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실시간 스트리밍 일을 맡아서 진행했었는데,
스트림 장비(Atem mini)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STREAMER DECK'이라는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독일어의 압박)
제품 이름처럼 스트리밍에 필요한 여러가지 단축키들을 15개의 실제 버튼을 통해 누를 수 있는 입력 장치인데
대략 3주간 사용해보니 스트리밍 외에도 굉장히 편하게 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원래 용도로 사용했던 Atem mini 와의 조합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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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자체에도 물리 버튼이 있지만, 대표적인 기능들만 버튼으로 빼둔 것이라, 기기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소프트웨어로 병행을 했어야 했지요.
하지만 소프트웨어도 뭔가... 매끄럽게 움직이는 톤이 아니라서 스트림덱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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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퍼온사진이라 세팅은 좀 다르지만)
위와 같이 ATEM의 모든 기능들을 외부 버튼으로 끌어와 사용할 수 있었죠.
*프리뷰는 초록색, 송출씬은 빨간색으로, 스트림덱 버튼의 컬러가 함께 바뀌는게 킬링 포인트입니다 ㅋㅋ
그렇게 3일만에 수십대의 스트림덱 값을 뽑고...
집에 가지고 왔더니 일상생활에서도 굉장히 빛을 발하는 것이죠.
가장 간단하게 앱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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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꺼내놓을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dock의 아이콘들은 거의 쓰질 않고요... 앱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다운로드/데스크탑 폴더등도
버튼 하나로 띄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쓸 수 있다 보니 cmd+tab 보다는 그냥 버튼을 눌러서 앱들간 전환을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음악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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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에 한하는 기능이긴 하지만 이렇게 스포티파이 안의 버튼들을 빼둘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재생 중일때는 플레이/포즈 버튼에 앨범 아트가 같이 띄워집니다. (우와아!!)
키보드의 재생버튼을 누를때와는 다르게 정확히 스포티파이의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큰 메리트입니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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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이것저것 필요한 버튼들을 외부로 빼둘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건 맥에서 제공하는 런치패드, 데스크탑 전환, 등등 (control+방향키 좌,우,상,하)
자주 쓰는 메신져, 파이널컷의 단축키 등등을 넣어두고 쓰고 있습니다.
*왼손으로 누를 수 있는 단축키는 넣어놓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cmd+c,v,x,b 등등... 이런건 키보드 누르는게 빠르니깐요,
반대로 control+방향키, option+[,] 등등의 두손을 써야 하는 단축키를 할당하면 굉장히 편합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1.아이콘을 표시하는 lcd와 키랑의 거리가 좀 있어서, 버튼에 음영이 좀 크다는 것?
2.그리고 쉽게 구매를 결정하기엔 다소 허들이 느껴지는 가격..
3.교체할 수 없는 USB-A 타입 케이블...
이렇게 3개 정도 생각나네요.
마무리를 짓자면...
키보드+마우스 외에 15개의 물리키가 있다는 것이 굉장히 편합니다.
게다가 키의 기능들을 세세하게 커스텀할 수 있다는 부분이...
아마 사용용도에 따라 굉장히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기기란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스트림덱 노멀사이즈를 사용했었는데 일단 제일 문제는 가격입니다... ㅠㅠ
iOS(iPadOS), 안드로이드로 동작하는 앱인데 동일한 네트워크 또는 USB(안드로이드의 경우)로 컴퓨터와 연결해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능을 전부 사용하기 위해선 유료 인앱결제를 해야 합니다만 스트림덱에 비해 정말 저렴한 수준이라...
세부적으로는 어떻게 사용하시냐에 따라 스트림덱에 비해 기능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특히 글쓴이분과 같이 현업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던가)
제가 사용하는 범위인 스트리밍, 포토샵이나 프리미어같은 앱의 단축키 지정 등의 내에서는 정말 훌륭한 대안이었습니다.
더 나은 장점이라고 하면 물리키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버튼의 사이즈나 배열, 갯수 등을 직접 수정할수 있고 이미 여러 플러그인들도 나온 상태구요.
집에 남는 안드폰 재활용해서 쓰기 좋습니다. ㅎㅎㅎ
자주쓰는 프로그램 바로가기를 단축키로 넣어두기만 해도, 너저분하게 창 많이 열려있을 때 굳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번에 실행이 가능해서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반복적인 작업에 매우 유용합니다.
스트림댁도 (월 이용료 내는) 스마트폰 앱 버전이 있어서 가끔 급하게 써야 할 때는 유용하지만
블프 때 잘 노리면 대짜 200불 언더도 간혹 옵니다.
전입니다...
또 루프덱의 디스플레이 버튼은 터치라는 것도 아쉽고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둘 다 살 듯 합니다. ㅠ
구글링 해보니 리눅스에도 사용 원활하게 가능한 것 같네요
이 제품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키패드에 키 맵핑 프로필화해서 종류별도 저장해서 바꿔가며 쓸수도 있고
자동반복, 메크로 프로그래밍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프로그래밍 잘짜면, 콘서트 티켓 같은것도 한방에 구매 가능합니다.
마우스 포인트 움직이는 위치까지 저장이 가능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게임과 포토샵 용으로 단축키 저장해두고 잘 쓰고 있습니다.
청적갈축에서 고를 수 있어서, 게임할때 딸깍 거리는게 아주 맘에 드네요.
프리셋을 열개인가..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가 있어서 키맵핑이 직관적이라 편합니다.
프리셋 변환을 할 수 있는 물리키가 키패드에 있으면 좋겠지만..아쉽지만 그건 없고
전용 소프트 상에서 간단하게 프리셋을 바꿀 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17442CLIEN
소개해주신 스트림덱 외에도 앱이라든가 말이죠.
저는 사봤자 엑셀밖에 안할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긴합니다 ㅎㅎ
제어판 exe를 찾아서 실행으로 지정하고, 원하는 페이더까지 '탭' 갯수 넣고 방향키, 그다음 컨트럴w나 알트f4 정도로 한 버튼에 매크로를 지정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된 앱이나 k20숫자패드 알아봐야겠네여 ㅎㅎ
별거 아닌데 버튼 누르는 느낌도 좋고요 :)
아이패드 지원되는 걸 찾아봐야겠어요
이거 갑자기 뽐뿌 오네요ㅠㅠㅠ
폴더구를 갖고 계속 들어갈수가 있어서 분명 활용도가 엄청 높은 제품이나...그만큼 초반에 세세하게 세팅할게
많아서 바로가기 아이콘 몇개만 넣어보고 귀찮아서 한 켠에 잠시 밀어뒀습니다 ㅜ
나중에 각잡고 활용해보려합니다!
버튼이 모자르네요 ^^;; 마음에 드는 세팅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