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지방은 일거리도 문제지만.. 일거리가 있어도 국민들이 학습된게 있죠

개미상어곰탕 ·

조회 582 · 공감 1 · 댓글 9





지방에서 교대나와서 전국 팔도에 교사하는 친구들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원래 집이 좀 잘살던 애들 빼고는 제 나이 또래 애들 (30대후반..입니다) 강남 가까운데 터잡은 애들 순서대로 

형성한 자산이 차이납니다 

서울 붙어서 사네 못사네 해도 서울에서 어찌됐건 집산 애들이 1등..

경기 붙고 경기 남부에서 집 산 애들이 2등.. 


월급이야 전국 8도 어디에서 일해도 똑같이 받는 직업입니다 

근데 제가 졸업할 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집값 잡겠다 안정화하겠다 한번도 성공한 적 없고 특히나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이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죠 

이런 상황에서 지방에 일자리 있다고 선뜻 내려간다? 

인구의 파멸적 감소는 예정되어 있고 결국 쪼그라든 인구는 수도권으로 더 몰리고 쏠릴텐데 

부동산 정책 상 실거주 1주택 아닌 집은 사기도 어려운데 

누가 선뜻 결정할 수 있겠습니까 

댓글 9

  1. tirpleA ·
    그런데 결국 본문 속 이야기도 근로소득과 전형적인 대출로 서울,수도권서 집 사고 우상향에 기대 갈아타기 가능하던 시절에 통하던 공식이죠
    이젠 얼마나 서포트 받고 얼마나 높이서 시작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2. aiko ·
    일거리는 어떻게 잡았다치고, 그럴때 그 지역에 신붓감, 신랑감이 있냐도 문제죠.

    남자가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으로 지방 내려왓을때 그 지역에 젊은 여자중에서 동등혼 가능한 풀이없죠
    여자가 교사나 간호사, 공기업, 공무원 이면 상향혼할 남자가 없구요.
    결국 지방가면 재산도 벌어져, 결혼도 연애도 이모양이니 그냥 서울가는게 답이죠
    결국 아비투스가 수도권 / 지방으로 갈리게될거에요
  3. fkekapf ·
    저 같은 사람이 내려가야 되는데 어떻게 내려가야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내려가도 혼자 살거 같아서 흠..
  4. 붕붕빙붕 ·
    인생에서 문재인을 몇살에 어디서 만났냐가 성패를 가르지요
  5. 초랭이2 ·
    거주용 부동산의 제1팩터는 직장입니다.

    직장을 다녀야 돈을 버니 출퇴근이 편한 곳 위주로 주택이 형성되고 그다음은 교육입니다..
    돈 많이주는 직장 근처는 그 직장을 다니는 수요자가 거주비용을 많이 지출할수 있으 당연히 집깂이 비싸죠.
    결국 직장 및 교육으로 대부분 설명됩니다

    두가지를 다 충족하는곳이 강남이고
    두가지를 다 충족하지못하는곳은 서울이든 지방이든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서울시내 주택도 일부 지빙보다 싼곳 널렸어요
    그런곳에는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죠
  6. 영베스트~ ·
    지방에서 올라오는 공무원 준비 취업 준비생 청년들과 자주 엮이는 일을 하다보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라는 걸 체감하게 되는데요. 10년 전만해도 서울은 넘 복잡하고 자기가 사는 고향이 좋다면서 서울에서 볼일 마치면 자기 고향으로 내려간다는 분이 다수였는데 지금은 그런 분이 드물어여. 여러가지가 겹쳐진 문제겠죠. 다만 서울에 살고 싶어하지만 높어진 집값때문에 여기서 아둥바둥 살아야하나 하면서 자기 고향가면 이렇게 아둥바둥 안 살아도 될것 같은데 하면서 갈등중인 분도 있습니다.
  7. 니히리 ·
    이게 예전 세대는 그랬는데 오히려 요즘 세대는 지방에서도 일 잘 하더라고요.
    후배들 보면 수도권에 집마련을 아예 접어버렸거든요.
    그러니 지방서 한적하게 일하고 생활비 빼고 미장에 전부 넣고 여유롭게 삽니다.
  8. Ploum ·
    대신 서울수도권에서 집사느라 아둥바둥 산 친구들보다 지방에서 비교적 여유롭게 살지 않았나요?
  9. 플레이아데스 ·
    서울에 집을 살 정도의 재산이 없거나 직장이 안좋은 경우는 서울에 오래 산다고 경제력이 앞서있지는 않더군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