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이 습도 70%, 온도 30도 넘어가는 환경인데 에어컨을 달 수 없다보니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뭘 살지 정말 고민하다가 직접 LG 매장에 가서 제품을 보게 됐는데 되게 조용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더니 집에서는 겁나 시끄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마LG 매장에서는 워낙 에어컨이 빵빵하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매장에서는 인버터 모터가 돌지 않았었나 봅니다...
에고... ㅠ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근데 안마의자에 누워서 컴퓨터 할 때나, 침대에 누워서 노트북할 때는 생각만큼 시끄럽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데시벨 측정할 때 들어보면 정말정말 거슬리긴 합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소리나는건 똑같은데 왜 느낌이 다른걸까요..
물론 그렇다고 조용하다는건 아닙니다.
[영상 목차]
0:00 1. 실사용 후기
0:50 침대에 누워서 노트북 할 때 느껴지는 소음
1:21 2. 창문형 에어컨을 안 고른 이유 (겨울에 배기호스 분리시키기 쉬워서)
2:17 3. 이동식 에어컨의 냉방 능력 (몇분만에 설정온도로 떨어지는지 체크)
2:35 64배속 온도측정
2:50 30.5도에서 28도로 떨어지는데 걸린 시간 (4시 17분 → 4시 35분)
3:12 바깥 온도와 이동식 에어컨 있는 방과의 온도차 확인
4:05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음 (안마의자에 누워서 컴퓨터할 때 느껴지는 소음의 느낌)
4:35 노트북 소리 + 선풍기 소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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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본격적인 소음 측정 시작
5:07 제습모드
5:14 냉방모드 - 약풍
5:31 냉방모드 - 중풍
5:49 냉방모드 - 강풍
6:11 강풍 + 정음모드
6:51 약풍 + 정음모드
7:08 약풍 (정음모드 끈 상태)
7:34 약풍 (정음모드 켠 상태)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근데 이렇게 찍어도 실사용에서 느꼈던 소음의 수준과 정식으로 녹화했을 때 느껴지는 소음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한테 추천하기는 애매하네요. 직접 가서 소리를 들어보는게 답인데 매장에서는 저렇게 시끄럽게 소리나지는 않더군요 ㅎㅎ;;
결국 에어컨이 항시 가동 상태가 돼서 소음도 2배가 되는거죠. 나중에 귀가 망가질것 같아지는..
지금이라도 창문형 에어컨으로 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ㅠ
창문형 에어컨 소음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저희동네는 창문형 에어컨 취급하는 곳이 없어서 직접 들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직접 가서 보고 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닐 줄이야... ㅠㅠ
이번에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26682CLIEN
보아하니 파이프 같은게 2개 있어야 하나보네요
흡입구에서 뜨거운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서 배출구로 다시 내보내는 형식인건지 궁금하네요
옆구리 흡입구에 덕트 연결한것같은데요
저기 공순님 이미지에 알루미늄덕트 외부공기 흡기하는것같은데요.
문제는 별도의 흡입 덕트가 없으면 실내의 차가운 공기를 빨아들여진 후 배출 덕트를 통해 실외로 배출되는데, 이렇게 되면 실내의 압력이 낮아져서 샷시나 현관 등 외부의 뜨거운 공기가 실내로 강제 유입되게 됩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에어컨을 돌려도 실내 온도가 26-27도 이하로는 잘 안 내려가게 됩니다.
사진은 그 해법으로 공기 흡입구 중에서 열교환기에 들어가는 공기 흡입구를 찾아서 테이프 등으로 알루미늄 관을 연결한 후 외부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테이프 정도로만 잘 마감해도 내부 압력 저하 현상은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류현상을 고려한다면 냉각을 위해 에어콘에서 뜨겁게 달궈진 공기는 위쪽으로 빼고,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의 공기를 빨아들여야 효율이 나올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설치했거든요.
장마철엔 베란다에 빨래 걸어놓고 에어콘 돌려서 빨래건조기로 사용하니
와이프의 소음에 대한 민원이 사라졌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뜨거운 공기가 다시 흡입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공기 흡입용 튜브는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고정시켜주었습니다.
국내에도 언제 출시되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세로 창문형 에어콘이 흥해서 ㅎㅎ
/Vollago
소음에서도 해방될려면 이파람같은 실외기 분리형 이동식이 좋아요
요즘 세로식 창문형은 설치틀이 포함되서 설치 철거가 엄청 쉽게 나왔습니다
한국은 창문형이 대세인가본데 헬지가 창문형은 안만들었더군요... 에허
소음 어마무시하고 설치된 곳에 환기를 위해 창문 여닫는게 굉장히 불편해져요.
창문이 많지 않은 집이면 설치 고려를 하심이...
영상속의 집에 강한비나 태풍이 오는 경우 어떻게 대비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비가 호스를 통해 집으로 유입되지 않나요
본문과 같은 모델 인버터라고 구입했는데...
디젤타다가 전기차로 바꾼 느낌입니다...
찬공기 덕트만 창문 안으로....
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방안에 기기가있음 소음이....
진짜 시끄러워서 못 쓰겠다 싶으면 취침모드는 선풍기 수준으로 조용할거에요.
게다가 넓은 매장과 좁은 방에서 들리는 차이도 있고요.
본체를 베란다에 두고 바람호스만 창문으로 넣을수있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창문형과, LG이동형 둘중 구매를 고민하면서 알아봤던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실제로 느끼기에 창문형이 LG이동형보다 소음이 조금더 컷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DBDC 선풍기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막상 사용하면 시원함에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암튼 컷습니다.
80~90년대 엄마 젖먹으면서 들었던. 모텔 창문형 박스 에어컨의 아련한 추억이..
처음에는 그냥 LG 이동형이 LG가 기술이 좀더 좋나보다~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몇가지 제품들 알아보다보니 실외기 냉각에 외부공기를 활용하는 듀얼 덕트 모델이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LG 이동형은 확실히 실외기 냉각에 냉각된 실내 공기를 사용하기때문에
소음이 조금 더 적은게 아닐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흡기덕트로 흡입된 외부의 30도 공기가 열교환기를 거치며 32도가 되어 밖으로 나갈때.
이 열교환기를 식히기 위해서 팬 및 기타 부품들의 소음
26도정도로 냉각된 실내 공기가 열교환기를 거치며 32도가 되어 밖으로 나갈때
열교환기를 식히기 위해 도는 팬 및 기타 부품들의 소음이 결코 같을 수는 없겠죠
그리고 열교환기 회전율이 다르니 LG가 전기요금이 덜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내공기가 외부로 나가면서 방이 압력이 저하되는것이 삶에 주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것 같고,
창틀 틈으로 외부에서 더운 열기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결국 창문형이든 이동형이든
창문을 약간 열면서 틈이 생겨 공기의 유입은 기정사실이고,
그 양에 문제라면.. 전기요금과 소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여름이 지나가고 나면 탈거해서 보관하기 편한 편의성도 있으니
LG이동형을 주문해야겠다고 거의 결론을 내렸지만 물건이 없어서 기다렸다가...
새로 이사간집의 시스템 에어컨을 써보니 이건 또 신세계더군요
2 IN 1의 웅장한 바람소리도 아닌데 실내 냉기순환율이 압도적이라.
거실꺼 하나면 켜도 99m^2 아파트 왠만큼 다 시원해서 없어도 되게다 싶어
이동형은 구매를 포기 했습니다.
네. 기승전 시스템 에어컨 짱짱맨이라 죄송합니다...
거기다 신축이라 실외기를 밖에 못 다는데 이미 실외기 놓는 공간이 꽉차서 (부모님 방에 에어컨 2대 이미 설치되있어서) 더 놓기 힘들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