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새로운 이해관계 기반 철새 독재로 나아간다해도. 우리는 민주당을 지켜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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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헌법이 후진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헌법은 아니지만, 그래서 4년 중임 정도의 원포인트 개헌은 필요할지 몰라도.
적어도 우리 헌법이 위대한 것은
우리 헌법은 히메와 굥을 탄핵해냈고.
특히 국민의 뜻을 거슬러 분노하게 하면,
그 어떤 권력이든 교체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 있어도,
독재 의지를 가진 어떤 특정 개인과
정치적 구조적 다수의 정치집단이 존재하더라도.
국회의원 200명과 전 국민의 과반이 동의하지 않으면
개헌은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뒀습니다.
그 것이 우리 헌법이 수 많은 한국 사회의 독재를 통해 경험한 후
도출한 사회적 합의였습니다.
빽바지-난닝구 시절부터, 지역 기반 정치인들이 있었고,
삼전닉스 팔목 비틀어서 코스피를 상방에서 -40%에 가까운 하락을 맞게 해서
잡아낸 반도체 투자계획 같은 것들 때문에 어차피 호남 경선에서
정청래가 힘을 얻기는 어려웠다 예상하는 바였습니다.
놀라울 일 아니고,
서울, 경기가 아직 남아있으니,
쉽게 실망할 일도 아닙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은
이해관계 기반 주류 정치집단이나
지역 기반 난닝구에게
분당이나, 탈당 등의 행동으로
그들에게 명분을 줘서
민주의 탈을 쓴 독재와 철새 정치로부터
민주당을 빼앗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민주당을 국민의 이름으로 지켜내고,
민주당에서 비주류로 밀려나거나,
민주당 외곽으로 밀려난 동지들이
밟고 버틸 수 있는
주춧돌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상황이 우리가 걱정하던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설령... 리명박근혜, 굥 시절처럼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이 걸리더라도
땅을 깊게 파서 참호를 만들고,
떨어지는 포화 속에서 인내하고 견뎌낼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큰 강물이 되어 흐를 것입니다.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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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하지 말고 일어날 모든 일들을 두 눈으로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강도 직선으로 흘러가는 강은 없다
굽이치고 돌아간다
그러면서 결국은 바다로 가는 것이다
좋은 말이죠
근데 본문은 그 뜻을 다르게 해석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