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타 VR 글래스는 외형부터 일상생활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메인으로 잡고, 기존 퀘스트의 VR 게임도 호환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메타의 이전 업무용 컨셉의 개방형 기기로는 퀘스트 프로가 있었는데, 퀘스트2 와 같은 성능과 패스쓰루 화질이 좋지 못하여 외면 당했습니다.
하지만 퀘스트 프로를 써 본 사람들은 렌즈를 통한 패스쓰루 외부 화면과 렌즈 바깥쪽으로 보이는 실제 외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시야각이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었죠.
이번 메타 VR 글래스는 비전프로에 맞먹는 디스플레이 화질을 보여주며 패스쓰루 화질도 정말 좋다고 하니 현실과 이어지는 느낌이 더욱 클 것 같습니다.
특히 콧대가 낮은.. ㅠㅠ 동양인 들은 죠브레이커 같은 코받침으로 교체하면 렌즈와 더욱 밀착할 수 있어서 시야각이 조금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 쓰는 엑스리얼 원프로도 코받침을 죠브레이커로 교체해서 한결 넓어진 시야각과, 부수적으로 스테레오 오버랩 영역도 넓어져서 훨씬 보기에 편안하네요.
라이트 블로커 장착하고 몰입형 VR 게임을 하는게 아니면 일상용으로는 좋을 것 같네요.
비트세이버도 VR 글래스에 맞춰서 업데이트 되는데, 일단 컨트롤러 없이 핸드트래킹으로 하는 모드가 생기는 것은 확정이고.. 예상으로는 혼합현실 모드가 생겨서 시야각을 커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