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계] 식수 구하기
1. 물 찾기
물가에 사는 동물이나 식물 : 물은 항상 낮고 단단한 곳으로 모인다. 계곡(말라붙어도)이나 모래, 자갈지대를 파보아도 물이 나오고 수풀이 드문드문 있는 곳도 파보면 물이 나온다. 개미들이 나무를 기어오를 때는 물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고 곤충이나 새때가 보이면 근처에 반드시 물이 있다. 뱀, 개구리, 민달팽이, 미나리, 머위, 고추, 냉이, 파리, 초식동물, 참새, 비둘기 등이 보이면 그리 멀지않은 곳에 물이 있다는 증거이다.
2. 물 급수 판단하기
-. 1급수 : 새우나 가재류 ⇒ 그냥 음용해도 괜찮다.
-. 2급수 : 하루살이 유충 ⇒ 침전이나 여과등의 방법으로 정수.
-. 3급수 : 다슬기, 거머리, 물달팽이
-. 4급수 : 실잠자리, 나방이나 파리의 유충
-. 5급수 : 장구벌레, 실지렁이 ⇒3~5급수의 물은 화학처리가 필요함.
3. 물 정수하기
▶3급수 이하의 물을 정수 할 간이 정수기 만들기
-. 아랫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은 페트병(없으면 코코넛 껍질 등) 안에 자갈, 모래, 숯, 모래, 돌 등의 순으로 넣은 뒤 물을 부어 아래로 흘러 내린 물을 마신다.
▶바닷물 식수 만들기
-. 가열할 수 있는 통(비닐, 철 등...)에 바닷물을 담고 증류수를 받을 수 있는 다른 통을 가운데 놓는다.뚜껑으로 사용한 비닐을 둥글게 만들어 이곳에 찬물을 채운다.그러면 바닷물이 끓으면서 물이 먼저 기화하다가 찬물에 닿으면 다시 액화해 가운데의 통으로 증류수가 모인다.
▶땅의 수분으로 식수만들기
-. 구덩이를 파고 비닐로 그 구덩이를 밀폐한다. 땅에서 증발하는 수증기 때문에 구덩이는 수분 포화상태가 된다. 비닐의 가운데를 돌로 누른 뒤 비닐 아래에 용기를 놓고 비닐에서 떨어지는 수증기를 받는다.
4. 나무 수액 찾기
-. 무인도에 표류된 시기가 1월말에서 4월 사이라면 나무 수액을 체취하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 수액을 먹을 수 있는 수종 : 총 16종 정도로서 단풍나무과의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우산고로쇠, 만주고로쇠, 좁은단풍 등 5종과 자작나무과의 자작나무,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사스래나무 등 5종, 그리고 왕대, 솜대, 맹종죽 등 대나무 3종과 다래나무, 가래나무, 층층나무 등이다
-. 먹을 수 없는 수액의 대표적인 나무는 디펜바키아이다.
-. 체취방법 : 땅에서 1m정도 높이의 나무의 기둥에 1~3cm구멍을 뚫거나 T자형으로 생채기를 낸 뒤 대나무 도롱 같은 도구를 끼워서 연결 해 놓고 끝부분에 통을 놓아두면 하루에 1리터~2리터 정도 체취 가능함.
5. 식수가 부족할 때의 행동 요령.
- 불필요하게 움직여서 땀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 햇빛을 직접 받지 않는다.
- 가능한 적게 먹는다.
- 입을 다물고 코로 숨 쉰다.
- 기온이 높을 땐 땅바닥에 눕지 않는다.
- 햇볕이나 바람에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 갈증이 나면 물을 아끼지 말고 충분히 마신다.
- 낮에는 그늘에서 쉬고 밤에 활동한다.
◈ [2단계] 식량 구하기
1. 동물성 식량 구하기.
▶새알과 조개 : 무인도에는 새가 많을 수 있고 얕은 갯벌이나 얕은 바다의 조개류, 갑각류 등을 체취.
▶물고기 잡기
-. 수중지진 : 큰 돌로 물고기가 있을 법한 바위를 세게 내리치면 그 충격으로 물고기가 잠시 기절해서 떠오름.
-. 어살 : 썰물 때 대나무 울타리로 미로를 만들어 설치해 놓으면 밀물 때, 고기가 들어왔다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잡히게 됨.
▶올가미로 동물 잡기
-. 큰 구덩이를 파서 얕은 나뭇가지를 얼기설기 걸쳐놓고 풀과 나뭇잎으로 덥는다. 그 위에 먹이를 놓으면 더 효과적이다.
-. 나무를 뾰족하게 깎아서 창을 만들어 동물을 사냥한다.
2. 식물성 식량 구하기.
▶흔히 보던 식물(시장에서 팔거나 흔히 먹던 채소)
-. 고사리, 참나리, 방가지똥, 왕고들빼기 등.
-. 나무열매
-. 식용버섯 :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약용), 싸리버섯, 석이버섯, 밤버섯, 나팔버섯, 팽이버섯 등
▶해조류
-. 썰물이 되면 갯벌 곳곳에 미역이나 다시마
※ 적은 양으로 최대한 녹색채소의 영양분 섭취를 할 수 있는 요령은 살짝 데쳐서 먹는다. 안전한 식용식물인지 모른다면 아주 적은 양을 시식하고 증상을 살핀다.
※ 독버섯 식별 요령 : 독버섯은 대체로 빛깔이 진하거나 화려하고 끈적끈적한 즙이 나오며 불쾌한 냄새가 난다. 주름이 분홍빛이거나 뿌리에 종기가 있고 줄기 안쪽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신중을 기해 체취하여야 한다.
◈ [3단계] 식량 저장하기
1. 훈제
-. 길이가 1m쯤 되는 구덩이에서 70cm쯤 되는 곳에 나뭇가지를 걸쳐놓고 (석쇠모양으로) 그 위에 잘게 썬 고기를 얹어 놓는다.
2. 건조
-. 해조류 등을 건조시키거나 물고기나 동물의 고기를 얇게 썰어서 말린다.
3. 염장
-. 소금에 절여 놓으면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 소금 만들기
-. 평평한 바위위에 모래를 수북히 다져놓고 돌로 모래가 흘러내리지 않게 막는다.(작은 통로는 남겨둔다)
-. (a)모래 위에 바닷물을 자작하게 골고루 붓는다.(넘치지 않게 조심히 붓는다.)
-. (b)젖은 모래가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 (a)와 (b)를 여러번 반복한다.
-. 마지막으로 바닷물을 다시한번 부으면서 통로로 물을 받으면 염분이 가득한 소금물이 된다.
-. 그 물을 끓여서 증발시키면 소금을 채취할 수 있다.
◈ [4단계] 필수 영양소에 맞게 음식 섭취하기.
1. 탄수화물 : 나무 뿌리나 일반 알맹이성 씨앗을 맺는 풀의 씨앗등을 돌로 찧거나 갈아서 물과함께 담아두면 하얀 녹말가루가 침전된다. 물은 따라 버리고 침전된 녹말가루를 불에 데워진 돌판위에 놓고 구우면 떡같이 된다.
2. 지방 : 물고기의 지방은 몸에 좋으니 물고기 지방 위주로 섭취를 하며, 열매등에서도 지방을 섭취할 수 있으니 안전한 열매는 껍질과 같이 먹도록 한다.
3. 단백질 : 개미의 알, 열매나 나무속의 애벌레에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4. 비타민 : 과일, 어린새싹이나 순, 버섯 등이 있다.
5. 무기질 : 새알, 뼈째 먹을 수 있는 작은 물고기, 굴, 조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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