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폐업이 늘긴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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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철거일 하는데
주말에도 일이 있고 견적문의 전화가 하루 1통은 꼭 온다고 합니다.
돈을 잘벌어서 미니 포크레인까지 샀더라구요
중소기업 법인셔틀 제네시스 gv80까지 타고댕기는거 보면 소규모라도 철거일이 돈이 되나봅니다.
정부가 보조금까지 줘가면서 폐업시키던데
한편으로는 대체 왜 세금줘가면서 폐업까지 보조해줘야하는지 납득이 잘 안갑니다.
개인이 장사하다 망한걸 국가세금으로 철거지원금까지 주느니
그냥 영업할때 세금을 깍아주는게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온라인이 커져서 오프라인이 죽는다고 했는데
오프라인 감소하는 만큼 온라인이 안커지는거 보면
그냥 경제자체가 쪼그라 들고 있다는 생각도 듣니다.
누군가는 폐업해서 좌절하는데 누군가는 그 좌절감으로 돈을버는 세상이 아이러니하네요
댓글 23
진짜 불황은 철거도 못 하고 보증금 포기하고 연락 끊는 거라고...
내란당 청산도 시급하게 진행해야하고요
한은이 나서서 일침했는데 돈을 더 풀면 뭐 한은도 금리인상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거죠. 다 죽겠네요.
왜냐면 그게 없으면 적자상태로 유지 or 빚 내서 폐업이라 죽음의 이지선다에요
제 지인 중에서 폐업했다는 사람 (코로나로 폐업하신분을 제외하고)잘 없었는데 작년 금년 해서 무너지는 사람 몇 분 계십니다.
무딘 제가 체감 할 정도면 전체적으로는 훨씬 많을거에요.
실제로 몫 좋은곳의 상가점포들 중에서도 문 닫는곳이 굥정권때보다 이정권 들어 훨씬 늘어났습니다.
굥정권이 잘 했다는 뜻으로 쓴건 아닙니다. 굥 때부터 내리막이던 경제가 이재명 정권 들어 그 타성으로 쓰러지는거겠죠.
다만 이재명 정권에서 경제를 반등시켜주리라 기대를 했지만 그게 안되니까 버티고 버티다가 쓰러진거라고 봅니다.
국세청 통계인데, 비슷하긴 하지만 내란수괴때 폐업이 가장 많네요.
올해가 역대 최고에 등극할 듯요
제 친구가 석면 철거업체 사장이라 10년 이상 돈을 계속 많이 벌었다가
(주로 학교랑 농가..)
올해부터 규제가 너무 심해져 받은 물량도 못 쳐내고 있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거의 디스토피아 보는 느낌이에요
임대료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죠
그럼 임대료를 내리면 돼죠 하는대
임대료를 내리면 은행대출에서 불리하게 작용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돈은 은행만 벌고 있는 상황이죠
더구나 상가는 분양으로 개인들한테 많이 넘겼는대
개인은 은행대출이 더 쎄죠
상가도 망해 빌라도 망하는 상황에 남은 것은 오직 아파트인거죠
방송에서는 반도체 관련 매출이 오르고 역대급 이익이다! 주식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일반 직장인들의 불안감과 압박감은 장난이 아닌 듯싶더라고요.
저와는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봐도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조금 힘든 시기인 것 같은데... 좋은 쪽만 너무 부각되는 요즘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또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언론에서도 크게 이슈가 될 듯합니다. ( 단순 전세계 분위기 어수선해서 그런거면 좋겠네요. ㅎㅎ )
진짜 나도 힘들지만, 힘든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 누군가는 불황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고 하지만요.
개미들이 물린게 몇조단위라니 약간은 관련이 있을듯 합니다.
통계상으로는 내수 경제가 그렇게 나쁜 상황만은 아닌데(늘 안좋았으니까), 일반 국민이 느끼는 경기는 다를 수 있겠지요.
특히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들다 보니 소비 여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실제 소득이나 경제지표가 다소 개선되더라도 소비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경기가 나쁘다는 인식 자체가 소비를 위축시키고, 그것이 다시 내수경기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