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이 제가 하려는 말의 의미로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만요.
사회를 쭉 둘러보다보면
공학 의료 과학 종사자들은 보통
정치적인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잘 모르는 타분야 가령 통일 외교 정책 등에
제언은 커녕 말을 얹는 것 조심스러워 하는데
시민단체를 위시한 일부 분들은
환경이니 복지니 듣기 좋은 허울을 등에 업고
에너지, 의료, 돌봄, 쓰레기, 교육 문제 등
숙의해야할 공론장에서조차
상대편은 카르텔로 낙인 찍고
참 속 편하게 먹거리를 발굴하시더군요.
내심 저렇게 살면 얼마나 편할까 싶었습니다.
모를 수록 확신에 차 있고 용감하죠.
물론 그 추동은 개인의 욕망일 확률이 제일 높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