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통령이 호남에 지으라고 해서 짓는다면
2019년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경쟁을 한
천안, 구미, 청주가 많이 섭섭하죠.
이쪽도 전기, 물, 토지 제공 등 조건은 꿀리지 않죠.
천안 청주는 ktx 직통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구미는 아예 원전까지 있고 나름 대구랑도 가깝죠.
그 때 도시들이 간이고 쓸개고 다 줄려고 했는데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은 이유가 딱 이거 하나였어요.
“삼성 천안캠, 이천 하닉캠도 유배지라 불리는데
그보다 서울과 더 먼 다른 도시들은 절대 갈 수가 없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광주는 물음표만 나오죠 ㅋㅋ
울진이랑 경주 원전에서 나온 전기를 구미, 포항 공단 제철소가 받아먹죠
그걸 구미에 있는 원전이라고 하나요?????
울진 경주에 있는 원전아닌가요
광주와는 송전망이 연결되어 있으나 초고압이 아니기에 경상도 원전에서 호남 반도체로 송전은 가능하되 반도체 공장이 필요한 전기량은 송전이 불가합니다.
구미하고 울진 원전 직선거리 143km
구미하고 경주 월성 원전까지 95km
입니다.
원전하고 거리는 광주가 휠씬 가깝습니다.
광주는 가까운 영광 원자력발전소가 있는데 경상도에 있는 원전하고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장성변전소가 생기는데 광주공항과 영광원자력발전소하고 거의 직선거리 사이에 있고 반도체 공장 생긴다는 광주공항까지 22km 밖에 안됩니다.
신장성변전소는 이번 반도체와 무관하게 영광원자력발전소 발전소하고 연결됩니다.
ㄴ 이 질문에 답변 한 겁니다. 못 받아 쓴다고요.
한편 호남반도체 관련해서 2가지 시나리오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지금 전력생산으로 충분하지만, 초고압 송전망만 깔면 된다는 분석과, 두번째는 새로운 원자력발전소들을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저는 확인할 능력이 없어 패싱하겠습니다만, 둘 다 광주전남에는 당장 전력이 준비되어 있지 않고 인프라 건설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반면에, 구미의 경우, 이미 발전소, 송전망 둘 다 준비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전과 가깝다 멀다, 거리는 필요한 송전망이 안 깔려 있을 때 문제지, 이미 송전망이 깔려있으면 전기가 빛의 속도로 거의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 차이는 없습니다
신장성변전소는 이번 반도체와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것이라 내년 착공이 됩니다.
호남반도체에 대한 제 생각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35252CLIEN
전기 물 땅 - 은 우리나라 어디에도 아직 현재는 만족스러운 위치가 없으니....
우리나라에 공장 지을 거면....
호남이 정치적 이유로 선정됐든 말든 간에....
정부가 땅, 물, 전기를 얼마나 빨리 해결해 주느냐에 달려있어 보입니다.
박정희 이래로 경상도에 퍼줬는데 그런 소리루하시나요?
저기에 무슨 대규모 혜택이 있나요? 그많은 산단과 기업들이 즐비한 경상도에서 호남에 할 말이 아닌 것 같은데요.
F1 세계잼버리 같은 국제 행사들도 다 전라도에 줬죠
아직 역량을 보여준 적은 없지만.
윤가놈의 여가부도 말아먹고
전라북도 지역 조직도 같이 말아 먹었죠
저만큼 급여면 안갈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그냥 왜~ 하심 그냥 갈라치기입니다.
구미는 더더욱 안맞죠. 왜 파업을 하냐? 수도권접근성이라면
수서 김천이 훨씬 낫죠.
경북에 지어줄거면 김천이나 대구에 지어주는게 맞죠. 왠 구미 ..
구미는 핸드폰이 먹여 살려주고 있는데 또 특혜달라구요?
괜히 지으려 하는게 아니죠.
구미는 면적이 부족해서 제꼈다는군요.
광주전남은 전기생산량이 남기 때문에 남는 전기는 다른지역 보내고 있는데 이 전기를 타지역에 안보내면 반도체공장 팹2기에 공급 가능합니다.
천안, 청주는 가까운 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요.
영광에 원자력발전소는 추가로 2기의 원자력발전소 건설부지가 남아있습니다.
구미에서 울진이나 경주 원전보다 휠씬 가깝습니다.
충남 광주전남 경북 다 고만고만 하고
반도체 팹에서 제일 중요한게 기저 전력인데
이건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광주전남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