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게에 올린 글입니다.)
결론 : 부쉬크래프트용으로는 좋은듯. 하지만 오캠용으로는 아닌듯...
장점은 아시다시피 접을수 있는것과 가벼운것인데, 써보니 장점이 그것뿐인거 같습니다.
사용해보니 연통이 가볍다보니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마구 휘청댑니다.
(가이라인을 설치하긴 했는데 가이라인을 맨위에다 전부 설치하려면 연통이 많이 구겨집니다. 그래서 층별로 나눠서 달았네요.
일반 연통들은 최상단에 설치 가능한 가이라인용 불티방지캡이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게 없습니다. )
그리고 재받이가 없어서 재가 쌓이다보니 장시간 태우기도 힘들었습니다.
(긁어내는 도구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불이 꺼진뒤에나 가능함.)
연통은 또 설치하려면 접었다 펴야하는데 그때마다 아주 챙강챙강 쇠소리가 시끄러워서 감성에서 마이너스입니다.
사용후 변형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토캠핑 하시는분들이라면 메세타 같은 보급형 철제난로가 차라리 나아보입니다. (가격대가 비슷할듯. 오래 쓰실것 같으면 고가 스텐제품)
무게가 더 있지만, 확실히 화목난로는 튼튼한게 나은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화목난로 테이블도 필수입니다.
장작 넣을때 가끔 입구 안쪽을 보면서 넣어야하는데, 기본 높이에서는 몸을 너무 숙여야합니다.
창으로 불멍할때도 낮아서 안좋구요.
일전에 작성한 글
제가 사용하는 건 연장식인데 화로 받침대까지 사용하면 130cm 정도 밖에 안되서... 좀 길게 사용 할 걸 찾고 있었거든요.
국내나 해외 사용자들을 보면 돌돌 말이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