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번 와도 정이 안가는 중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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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한달에 한번은 중국에 출장을 옵니다.
지금까지 수십번 출장을 와도 이 나라는 정이 안가네요.
일단 말이 안통하는게 첫번째고(거래처와는 영어로 대화),
서비스업종 사람들도 한국인들처럼 친절하지 않아요.
굳이 색깔로 따지면 중국은 회색처럼 칙칙한 느낌입니다.
여기는 소도시라서 더 하지만, 상해 심천 등 대도시를 가도 느낌과 생각은 달라지지 않네요.
거래처가 대접하는 온갖 산해진미는 너무 고맙지만, 입맛이 까다로워서 먹을수 있는것도 많이 없구요.
상대적으로 덜 빈번하게 베트남은 분기에 한번 정도 출장 가는데, 베트남은 반대로 활기찬 느낌이고 정이 붙습니다.
댓글 17
관광지에 사람 바글바글한거야 뭐 그렇다 치고, 저는 다 좋았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말씀하신 서비스 업종.. -- 심지어 메리어트계열 호텔--에서 영어도 안통하긴 했지만
친절하게 뭔가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았고..
중국인들의 의식수준은 아직 낮다고 하지만..
발전된 IT기술과 웅장한 건축물등... 볼만한 곳이었네요.
진짜 우리나라만 중국 무시하지… 어떤 전자제품과 상품을 봐도 중국어 일본어는 기본으로 있죠… 한국어 포함도 많이
늘었지만 아직는 역부족이죠…ㅠㅠ
저는 독일 지금은 미국회사에서 일하지만 아직도 메뉴얼 나올 때 보면 한국어는…. 하… 좀 화나요!!! 이런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지사인데 한국어에 대한 지원은 한참 아래죠…ㅠㅠ
딴 길로 새긴 했지만 중국 출장 부럽고 그래도 먼가 통할 만한 사람과 재미를 만들어봐요~ 그럼 출장이 일로 가지만 즐겁죠!! ㅎㅎ
나중에는.. 점심은 먹고 아침이나 저녁은 굶네요..
하도 기름 져서..
그래도 거래처랑 친하게 지내시면
좋은것 같에요.
악성 만나면.. 떼어내기도 진짜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