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언론은 왜 부동산 붕괴가능성을 보도하지 않을까?

dsl · · 수정

조회 562 · 공감 0 · 댓글 11

부동산 붕괴가능성이 있다는 대통령의 말에 대해 여기서 어처구니 없는 소리라고 비난하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능성이라는 말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말이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건 오히려 정부 입장에서는 충분히 당연한 말 같기는 하네요.

만약, 실제로 부동산 폭락이 일어난다면, 서민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테니 준비를 할 필요성도 있고, 또한, 그런 버블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한국은행과 경제 정책을 이끄는 정부 기관의 의무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 건 아래 출처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ainotikara/222025040097

어쩄든, 이게 어처구니 없는 망발이건, 아니면, 겁주기든 역사상 실제로 버블 붕괴가 일어나지 않은 나라는 거의 우리나라가 유일한 상황에서 정부로써는 대비는 해야 겠지요.

그런데, 언론은 왜 이런 경고를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언론은 이런 보도를 할 가능성이 없을 거 같기는 합니다. 정부탓, 국제경제탓을 할 지언정 언론이 스스로 언론탓을 할 가능성이 없는 거와 거의 비슷한 맥락 아닌가 싶긴 하네요.

어쨋든, 일본 언론이 이런 경고를 하지 않지만, 언론이 버블 붕괴 신호를 보내는 징후는 있답니다.

실제로, 일본의 버블 붕괴 직전 일본 NHK는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보도를 했었다네요.

바로, 집값이 올라서 서민 경제가 엉망이다는 식의 보도 였다고 합니다.


그 보도 링크의 내용은

닭장같은 집이라고 외국에서 일본을 조롱하는데, 정작 일본의 서민들은 그런 집도 구할 수가 없을 정도로 집값이 올랐다는 내용이었다네요.

https://www2.nhk.or.jp/archives/movies/?id=D0009030628_00000

「토끼 오두막」에서 탈출을 목표로

방송: 1979년

소위 “토끼 우리”에서 탈출을 목표로, 조금이라도 조건이 좋은 아파트 매물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토지 가격, 특히 대도시의 주거지는 지난 1년 동안 약 20% 상승했으며, 1974년 “광란 물가” 시기 이후 처음으로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러자, 그 보도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은행이 금리의 2.5%에서 6%로 올렸답니다.

이게 버블 붕괴의 시작이었지요.

이런 사실을 종합하면, 아직 우리나는 버블 붕괴 조짐은 그닥 심하지 않은 듯 하네요.

정규 방송에서 저런 식의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 정부가 손을 쓰지 않을 수 없을테고, 그러면, 진짜 걱정해야 할 단계 아닌가 싶긴 합니다.

언론이 절대로 먼저 버블 붕괴 가능성을 먼저 보도할 일은 없을 테니 말이지요.


자세한 건 출처 참고하세요.



출처 : https://blog.naver.com/ainotikara/222025040097

댓글 11

  1. 대게 · · 공감 1
    너무 웃겨요 ㅋㅋㅋ 도대체 언제..? ㅋㅋㅋ
    다주택자 규제로 지방 고사 시키면서
    수도권으로 돈 몰려서 그나마 있던 하락 가능성도
    완벽하게 없어졌는데요..
  2. 신세기에반데 ·
    @대게님 수도권 광역시 제외한 대부분 지방 주택은 다주택자, 인구감소지역 주택 구입시 양도세·종부세 계산서 제외된다고 아는데, 이게 지방 고사 정책인가요?
  3. 아테나GT · · 공감 1
    완만하게 유지하는걸 유도해야지
    부동산 폭락을 바라는 정부도 특이하긴하네요.
  4. 에이스박 ·
    제2의 IMF사태가 와서 금리가 한 20프로씩 오른다면 붕괴되겠죠.
  5. sang ·
    당국의 방향성이 궁금해 집니다..
    일단 부동산 하락-폭락이 예상되는 구조가 맞춰지고 있읍니다..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레버발 전국민 고점물리기 폭락이 시행되었읍니다.
    반도체 초호황의 온기는 그들만의 리그이지. 서민 내수경제랑은 다은나라 이야기로 가두리 해두었구요..

    중산층 서민을 이랗게 몰락시켜 퍙틴화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엇을 위한 그림일까여..
  6. 브릿츠 ·
    더는 눈치볼것도 없이 그냥 한큐로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리저리 빙빙 둘러가며 빠르게 해결할수 있는거 그냥 눈치보고 뭐한다고 이도저도 아니게 하는것보다...

    그냥 강남권&송파구 타겟으로 보유세 억대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쟤들은 어차피 무엇을 하든 민주당 안찍습니다. 투표에 대한 책임은 지어야죠.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 날리던것과 똑같은거라 봅니다.

    더는 눈치보지말고 할거면 제대로 하고 그게 아니고 새가슴이라면 그냥 아예 일 진행하지 마시길...정부나 민주당이나 어차피 애초부터 방법론은 하나 아니었습니까. 보유세를 감당못할 정도로 올리는게 답이라 봅니다.

    결국 그 집값에 걸맞는 세금 낼 역량 안되면 니들이 알아서 집값 이제는 내려라...이게 답이죠...대한민국이 애초부터 무슨 서울 일부 동네 사람들만 천룡인들도 아니고...그 가격을 유지하고 싶고 조금만 내리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세금을 확실하게 내도록 하면 될겁니다. 그게 아니고 역량들이 안된다면 주민들이 알아서들 집값 정상화 시켜놓으면 되는것이고...
  7. 맞죠그렇죠 · · 공감 1
    @브릿츠님
    어 왜 가입일 2026년 아니신거죠;;; 당황했네요;;;
  8. 맞죠그렇죠 · · 공감 1
    LTV, DSR등 규제 열심히 해준 덕에 집 값이 반토막이 나도 기분은 나쁠지언정 담보력이나 상환력은 남아있게 되는 셋팅이 된지 오래인걸요...
  9. 전가복 ·
    서울 아파트 가격이 붕괴될 정도로 금리를 올리면 그 한참 전에 중소기업, 자영업자, 상업용 부동산, 2금융권은 죄다 부도날걸요.
  10. 3월의 라이온 ·
    지금은 급등한거 반납하고 거품이 빠지는 수준이지 붕괴라고 할 상황은 아닌데요
  11. 오라질 ·
    규제가 산더미 같은데 그얘긴 하락시 규제를 풀면 방어가 된다는 얘깁니다. 토허제 대출규제 다주택중과세 양도세 종부세 실거주조항 뭐 엉망진창 규제인데 버블꺼질걸 걱정하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고금리는 여지껏 여러번 있어왔고 박근혜 정부때는 장기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