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 업무차 다니다 점심으로 찾아간 가게입니다.
그냥 근처 가까운 돼지국밥 가게로 찾아갔는데요. 간판이 신식이라 최근 문연 가게인가 했는데 1956년 문을연 가게라고 하네요.
내부는 깔끔하구요. 9천원 돼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뽀얀것이 곰탕 느낌이었구요. 저는 다대기를 넣지 않는편인데 여기는 처음부터 빼고 줘서 좋았습니다.
고기가 실하고 밥도 훌륭했구요. 양도 적정한데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네요.
출장중만 아니면 소주 한잔 하는건데 안타깝기도,,,
담에 수육이랑 소주 한잔 하러 와야겠다 싶습니다.
국보다는 김치맛이 좌지우지하는대
돼지국밥은 역시 부산이 확실히 잘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는 돼지국밥 간판만 보고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국밥자체 맛이 좋아 만족도가 높은데,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같은 돼지국밥이라도 그 맛이 잘 나지 않고 그냥 평타라는 느낌??
아무래도 지역 특유의 분위기 때문일까요?
연지동에도 교통부가 있긴하나 위치가 다른곳이고..
서면, 연지동 둘 다 할매국밥 며느리분들이 하는거라 같은 집이나 마찬가지긴하죠. 맛도.
굳이 줄서며 범일동 할매국밥 갈필요가 없..
근처 아무데나 가셨는데 잘가셨네요 ㅎㅎ
그렇죠. 돼지국밥 국물 분류로 보면 맑은 쪽에 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