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이때까지 아이폰 4S, 6, X를 쓰면서 갤럭시S부터 잘나갈때도 항상 의문이 들었던것이 기본기는 잘 갖춰졌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안드로이드폰에 비해서 잘만들었지만 아이폰에 비하면 항상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가면서 삼성+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있던 단점이 하나씩 하나씩 해결되어 가는데 반해 아이폰만 가지고 있던 장점은 강화되는게 별로 없고 시대가 점점 차이가 줄어들면서 남은거라고는 통화녹음, 삼성페이 말고는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비슷해졌는데요.
4S때만 해도 경쟁이 불가능한 터치감과 디자인, 램 용량의 한계로 인한 최적화, 그로 인한 폐쇄적 OS가 가져다주는 낭비가 필연적으로 적을수밖에 없는 높은 효율성, 작은 화면이 가져다주는 한손에 맞는 UI와 UX, 높은 품질의 앱 생태계, 통신사가 갑이라는 인식을 부순 로빈훗 같은 이미지, 추노마크 일절 없음, 비싸지 않은 가격, 똑같이 모바일 결제 안됐었음, 타사가 일방적으로 따라간다는 인식, 틈만 나면 혁신은 없다며 애플의 단점만 언급하는 언론사 등 있었는데 지금은
더 이상 차이없는 터치감, 변화없는 디자인, 램이 남아돌아서 폐쇄적 OS의 효율이 절대적이지 않게 됨, 큰 화면에 맞는 UI,UX가 나옴, 이제는 충분히 경쟁가능해진 플레이스토어의 생태계, 자급제가 활성화되며 이제 안드로이드도 통신사에 안 휘둘림, 애플의 고가전략으로 인한 비싼 가격, 삼성만 모바일 결제가 됨, 더 이상 애플은 변화가 없음, 이제는 언론사도 독자도 애플이 변화가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음.
등등으로 인해 X가 고장나면서 폰을 새로 사야 하는데 더 이상은 애플의 시대가 아니게 됐다는 것을 10년간의 변화로 느끼며 그에 반해 갤럭시 폴드 시리즈는 그동안 패스트팔로워 전략만 쓰던 삼성이 아니다는것을 깨닫고 더 이상 갤럭시 Z 폴드 3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쓰면서 아무래도 장점보다는 단점을 적응할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첫번째로 무게는 핑거스트랩을 쓰면서 지지하는 무게가 손가락 골고루 분산이 되면서 견딜만 하고 펼쳐서 쓴다는것은 양손으로도 쓴다는 것이기 때문에 체감상 태블릿을 들고다닌다고 느껴져서 태블릿에 이 무게는 당연하다 생각해서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두번째로 UDC는 써보니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나으며 딱히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세번째로 접히는 부분은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것.
네번째로 펜 수납은 어차피 들고다녀야 하는 외장배터리팩에 붙여서 폰에 무게가 늘어나는것을 최소화시키면서 사용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하니 어떻게 해결은 됐습니다.
배터리는 하루동안 외장 배터리팩 포함해서 하루만 버틸수 있으면 되서 크게 불편한 부분을 못 느낍니다.
쓰면서 처음 안드로이드로 갈아타면서 느낀 점은 OS의 특성상 건드리고 손 볼 수 있는 부분이 워낙에 세세하고 많다보니 개인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군요.
처음 폴더블 스마트폰을 쓰면서 느낀게 태블릿을 접었다가 주머니에 보관할수 있다는 것이 딱 제가 쓴 최초의 스마트폰인 아이폰4S 처음 쓸때의 느낌처럼 신기하고 미래적이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혁신에 갈망하던 저에게 이제 삼성에게 느껴진다는게 세상을 다시 보게 됬습니다.
쓰면서 ios에서 가능하던 상단부분 터치해서 스크롤을 최상단으로 가는것과 자동입력에 숫자(예를 들어 전화번호는 01로 설정)는 자동입력이 안되고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다운받은 비디오에 다음으로 자동재생이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는데 혹시 해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펜 수납도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그게 폴더블 폼팩터의 완성인데 말이죠.
예전엔 삼성이 제품, 하드웨어, 서비스, 소프트웨어 모든 분야가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썼지만 지금은 삼성이 그 비중을 비H/W 분야에 한정하여 많이 줄여나가고 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따라할게 따로있지 키노트 스타일까지 따라하는건....... 모바일에서 10년 넘은 앙숙이라기엔 좀 쪽팔리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삼성 욕하면서도 삼성의 장점은 따라하는건 애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서로 따라한 항목들 나열하기는 그렇고...
돈 벌려는 회사들이 뭐... 그런거죠.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삼성 뿐 아니라 애플도 팔로잉을 한다는 거죠. 물론 삼성처럼 질 나쁘게 베끼는 수준은 아니라는 차이가 있지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541667CLIEN
이정도로 귀찮아서 차라리 위로 터치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그간 안드로이드가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ㅎㅎ
저는 아이폰6S를 끝으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는데, 다시 아이폰으로 가볼까 생각하는 중이긴 합니다.
넘어갔을 때
삼성페이, 보안폴더(개발 때문에 앱을 하나 더 설치하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굿락, 윈도우와 비슷한 폴더 구조 정도가 좀 걸리네요.
외장메모리가 더 지원된다면 있을 생각도 있는데... 어차피 안드로이드도 요즘 외장메모리 지원을 안하는 추세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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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걸 굉장히 싫어하는 저에게 펼쳐야 일반 폰 사이즈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디자인이 좋게 나왔지만 편의성이 더 우선순위라서
애플페이가 삼성페이급 커버리지만 되면 아이폰을 쓸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갤럭시폰 플랙쉽 모델 쓰시니 갤럭시스토어에서 굿락 앱 받으셔서 사용해보세요. 삼성에서 만든 앱인데 안좋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여러가지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비밀번호는 안쓰고 삼성패스로 쓰다보니 패스워드 관련해서도 불편함은 없네요.
이건 비밀번호다 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마이그레이션도 지원할수가 없죠
제가 android도 안 써본 것 같은 사람인 듯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비아냥을 하셨지만 불행하게도 저는 삼성의 갤럭시를 써 보며 삼성패스, 삼성페이, 보안폴더 기능 모두 써 봤습니다. 이 사이트 활동하며 android포럼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S3, 갤럭시S5,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S8,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이 제가 iPhone을 사용하는 사이에 쓰던 삼성 android 스마트폰들이었고 Google Pixel 2 XL, Google Pixel 4a 등의 순정 android 스마트폰도 사용해 봤는데요? iPhone을 사용하는 지금은 Google Photo 계정용으로 Pixel 2 XL을 별도의 android 스마트폰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만은?
그쵸.... 폴드는 펴는 핸드폰이 아니라, 접히는 태블릿입니다.
이 장점 하나로 끝.
멀티 윈도우로 왼쪽에 주식 주문 관련 기록 해둔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 시트 띄워두고, 주식 MTS 주문만 해도 ...
와~ 이거 물건이네 싶지요 ㅎ
제가 안드당 터줏대감이긴 했는데 요새 뜸하긴 합니다. ㅋㅋ
멀티윈도우는 쓸수록 활용 조합이 많아지더라구요. 뭐 기본은 유튜브 + 클리앙 만 해도 ㅋ
아. 빅스비 루틴도 잘 써보세요. 자동화 할것도 꽤 많습니다.
제가 쓰는 루틴이....
- 집에 오면 와이파이 켜고, 소리모드, 자동회전 off
- 집 나가면 와이파이 끄고, 진동모드, 자동회전모드 On (이거 쓰시면 아이폰 진동/소리 토글 버튼 해소)
- 차 타서 차 블투에 연결되면 애들 인터넷 쓰라고 핫스팟 오픈, 카카오 네비 실행.
- 게임이나 동영상, 유튜브 앱 동작시 일단 진동모드로.....
(회사때문에.... ㅋㅋ 회사에서 오전 업무 시간에 아이콘 잘못 눌러서
클래시로얄 실행되면서 띠리링~ 빠바바밤빠빠~ 한적이 있었거든요 ㅋ)
[FAQ] 아이폰 쓰던 분들이 갤럭시 / 안드 넘어와서 많이 하시는 질문과 답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85308CLIEN
[안드 기본 추천 앱들 (아이폰에서 넘어오신 분들 참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andro/10849162CLIEN
[제가 아이폰이 아닌 안드-갤럭시를 쓰는 이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540301CLIEN
[배터리 절약을 위한 설정 팁. 갤럭시 기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1500645CLIEN
[굿락 원핸드오퍼레이션] 올인원 제스쳐 대체 가능!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andro/12327998CLIEN
[노트5] 오랜만에 갤럭시에서 멀테 엄청 갈구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61577CLIEN
안드 갤럭시를 쓰는 필수 이유 입니다. ㅎㅎ
멀티스타, 퀵스타, 락스타, 노티스타 등도 좋고
원핸드 오퍼레이션, 사운드 어시스턴트 같은 패밀리 앱도 짱입니다.
2015년 정도인가 ...
다들 삼성페이 때문에 녹스 깨지길 꺼려하고,
게다가 삼성에서 굿락 내주면서부터는 정말 루팅할 필요가 거의 없어졌죠
너무 만족하네요
주식 차트 볼때도 시원시원하고
처음에 셋팅 적응할때 조금 버벅였는데 원핸드로 아이폰처럼 구성해주니 완전 잘 적응해서 사용하네요
오른쪽에서도 뒤로가기 되니 너무 편합니다.
결제랑 통화녹음은 덤이고요
특히 화면이 크니 멀테로 위에 유튜브 아래 네비 띄우고 다른거 보기도 좋고
멀테 안하더라고 카톡만 해도 왼쪽에 대화창 오른쪽에 대화내용 뜨는거 엄청 만족스러워 합니다.
저도 아이폰만 쓰다가 21플러스 왔는데 폴드 중고가 떨어지길 기달리고 있습니다.
와이프 저번달에 자급제 쎄거
VOGO 삼성 링크 할인으로 구매했는데 정산해 보니 아래금액 이더라고요.
최종 ₩1,429,120 이 최종구매 비용 + 삼성케어보상형 1년 추가
결제금 ₩1,999,000 6개월 무이자 할부 삼성카드
삼성링크할인 ₩239,880
민팃 추가보상 ₩150,000
신세계상품권 ₩100,000
보고 플러스친구 ₩50,000
포토리뷰 ₩30,000
제꺼는 S21플러스 아직 쓸만하니 기다리는거 잘해서 100언더까지 기다려 볼려고요
사전 예약 하신분들이 삼성케어 쓸때쯤 되면 출고가 쌋으니 70~80도 나올것 같기는 한데
그때까지 기다려볼까 합니다.
지극히 제 생각인데 중고가 40떨어지는건
위 댓글처럼 새제품을 할인을 많이해서 살수 있어서 그런걸껍니다
제스쳐부터 시작해서 편의성, 기능(특히 통화녹음), 화면내 어플리케이션 배치등등 안드로이드가 편합니다.
노바런쳐를 올려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이 좋은게 이쁘고 기계적인 완성도가 더 높고..
안드보다 폰 자체를 더 오랜기간 쓸수 있다? 이정도 있는것 같아요.
ap차이 많이 난다고 여러 벤치에서 나와 있지만 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실사용 영역에선 차이 못느꼈습니다.
그 좋은 ap로 멀티 테스킹이 안드처럼 편한것도 아니고요.
차갑고 매트한 금속 바디와 깔끔한 디자인 시너지도 좋았습니다.
폴드 폼팩터의 개척인데도. 노트라인이 없어져도 될만큼 벌써 완성도가 자리잡혀간듯 보였죠.
다만 아이폰처럼 파생시장 패러다임까지 바꾼 혁신까진 아니라고 생갑니다. 기존 스마트폰 라이프 연장속에서 딱히 달라진건 없다고 봅니다.
갤럭시는 좋은 스마트폰 ‘기기’라는 느낌이면
아이폰은 ‘디지탈펫’의 느낌이 듭니다.
저도 아이폰1세대부터 쓰다가 작년 폴드2 쓰다가 이번에 아이폰으로 다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폴드의 문제라기보단 … 플레이스토어의 느려터진 다운로드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앱스토어는 정말 빛의 속도네요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오고나서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했고 게임도 하개 되네요
그러나 업무상으로 사용하는 폰은 역시 갤럭시가 완승입니다.
지금은 노트20이랑 아이폰으로 병행사용합니다.
다음 폰은 폴드시리즈로 가고프네요
폴드에 꼭 펜 내장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촌으로 시작해사 10년넘게 쓰다가.
이번 아이폰에도 지문이 없디고 해서 폴드3사봤습니다
처음 쓰는.안드로이드네요
제가 느낀 감상은
1. 아이폰의 쿼티는 혁명적이다
안드는 진짜 오타가 너무 나서 카톡을 줄이는 수준입니다 안드의 문제가 아니라 폴드3 특유의 접은 화면은 좀 작고 펼친건 좀 큰 그 영향일지도...지금도 오타 20번은 지운거같네요
2. 안드로이드의 자유도는 앱등이에게 아주 매력적이다
안드 유저들은 그게 왜 안돼..? 하실수 있는데
은헹어플 깔때마다 인증서 각각 따로 옮기던게 얼마나 바보같던지...
그외 설정에서의 자잘한, 아이폰에선 지레 포기했던 그런 미묘한 디테일들은 안드로이드를 따라가기 어렵네요
3. 이제 아이폰 카메라는 끝이구나 했는데..
사진의 색감 자체가 뭐랄까요 과도하게.화려합니다 아이폰같은 자연색이 아니라...
근데 촛점 잡는 속도가 너무 화딱지 닜었는데 폴드3쓰면서 화병이 좀 나았습니다
4 . 삼페는 혁명이다
이게 진짜 개짱인거같아요
아쉬운건 애플도 기술이 있는데 국내에서 안되는게...흠좀...
뭐 이래저래 쓸만은 한거같습니다만
다음세대 아이폰에 지문이 들어가면 다시 살거같기도 하고...애매하네용
전 8+ > 폴드2로 갔을땐 오타 별로 없었는데 폴드2 > 아이폰13으로 오니 오타 작렬입니다.
개인적으로 풀스크린 아이폰으로 오면서 키보드 레이아웃이 달라진게 영 맘에 안들어요.
2. 자잘한 디테일중 가장 큰게 집 나가면 자동으로 미디어 볼륨이 0이 되도록 하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3.폴드1때부터 카메라만 그대로라고 하는데 카메라는 원래부터 잘 안 써서 S21이나 아이폰으로 갈 이유가 딱히 없더군요.
4.아예 경쟁이 안되는 기능인데도 어차피 들고다니는 배터리팩에 카드를 수납하고 다녀서 있으면 좋은 정도로 생각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990786CLIEN
애플이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문인식 못넣은게 아니라 안넣었다는 점에서 구매의욕을 저하시킨 이유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살짝 위쪽을 누르는 느낌이라면
안드로이드는 약간 아래쪽을 누르면 좀 나아질겁니다 ㅎㅎ
1. 내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은 아직 신뢰할만하지 못하더군요.지인은 폴드2 내외부 디스플레이 문제로만 6번 센터 방문했습니다... 회사 테스트폰도 여러번 디스플레이 문제로 수리보냈구요..
2.가격대비 너무 안좋은 카메라는 발목을 잡습니다. 자녀 키우는 입장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추억을 많이 담는데 폴드3 카메라는 그냥 없는셈 쳐야할 수준이더군여
3.나아지지않은 칩셋도 한몫합니다. 오히려 여러 부분에서 폴드2가 나은 성능을 보이기도 하는 실험결과를 여럿보기도 하고 s21보다도 안좋은 성능은 발목을 잡네요.
매력적인건 분명하나 배터리또한 제 썽에는 안차더군요..
거기다 차에서 안드오토는 재앙급이구요...
저도 아이폰이 질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많이 고려해봤지만 저런 요인들이 여전히 못넘어가게 만드네요...
다만 본인의 생활패턴과 대화면의 장점을 오롯이 활용하는 분이라면 만족할거라 생각은 듭니다...
그런 디자인적인 면도 뭐 이제는 안드로이드쪽도 전혀 안 꿇리기도 하겠지만... 갤럭시의 삼성페이니 뭐니 여러가지로 편의성 측면에서는 안드로이드쪽이 더 좋겠죠. 통화 녹음 기능도 부럽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만 크게 안 바라면 저같은 사람한테는 아이폰이 마음의 평화를 주는 구원자 같은 느낌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