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저의 민주당 권리당원증을 올려둬야 약간의 오해가 없을거 같아 먼저 게재하겠습니다.
요즘은 사실 정치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저의 상식이, 한표가 의미가 있을거 같아 권리당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비판을 하려면 뭐라도 하면서 비판을 해야한다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클리앙 아이디도 역시나 저의 것이고, 어디서 퍼온거 아니냐고 이야기 있을까봐 권리당원증도 어느 정도는 확인할 수 있도록 올립니다.
올해에 강원도로 이사왔는데 아직 주소 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제가 부산 패배의 슬픔을 올린 글들이 있을겁니다.
그냥 저의 생각을 적고 싶으면서도 '빈댓글'과 다른 우려가 무서워서 저의 신상을 올려두며 적는게 뭐랄까.
피아식별을 증명해야한다는 작금의 현실이 조금은 슬프기는 합니다만,
주제가 주제이다보니 저의 신상을 적는 게 오해가 없을듯 합니다.
익히 알고 있어 조심했던 주제이긴 합니다.
클리앙에는 '조국'이라는 분에 대한 지지자가 많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익히 알고 있지만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주제입니다.
왜 지금 이야기하냐? 라고 이야기하시겠지만, 커뮤니티에 글을 적는 게 뭐 시류라는 게 있을까요.
지금 해당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적는 게 정치 공작처럼 보이지 않아서 입니다.
실제로도 정치 공작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언제부터 클리앙에서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게 정치 공작으로 의심받는 걸 두려워 해야했는지... 싶네요.
그냥 민주당 지지자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의 글로 마음이 변하시진 않겠지만, '고민'이라던지,
새로운 소통과 토론의 주제를 던지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그냥 한명의 30대 남성입니다.
저는 조국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지지하지 않고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 차기 정권을 위해서도 그 사람과의 거리를 둬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와 비슷하게 소위 '페미니즘'이라고 불리는 여성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거리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글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97932CLIEN
수 년간 민주당은 20-30 남성들은 치열한 경쟁으로 "공정"을 좋아하는 세대로 교육 받아왔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2030이 싫어하는 반항심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꽤 많은 정책을 추진했었습니다.
사실 2030, 소위 이대남과 이대녀는 국짐과 민주당의 극렬히 다른 정책 사이에서 놀아난, '조장된 세대갈등의 세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매우 존경하고 좋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지지율과 평가에 영향을 끼쳤던 것들은 아래의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세대갈등이 심각해진 것도 이 언저리라고 생각합니다.이때 앞서 게재한 글처럼 민주당은 페미를 열심히! 밀었습니다.
1. 미혼 여성을 위한 여성 정책과 승진에 있어서 군호봉제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진 것.
- 징병제 군인들에 대한 정책 미비 + 동세대의 미혼 남성에 대한 정책 미비
2. 2020년 발표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 (자신의 능력은 모르겠고, 일단 기회조차 받지 못한) 취업 못하는 나에게 기회는?
3. 부모들은 벌었지만, 나는 벌 수 없는 부동산 정책
이 정책은 공통적으로 가지는 주제가 있습니다. '공정'과 '평등' 입니다.
지금의 20-40 (이제는 그 30대가 40가 되었습니다.)이 가장 좋아하는 워딩입니다.
그 세대들은 1점2점에 등급이 나뉘었고, 정말 60대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살아가는 세대니까요.
지금의 부동산도 부모세대와 다르게 두들겨 맞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해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 모든 게 20-40 세대는 기회에 대한 공정과 평등, 정의로 모든 게 들어 맞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제19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국정 운영 철학을 밝혔다."
이 워딩을 얼마나 좋아했을지 감이나 오십니까? 사실 저도 감이 안옵니다. 반대는 어디에나 존재하니까요.
이러한 것들이 그 지금은 40대가 된 2040세대를 대변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조국'이라는 인물이 그 세대에서 얼마나 반대를 받겠느냐. 입니다.

출처는 2024년도 머니투데이입니다.
저 시절의 30대는 이제 40대가 되었으니, 40대 지지율을 소폭 하락했겠군요.
다만, 이 그래프가 내보이는 의미는 정확합니다.
2040에게 이 인물은 "자신의 자식에게 공정하지 않은 기회를 준 기득권" 이라는 겁니다.
왜냐? 법원에서도 판결이 상고까지 나왔으니까요.
우리는 헌정에 따라 사법권과 판결권을 을 신뢰해야합니다.
그 신뢰의 결과는 '자식에게 공정하지 않은 기회를 준 사실' 자체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기득권은 다들 그렇다구요? 하지만 지금의 2040은 기득권에게 청렴과 투명함을 원합니다.
예전의 흠결을 인정하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저도 인정은 합니다.
고 장제원 의원등과 다르게 이상하게 민주당에게 더 날카로운 비판의 잣대가 서는 걸요.
다만, 국짐에서의 의원들의 입지와 조국의원의 입지는 다릅니다. 다음 대선을 노릴만한 인물이라는 걸 알지 않습니까.
아시다시피 저런 교수들이나 기득권은 많겠지만,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에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자식을 챙기고 싶었으면 정치보다는 학계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맞지 않았나 합니다.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살고 이미지를 먹고 삽니다. 한번의 이미지가 끝까지 갑니다.
절대 저 꼬리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저는 민주당 지지자로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도 반대했으며, 조국이라는 인물이 민주당으로 들어오는 것 그 자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저는 해당 세대의 의견을 파악해서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큽니다.
일방적인 비판과 흠집내기가 아님을 인지해주시고 다양한 의견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당내 성비위 처리랑 리센느 건으로 여성들한테도 이미지 안좋고요.
80년대 육군사관학교 출신 독재자들과 그에 부역한 서울대 법대 출신들을 육법당(陸法黨)이라고 비하하면서, 그들이 지들 아들 군면제 시키려고 만들어낸 사상 최악의 병역특례인 6방 석사장교는 좋다고 누렸습니다.
진중권이 조국이보다 훨씬 나은 인간이라고 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진중권은 특례라고 석사장교 거부하고 30개월 일반병 복무했습니다.
조국의 인생은 늘 한결같았습니다.
내로남불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아바타.
다음 세상에 환생해도 이 인간은 내로남불하고 있을겁니다.
P.S. 김용범이도 석사장교 출신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가장 비논리적 비난을 심하게 받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과 같이 어떠한 특정 부분 하나를 들어 사람 전체를 매도하는 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
당시 6개월 석사 장교 제도는 전두환 씨가 자신의 아들의 군복무를 위해 신설한 제도라고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이 제도를 활용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비난 받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프로야구 창설이 전두환 씨의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비난한 적도 있지만,
저 역시 프로야구 광팬이며 이를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정치인도 항상 선한 것도 아니고 항상 악한 것도 아니며 선악이 공존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좋은 정치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편인데,
조국은 정치인으로도 그렇고 인간적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 개혁의 선봉에 섰다가 당시 윤석열 검찰 세력에게 뭇매를 맞고
온갖 오욕을 뒤집어쓰며 가족 전체가 수모를 당했는데
(윤석열 씨도 법무부 장관 취임을 강행하지 않았다면 봐줄려고 했었다고
사후에 인터뷰한 것을 분명히 기억함),
당시 윤석열 씨가 구국의 영웅이 아니라 정치 검찰에 불과했다는 것이 명백히 들어난 지금에도
당시의 정치 검사들과 법조 카르텔에 의해 만들어진 희생양을
아직도 조리돌림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도저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오히려 검찰 개혁 전선에서
정치 검찰의 기세에 눌려 비루먹은 강아지마냥 뒷짐 짓고 얌전빼던
당시 128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전쟁에서 도망간 도망자들이 아니라
그 선봉에 서 있던 군인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다면,
그 누가 그 자리를 다시 맡으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학시절부터 막연히 부채의식을 갖던
민중이나 시민이라는 이름에 대한 환상을 놓아 버린 계기이기도 합니다).
비겁한 정치인들(전쟁에서 도망갔다가 상황이 진화되니 오히려 칼침 놓으려는 뒤통수 전문가들도 보이는듯함)과
조작 여론에 놀아나는 우매한 군중들의 콜라보가
조국 씨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붕개도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말하면서 자기 자식은 용으로 만들기 위해 비리를 저지른 내로남불을 비난하는 것도 무분별한 비난인가요?
조국이 유독 비난을 많이 받는 건 본인 및 본인 가족이 실제로 잘못을 했음에도 이 범죄행위를 검찰이 일가족을 도륙했다는 워딩으로 포장하면서 계속해서 감싸려고 하기 때문이죠. 폴리페서로 활동하면서 그동안의 촌철살인들이 조만대장경의 업보로 되돌아오는 것도 있구요.
저도 해당 인물과 해당 정당에 대해서 가치가 있냐 싶지만, 자꾸 언론에 올라와서 기분이 상해서 거부감만 커집니다. 제 기분도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어준의 조국구하기는 민주당 내의 갈등요소입니다.
왜냐? 법원에서도 판결이 상고까지 나왔으니까요.
우리는 헌정에 따라 사법권과 판결권을 을 신뢰해야합니다.
그 신뢰의 결과는 '자식에게 공정하지 않은 기회를 준 사실' 자체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기득권은 다들 그렇다구요? 하지만 지금의 2040은 기득권에게 청렴과 투명함을 원합니다.
예전의 흠결을 인정하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
눈팅 주로하는 50대가 몇 자 적어 봅니다.
사법권과 판결권을 존중하고 싶지만, 법이라는 무기를 들고 무자비하게 한 가족의 일상을 찢어 놓는 것을 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더더군다나, 그 "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항상 "정의"롭고 "공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법을 개정하고, 헌법소원을 하고, 사법권을 견제 하는 것이겠지요. "공정"이라는 잣대에 매몰되어서, "인륜"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정"하면 좋지요. 그렇지만 무엇을 위해 공정해야 하는지, 무엇이 공정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득권에 청렴과 투명함을 원하신다고요. 그러면, 부패하고 거짓을 말하는 권력들에 끌려 다니지 마세요. 항상 깨어 있으세요. 그들은 여러분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 당기고 있으니까요.
그럼.
그렇게 검찰이 이잡듯이 수사를 해서 속도위반 무단횡단 아니면 음주운전 정도라도 나왔으면 똑같은 반응일까요.
공정한 사회를 말하던 사람이 가장 공정에 예민한 입시에 대해 비리를 저지른 건데 검찰의 수사가 과했다는 거에 핀트를 맞추는 건 진영논리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 느껴집니다. 게다가 정경심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차명계좌로 주식투자를 한 것도 평범한 경범죄가 아닌데요.
이글을 보고 느낀 점은 국민의힘 정책을 지지하는 민주당지지자 같은 느낌입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같은 경우에도 못 사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더 받으면 좋은 것 아니냐 하는 논리와 그거 누가 부담해야 하는데 논리
이해관계가 다른 집단의 갈등을 조정하는데 국민의힘 정책과 민주당 정책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2030에게 이재명은 절대악 청년 인생 끝내려 강림한 저승사자 이미지고
조국은 한심하고 양심없고 우스운 인간
보기만 해도 혐오스러운 인간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진짜 타령 총각들인가...
그냥 냅두면 조용히 사라질거니 언급을 하지 마세요.
나서면 나설수록 한심해보이고 가벼워 보이는걸 모르는게 참 짠해요 전..
덜 나서고 가만히 있었으면 2030세대에게 이정도 취급은 안 받았을거 같은데 (조국 선생님은 애초에 2030은 타겟으로 잡지도 않으신거 같지만..)
모든 행보가 참 쉽지 않은 조국 선생님 이신거 같네요.
젊은 사람들이 볼 때는 조국은 사면받은 입시비리범이지만 조국은 피해자 임을 강조합니다.
조국이 정치적으로 성공하려면 피해자 서사를 버려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곁다리로 민주당도 이제는 기득권 정당으로서 어떤 일을 추진하고자 할때 피해자 코스프레를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민주당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내전을 보더라도
비당권파는 끊임없이 본인들의 피해자 서사를 만들어 냅니다.
가장 최근에는 박현광 기자는 본인이 왕따 당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사람들은 민주정부인 이재명 정부에서 내가 이런 걸 볼 줄 몰랐다
민주정부가 겸공에게 이럴 줄은 몰랐다 등의 부당한 권력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를 하죠.
부당하고 불공정한 권력에 탄압을 받고 있는 피해자가 되기를 기꺼이 자처하죠.
문조털래유라는 말도 오히려 비당권파가 더 자주 언급하며 이건 멸칭이면 모욕당하고 있는 피해자임을 끊임없이 강조를 하죠
다시 돌아와서 조국은 본인은 피해자이기 때문에 정당성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민주당 당권파(주류)와 평론가들에게 무릅꿇고 석고대죄하라는 말도 할 수가 있는거죠.
피해자의 위치에 서야만 정의와 공정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기득권이 피해자 서사를 할 때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모순적으로 보일까요.
제 눈엔 짝퉁 비슈누로 보입니다. 비슈누신의 아바타가 최대 24개라는데 석사장교를 비롯한 조국이의 내로남불짓 다 합쳐보면 그 정도 갯수 나올겁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지지자들 눈에 예수로 비치는 짝퉁 비슈누.
조국을 비난하려면 색안경을 씌우려는 무리들이 조작한걸 믿는게 아니라, 그 무리들이 숨기고 조작한게 무었인지 알아보고 비난해야죠. 겸공을 꾸준히 보셨어도 알수 있어요.
'표창장 조작으로 징역 4년' 이라고 말하는 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숨기고 조작하는 거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