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 본인의 사과는 나오지 않았다. 최 의원은 다음 날인 9일 페이스북에 파란 바탕의 이미지와 함께 “조선일보 쪽 출신 오마이뉴스 기자(직원)님! 너무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11분 후보 골고루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다만 8일 취재방해 사건의 피해 당사자와 9일 최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겨냥한 기자는 서로 다른 인물이다. 게시 시점 때문에 최 의원의 글이 전날 취재방해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받아들여졌지만, 9일 강원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최 의원이 촬영 화면을 살펴본 카메라의 취재기자는 A기자였다. A기자는 8일 인천 현장에서 최 의원실 보좌진과 실랑이를 벌인 기자가 아니었다.
최 의원은 서미화 후보가 연설하는 동안 자리를 벗어나 A기자의 두세 걸음 뒤까지 다가와 그가 촬영하는 카메라의 LCD 화면을 살펴보는 영상이 유튜브 등에 남아 있다. 최 후보가 페이스북 게시 글에서 거론한 “조선일보 쪽 출신 오마이뉴스 기자(직원)”는 과거 오마이뉴스 프로그램 진행으로 안면이 있던 A기자인 것으로 보인다.
곽 지부장은 “인천과 강원 현장의 기자는 다른 사람”이라며 “전날 실랑이의 당사자도 아닌 기자가 단지 같은 회사 카메라를 들었다는 이유로 후보가 다가와 무엇을 찍는지 보고 간 뒤 SNS에 조롱하듯 박제한 것은 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노조 측은 기자가 과거 어느 회사에서 일했는지가 아니라 현재의 취재와 보도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A기자는 2025년 1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취재해 당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윤석열 대통령 추정 인물을 단독 포착했고, 해당 영상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상과 제35회 민주언론상 사진·영상 부문을 수상했다.
최민희는 선을 넘어도 단단히 넘었네요.
최민희는 언론개혁하자는 말을 꺼내면 안 됩니다.
본질은 최민희조직이 취재방해했고 그에 대한 사과도 없는 거요.
그랬던 사람이 막상 권력을 잡으니 군부시절과 똑같이 하려고 하네요.
이런 인식이시니 갑갑합니다
얼마나 심하면 오마이뉴스 노조가 오마이TV 편파보도 심하다고 하겠어요.
취재할 권리보다 취재에 응하지 않을 권리가 더 큽니다.
오마이가 하는 짓꺼리는 스토킹에 범죄예요.
언론노조 민실위는 이날 성명에서 최 의원이 12일 낸 '취재 방해' 논란 입장문에 대해 "본질을 비껴간 최 의원의 입장문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언론의 취재는 자유롭게 보장돼야 한다'라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최 의원은 8일 인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진행되던 중 의원실 보좌진이 오마이TV 카메라를 가로막은 '취재 방해' 행위에 대해 12일 입장문을 통해 "취재방해가 아니라 최소한의 자기방어", "전체 맥락은 무시하고 카메라를 가로막은 행위만 떼어내어 문제 삼는 것은 조선일보식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언론노조 민실위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국민에게 공개돼야 할 공식 행사장이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원칙적으로 취재의 대상"이라며 "공개 행사장에서 무엇에 초점을 두고 취재할 것인가는 언론 자유의 영역이다. 라이브 댓글 창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전당대회 후보자 입장에선 민감할 수 있지만, 언론의 취재 행위와는 무관한 영역이다"라고 짚었다. 최 의원은 입장문에서 '취재 방해'의 근거로 "오마이TV 라이브 댓글창에 해당 후보들에 대한 조롱과 비하, 모욕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언론노조 민실위는 "전당대회 현장에서 취재진과 보좌진 사이의 실랑이를 촬영하고 기록에 담는 행위 역시 취재의 일환이다. 국회의원의 보좌진 역시 공적 감시의 대상"이라며 "보좌진의 초상권을 앞세운 '최소한의 자기 방어'라는 최 의원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의 영상 취재를 물리력으로 원천 차단할 것이 아니라, 이후 보도나 공표 행위에 문제가 있을 경우,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문제를 제기하고, 책임이 있다면 언론이 질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언론노조 민실위는 "최 의원은 오마이뉴스의 유튜브 채널인 오마이TV의 편향성을 주장한다. 최 의원이 언급했듯 오마이뉴스 내부에서 이를 두고 토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그렇다 해서 오마이TV의 영상 취재 과정을 보좌진이 카메라 뒤에서 휴대폰에 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이는 취재 방해나 감시로 여겨질 여지가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언론노조 민실위는 "더 우려스러운 것은 이번 사안을 대하는 최 의원의 태도"라며 "최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마이TV 취재진을 '조선일보 쪽 출신'이라 공표하며, 취재 방해에 대한 해명보다 조롱과 낙인찍기로 대응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제 입장문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보좌진이 영상 취재 과정을 촬영하는 행위나, 카메라를 가로막는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문제의식도 담겨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더해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앞장서 외쳐왔던 그의 과거나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전직 과방위원장으로서의 적절한 처신인가에 대한 논란도 오마이TV의 논조 공방으로 치환시켰다"라고 비판했다. 생각할 부분이 많은 기사네요
흔히 있는 특정 언론사의 취재 요청에 대해서는 취재를 거부하고 촬영을 막을 수는 있겠지만,
선거 유세 현장에서 연설하는 걸 막는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보좌관의 선 넘은 과잉충성인지, 최민희 후보의 의도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김현 의원이 그러더만요
말로만 이해찬을 찾지 말고 그분이 했던 행동까지 생각하라고 말이죠
레거시가 정치색을 가지면
좌우 구분없이 더이상 언론이 아니라
그냥 정치집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오마이는 설마 스스로를 여전히 보호받아야하는
소수자, 비주류쪽으로 인식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이러면 또 그들은 레거시도 먹고살게 힘드니
이 짓거리라도 해야 않겠나. 는 논리를 펼치죠.
전 딱봐도 돈나오는 쪽에 붙어서
대놓고 정치색 보이는 언론은 그냥 사회의 좀벌레라고 봅니다.
탐사보도를 그렇게 해야지.
능력도 의지도 없어서 떨어져있는거나 주워먹는
대다수의 기자들이
뭔 헛소리를 그리 해대는지..
뭔 탐사보도할 내용 없으면
대놓고 한쪽 편들지 말란 얘기죠.
영향력 있는 언론일수록.
말씀하신 내용은 윤석열이 MBC 취재 배제 시킨 논리랑 같습니다.
오마이가 레거시미디어든 뉴미디어든 언론이고, 공식적인 취재허가를 받고 취재 중이었습니다.
정청래, 최민희가 오마이가 불편하다고 해서 취재를 방해 할 권리는 없는 겁니다.
윤석렬은 아예 못 들어오게 했죠.
취재권 박탈.
같은걸로 보고 싶으신가보네요.
취재방해라는 워딩은 누구쪽 데피니션인가요.
방해받아서 취재 못해서 기사를 못냈다는 얘기로 왜곡시키는 기술.
근데 오히려 대박기사 건진 것 같은데요?
내가 뭘하든 나는 피해 입으면 안돼!!
논리가 어거지라는 얘기.
권력자든 레거시 언론이든요.
권력자는 권력자답고 레거시는 레거시다운 정의가 있어야지.
그게 없으면 힘있는 쪽이 이기는 약육강식논리로만 귀결되니깐요.
못 알아들으셨어도
똑같은 질문 반복하지 말아주세요.
취재 방해가 잘한 거예요?
레거시나 렉카가 워딩으로 장난치는기술을
워낙 많이 봤네요.
제 질문은 간단합니다. 옳은 행동이냐? 아니냐?
윗 댓글에 쓴 내용이지만 붙혀넣기 한번 할게요.
취재방해라는 워딩은 누구쪽 데피니션인가요.
방해받아서 취재 못해서 기사를 못냈다는 얘기로 왜곡시키는 기술.
또 이런식이면 취재 못한다는 주장은 누구것이고?
근데 오히려 오마이는 대박기사 건진 것 같은데요?
지금 이 글타래에서도 댓글로 윤석렬과 동급이라는 식으로 달린거 보셨나요?
윤석렬은 아예 츌입을 막는 식이였죠.
하지만 제 댓글에 대한 피드백은 없으시네요
그분한테 물어보라고 하시기 전에
본인이 좋아요 누르신 댓글 내용이예요.
옳지 않을수도, 옳을 수도.
아님 옳거나 그르다를 판단할 가치가 없는 것일 수도.
있죠.
민주당 최고행사 중 하나입니다.
공개된 석상이고 후보자도 동의한 부분이죠,
오마이가 아니라 조중동 어디든 막아도 안되는거죠
저게 무슨 추태입니까? 싫으면 본인이 포기해야죠
그럼 국가행사 참여해서 애국가부르는데 최민희 찍고있으면 가서 또 막나요? 행사마다 그런건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21024CLIEN
알고 쓰셨다면 일베가 클리앙에도 침투해 들어온겁니다.
모르고 쓰셨다면 다음부터는 안쓰셨으면 합니다.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