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후기를 사용기에 작성합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 있습니다.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사용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블로그에는 어필리에이트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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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 카타르 도하 경유 > 로마 도착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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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도착 1일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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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도착 2일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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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도착 3일차 사용기(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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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2박 3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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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 피렌체로 가지 않고 소렌토로 향하게 된 이유는 바로 포지타노였습니다.
자꾸만 이탈리아 남부를 느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해서 피렌체와 토스카나 일정을 조금 줄이고 소렌토에서 2박 3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렌토에서 피렌체로 이동할 때에는 렌터카로 8시간 운전(일요일이라서 차가 막히더군요)하는 대가를 치뤄야만 했지만 후회하지 않을만큼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고민하고 있다면 이탈리아 남부 꼭 추천할게요.
소렌토에서 포지타노로 렌터카를 이용해서 당일치기 여행을 하며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1. 주차는 어떻게?
이탈리아 렌터카 이용할 때 기억해야 할 0순위 ZTL, 1순위 주차장입니다.
구글맵에서 후기가 괜찮은 사설주차장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했는데요. 토요일 오전 10시에 포지타노에 도착했을 때 도로변에 공영주차구역이 있어 이용했습니다.
주의점으로는 무인주차발권기를 이용해서 이용 요금을 결재하고 차량 앞유리 대시보드 위에 올려 놓으세요.
그리고 차량털이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 내부에는 어떤 작은 물건이라도 두고 내리지 말고 트렁크에 넣거나 휴대하세요.

2. 포지타노 해변은 유료? 무료?
포지타노 해변에 도착해서 지중해를 즐겼는데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있습니다. 선베드와 파라솔이 있는 곳은 '그란데 스피아자'로 유료해변입니다. 이용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트 투어 회사가 있는 곳이 있는데요. 그란데 스피아자와 보트 투어 회사 사이의 공간이 공용해변입니다. 해변에 가면 밧줄로 해변에 구역을 나누었지요.(사진에서 확인 가능)

3. 포지타노 바다 즐길 때 좋은 팁
포지타노 해변은 모래가 아니라 자갈(돌?)입니다. 그래서 물놀이를 해도 모래가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뒷정리가 가능합니다.
성수기에는 주변 공용/사설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비성수기에는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지타노 선착장 방향으로 해변 끝쪽에 간이 샤워 시설이 있는데요.
동전을 넣으면 바닷물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준비한 타올로 물기를 닦아내면 뜨거운 햇빛과 바람에 물기는 금세 마르네요.
파타고니아 배기스 팬츠를 입고 있어서 수영복을 갈아입지 않고 물놀이 하고 옷을 입은채로 샤워한 다음 말리니까 옷을 갈아입을 걱정도 없이 간편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여성분들은 수영복에 걸칠 옷만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4. 렌터카 이용 주의점
앞서 말한 것처럼 차량 내부에 절대 어떤 물건도 두지 마세요.
공영주차 이용이 최선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설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불법주차, 주차요금 초과 등으로 견인 또는 차량에 락이 걸리면 여행 일정이 꼬일 수 있으니 주의하면 좋겠죠.
포지타노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해변에 가까워지면 차량과 인파가 모여 극도로 혼잡해지는데요.
사이드 미러가 가로등을 스칠 정도로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꼭 풀커버 보험을 가입하세요.
그리고 오르막길, 내리막길, 코너가 많은 도로여서 절대 수동 자동차 렌트하지 마세요. 20분동안 언덕을 올라가지 못한 운전자를 대신해 고난을 해결해 준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박수를 받은 광경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5. 포지타노 후기
포지타노를 거쳐 '피오르도 디 푸로레', 아말피까지 드라이브를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고, 보트투어를 했으면 더욱 멋 포지타노를 보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피오르도 디 푸로레는 비가 내린 다음 날에는 흙탕물로 변한다고 해서 포기)
오전에는 날이 흐렸는데 갑자기 해가 쨍하게 뜨고 떠날 때에는 비가 올 정도로 날씨 변화가 있으니까 작은 우산, 우비 챙기면 좋겠네요.
이탈리아 남부는 정말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