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지식인, 진보 언론인들은 각자의 전문지식을 갖추면서도
시대에 대한 비판력과 함께 행동력도 갖춘 사람들이라
가끔 후원도 하고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윤석열 시대는 물론이고
문재인시대에도 진영을 가리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분들이라고 믿었죠.
물론 유재일씨처럼 되는 케이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소수였고요.
그런데 이재명시대에 동지를 비판하는게 업으로 돌아선 그들을 보고
내가 알았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들이 맞나? 배신감에 앞서 놀라움을 느낍니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바뀌게 했는가 아직도 제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흐린눈을 한 이유는 내가 보지 못한 걸 그들이 보고 있을수도 있다고 믿었기때문인데
점점 동지를 공격했던 이낙연에 느꼈던 그 실망감의 몇 배가 되는군요.
반복되는 분열에 진보진영이라는게 허상일까 회의감이 드네요.
세계의 극우화와 함께 결국 우리의 디폴트 값도 극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세가지 파트가 동일인 한 사람에게서 이루어진 건가요?
그쪽으로 가면 망할거 같으니 가지 말라고 하는것 뿐입니다.
근데 바로 전 글이랑 지금 글은 스텐스가 다른거 같네요.
국익과 기본권에 저해되는 세력인 검찰을 더 개혁하라고 하는거잖아요.
중수청장 김지용 임명 반대도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뒤에서 못된 방법으로 이익을 챙겨온 자들의 민낯이 까발려질까봐 반대한다는 말들도 있더군요.
필멸 용역 촉법 abc 식은사랑 대안도 하나없고 말도 안되지만 그럴듯한 어법으로 대통령을 흔들었고
같은 진영내에서 그걸 비판하는 사람들 생겨난거져
먼저 등을진 사람들은 멀 원해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쉽다고 봅니다.
낙지계 잔당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거기 올라 탄 정당과 정치인도 있는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다 들어나겠죠
지저분해요. 계파를 벗겨놓고 생각해봐야겠더군요.
누가 그래도 믿을 수 있는 행동을 해왔을까?
누가 가장 이리저리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인물일까?
노무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의 학력은 그들에 비해서 하찮고, 그래서, 못 마땅하게 여긴다고 믿어요.
어느 조직이던지, 진취적이고 진보적이고 도전의식이 강한 사람은 오래 버티질 못해요. 한가지만 실수해도 나락으로 떨어져요.
나이들어서 살아남은 진보지식인은 그저, 진보지식인처럼 보여지는것 뿐이고, 본질은 보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