐 보여드릴게 없습니다.
워낙 작은 방이라서요. ㅠㅠ
침실은 침대가 다이고
큰방은 현재는 창고.....(....)
그래도 마저 소개는 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이사를 온 뒤에 살던 상태로 찍은거라
지저분한건 좀 양해 부탁드려요.

침실로 쓸 작은 방입니다.
제가 우풍 싫어요 타령을 100번 했기땜에
이중창 처리도하고 벽에 단열 처리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침대 헤드를 사진의 우상단쪽으로 하기로하고
퀸사이즈를 사겠다고 대표님께 이야기해서
헤드에 저렇게 멋진 장식을 해주셨고
둘다 핸드폰 충전하면서 누을 수있도록 양쪽에 코드도 만들어 주셨으나
(여기에 코드선이 없어서 벽 까대기를.....전기팀장님 한숨 많이 쉬심)
막판에 제맘이 바뀌어서..... 킹사이즈 침대를 덜컥 사게됩니다.
(둘다 덩치도 크고 자는데 너무 불편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헤드 없이 수납형 침대를 사기로 하고 머리는 우측에 두기로 합니다.
(그와중에 예쁜 필름 월에 하얀 시스템에어컨 보기싫다고
뚜껑떼어다가 또 도색해오심...........제가 시킨거 아님다)

그리고 막무가내로 주문을 했....
설치 업체에서 방문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사장님이 직접 오셨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코스트코에서 씰리 상위급 침대인 아울로스 매트리스를 샀는데
이게 일반 킹사이즈보다 10센티가 컸거든요.
그래서 상담을 하면서 매트리스가 좀 크다 말씀을 드렸더니
남는 10cm를 추가로 나무를 제작해 사진왼쪽에 붙여주셨는데
그러다보니 본인이 하려고 슬렁슬렁 오셨는데
방사이즈랑 침대 폭이 같다는걸 와서 아시게 된거죠...
사장님 동공이파르르 떨리셨지만 ...침착하게 자기가 할수 있다 해보겠다 하시더니
해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본인도 뿌듯해하시며 사진을 막 찍으시면서
사장님께서도 기업들 공간 만들어주는 일들이 있다보니 인테리어를 하는입장인데
너무 공간 잘 만드셨다고 칭찬을 해주시곤 가셨습죠.

그래서 매트리스가 두둥...방의 5/4 차지...(...)
매트리스 위에는 구스 타퍼를 깔고 , 구스 이불을 덮고 지내니
온수매트가 필요없네요.
단점은 침대 수납장 높이에 매트리스 높이에 구스 타퍼까지 있으니
살짝 등산하는 기분ㅇ...ㅣ....
냉기 차단과 차음, 차광을 목적으로
이중 커튼 설치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낮엔 암막만 젖혀두고 밤엔 암막 닫고 자는데
암막 커튼 치면 담날 낮까지 깰수가 없습니다....

화장대, 가습기 침대 땡.....ㅋㅋ
손잡이는 도무스 제품입니다.


욕실입니다.
정말 작은 욕실에서 용을 썼습니다....(...) ㅋㅋㅋㅋㅋ
저희 둘다 덩치가 큰 편이라 샤워 부스를 최대한 늘렸습니다.
(일반적으로 75-80정도 하신다던데 저희는 90이 넘게...)
톤을 맞추어 투명 유리가 아니라 동유리 해주신 점도 맘에 듭니다.
그리고 변기도 일체형이라 폭을 차지하다보니 세면대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저에게 작은 세면대 괜찮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던데
노뿌라불럼이었고요. 쿠세라 제품인데 작지만 깊어서 너무 좋아요.
욕실에 요구사항중에 '트렌치'를 꼭 꼭 하고싶었습니다.

왜 호텔가면 길다랗게 벽 따라 배수구 있는거요.
이거 꼭 꼭 하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
다 뜯어보니 바닥이 너무 얇아서 트렌치 할 수있는 깊이가 안나오는거에요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타일 유가 했네요 ;ㅅ;....
그래도 뭐.... 만족..합니다 .. 이쁘긴 하거든요 타일유가가 ㅋㅋ

세면대도 충분히 길게 세면대 중간까지 나와줘서 좋아요.
세면대 벽 앞으로 물 떨어지는거 싫어했는데 맘에듭니다.

수납장에서 코드를 빼서 칫솔 충전기 빼뒀구요 (미관상은 어쩔수없..)
휴지는 꼭 매립 요구해서 매립 성공(..)했구요 ㅎㅎ
윗 천장은 이노솔로 시공했습니다.
이노솔 시공진짜 신기하더라구요.
목공작업한 테두리 위로 천을 두른 다음에 열처리를하니까
확 쪼그라들면서 천장이 되어서 신기했어요.^^
이노솔 작업에 힘펠 휴젠뜨까지 설치하느라
업체가 너무 작업 공간이 안나와서
엄청 힘들어하시면서 작업했습니다.
동시에 두명이 들어가서 해야하는데 설 공간도 안나와서...
죄송합니다 ㅠㅠ
욕실에서 덜덜떨며 냉기느끼며 샤워하는거 싫어서
꾸역꾸역 휴젠뜨 설치했는데
단열이 너무 잘돼서 욕실이 안추워요(....) 이럴거면 왜...



(photo all right reserved/ VIVIR design)
큰방입니다. 이방은 현재 수납장을 한쪽은 짜서 넣고
우측은 아직도 방법을 못정해서
예전집에서 쓰던 서랍장을 처박아둔 상태로..(...) 지내는중인데요
티비를 설치했더니 간격이 너무 좁고 불편해서
그냥 아이맥으로 티비봅니다.
스타일러도 여기에 매립했어요.
문은 안달았습니다. 히든도어가 이미 문 역할을 해서요.
손님 오면 잠시 머무르는 공간으로 생각했기에
침실만 문을 달아 분리했어요.
첨엔 업체에서 걱정했는데 하고나니 잘한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티비를 없앨까 말까 매일 투닥투닥 하는 중이라 수납장위에 얹어놨더니 너무 높아서
여행다닐때 차에 넣어두고 쓰던 캠핑의자 갖다놨더니
의외로 시선이 맞아서?? 당분간 저렇게 보다가 접어놨다가 할것 같아요.
오른쪽을 추가 수납장을 짤지 티비장이나 게임 책상을 둘지는
충분히 살면서 고민해보려고합니다.
이정도로 소개는 마치려고합니다.
뭐하러 저렇게 작은집에 이렇게 돈을 넣었냐?
이렇게 생각하면서 읽으신 분도 많으실텐데
저희가 이곳에서 몇년을 살더라도
저희는 저희가 원하는 공간에 살고 싶었습니다.
그돈으로 더 넓은집 살수있지 않냐?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비용을 집에 투자해봤자
한평이나 두평 넓혀 살수밖에없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다행이구요.
작은 집이라고 쪼그라 들지 말구 우리 예쁜집에서 살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이 리뷰 못했는데 하면서 아쉬워하시면서
줄까말까 망설이신... 영상 올려둡니다 :)
정말 많은 고민과 많은 분들의 노력이 들어간 집이네요 :)
구남친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너무 현실적이면도 좋으면서 부러우면서 참고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러다보니 이제 안봐지고 그러네요.
티비는 팔거나 주거나 해야할듯 합니다. 도저히 방사이즈대비 너무 커서요.
대표님은 빔프로젝트를 애초부터 거실에 두는걸 제안하셨는데
둘다 빔은 그냥 그래 해가지구...아직도 못정했어요 ㅠㅠ
특히, 냉장고+김냉을 18평에? ㄷㄷ
모든 파트에서 다 디테일이 좋네요. 특히 바닥 몰딩, 문 프레임 얇은거 쓴 센스..
조명이 전체적으로 밝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운데, 다이슨 스탠드가 잘 아울릴듯하고,
이집이야 말로, 스텐바이미가 진짜 잘 어울릴것같네요. 윗 댓글에 미디어 소비를 이렇게 해결하면 될듯합니다.
땡겨다가 침실에서 봐도 되고..
잘 봤습니다!
계속 기다리고있는데 계속 소식이 미뤄지고있어서 고민이에요. ㅠㅠ
조명은 더이상 밝을 필요가 없어서 애초부터 조도를 낮게 디자인하긴 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요. ㅎㅎ (있는 조명 빼달라고함)
다이슨 모프 사려고 결제까지했다 취소했어요. ㅎㅎ
19평이긴한데 뭐 실평수가 14평정도밖에 안되어서...기사님들도 엄청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ㅎㅎ
대부분 김냉을 방안에 넣는다며..
행복하세요 :)
평당 얼마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올려주신거 보여드리고 똑같이 해주세요 하고 싶네요 ㅋ
금액을 쓸까 말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ㅎ
저도 글쓴님과 같이 평생 살 생각이라 ^^
어려운 말씀 드려 괜히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제가 금액 썼습니다 ㅎㅎㅎ
총 6000정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평당 300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정도 퀄에 300에서 해결했으면 다행이지않을까(라고 매일 서로 되뇌이기로했습니다 ㅋㅋ) 생각합니다
동네 상가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했을때와 가격은 비슷한데
결과물은 비교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ㅠㅠ 그때 안하길 잘했어요! ㅋㅋ
이제 외풍 있는 집 물새는집 하수구 막히는집 살기 싫어요 ㅠㅠ
저희 집도 킹사이즈 침대인데 프레임을 그냥 매트리스랑 같이 샀더니
통짜 프레임이라서 공간이 낭비되는 느낌입니다.ㅠㅠ
침대 살때 프레임은 따로 수납으로 짰어야 했는데 계속 후회... ㅠㅠ
침대 프레임은 인테리어 업체가 아니고 따로 가구점에서 맞추신 건가요?
수납형 침대를 사실때는 수납되는 뚜껑 (매트리스 얹는 부분) 재질이나 두께도 충분히 고려하세요. 얇은 판자같은걸 얹는 곳이 많아서 매트리스 내려앉았다는 후기가 엄청 많습니다 ㅠㅠ 주로 자취생들이 수납형 침대를 쓰다보니 하향평준화 되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쪽지로 업체명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침대 안에 문이 열리길래 처음에 벙커인가 했습니다 ㅎㅎㅎ
넘맘에들어서요
저는 오디오, 영화감상이 매우 중요한 취미라서 해당 공간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TV등 두 분의 라이프 스타일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신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공간이 한정되었다면 선택과 집중이 인테리어 성패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저도 25년 된 구축 아파트를 3천 이하로 최소한의 인테리어만 하고 들어왔는데 그후에 인테리어 비용이 엄청 올랐더군요.
TV는 제가 즐겨 보던터라 중요하지 않다기 보다는 우선순위가 아니었긴 합니다. 티비를 더 얇은걸로 사서 걸어볼까도 생각했지만 거실 왼쪽 벽은 베란다 이동하는 동선이라 거치적거릴거 같더라구요.
우선 석달째 살고있는데 아직은 없어도 괜찮아보여서 티비를 없애고 게이밍 모니터를 사줄까 하는데 (Xbox X가 놀고 있어서요) 구남친이 그런 말 할때마다 너무 행복해 해서 안해줄까 합니다(응?ㅋㅋ ㅋㅋ)
저도 업체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 축하드립니다~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근데 확실한 건 제가 얼마나 욕심을 부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저도 다시 업체들 컨택해봐야겠네요 ^^
어디에 힘줄것인가? 이게 핵심 같아요.
저희도 내년에 소형 아파트로 이사갈 예정이라 인테리어 머리가 아픈데 대단하십니다
수납은 문제 없으셨나요?
살길이고 그래서 지금 큰방에 추가 수납장을 둘지를 고민하고 있는 거기도 해요 ㅠㅠ 로그인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처기댁이 일산인데, 괜찮으시다면 업체명/연락처 공유 가능하실까요? 그리고 침대 프레임 업체도 공유가능히실지요?
감사합니다.
긍정의 의미로 환장입니다.
너무 잘 나왔네요.
현장에서 소장급내지 대표가 챙기지 않으면 디테일에서 차이나기 마련인데
꼼꼼하시네요.
저희 현장만 상주 전담하는 직원이 한명 있엇구요. 대표님은 하루에 한번 들러서 그날 공사 내용 정리해 전달하시는 형태로 진행되고 저희는 단톡방에 계속 실시간 사진으로 전달을 받았습니다 ㅎ
공간을 잘 활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인테리어 업자도 잘 만나신듯하구요.ㅎㅎ
인테리어업자 잘못 만나 고생하신분들 많이 봤어요.
복받으시는 분들은 사람도 잘 만나드라구요.
태클은 아니구요 ..
우수관.하수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수관(정화없이 한강으로)
하수관(정화시설로 가서 한강으로)
우수관에 세탁기를 놓으면
세탁배수가 우수관을 통해서 정화없이 그대로 한강으로 흘러들어갈거에요.
하수는 하수관을 통해서 정화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영하10도이하로 며칠씩 내려가는
겨울에는 우수관으로 물이 내려가면
우수관이 얼어서 1층세대로 세탁물이 흘러갑니다.ㅠ
제가 1층 살아서 매년 신경쓰고 있어요.
물론 관리실에서 1층 아래 우수관을 보온해주는 조치를 해주었지만
한참 추웠던 며칠전에도 염화칼슘을 우수관쪽으로
넣어주었거든요.
위층 어느 한세대가 우수관으로
세탁물을 내려보내서 겨울에 또 물이 넘칠까봐요.ㅠ
영하10도의 날씨가 3일이상 이어지면
우수관으로 물을 내려보내면
아래층에 피해가 갈수도 있어요.
혹시나 알아두시는게 좋을듯해서요.
세탁기 놓은곳이 남향이라 햇볕이 잘 든다면
안 얼수도 있지만요.
1층 살아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더 시원하게 사는 클량인입니다.ㅠ
우수관에 연결하면 안되죠. 정성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제가 그것을 잘못봤군요.죄송합니다.
님은 역시나 매너좋으신 클량인이십니다.
인테리어업자가 배수관까지 신경써서
연결해주었다니
신기한데요.
대체로 귀찮아서 안해주던데요.
저희 시댁도 1층 아파트라 특히 잘 알지요
그만큼 노력을 많이 들이신 모습이 보입니다.
내년에 저희도 타운하우스 입주 예정인데 업체정보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마음에 드는 업체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