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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지식의 발견] 성역이 되어버린 '길고양이'의 실체 27

9
2026-07-03 06:14:44 수정일 : 2026-07-03 08:08:16 211.♡.38.99
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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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새덕후'는 새 편이라서 고양이 저격?
01:57 고양이가 생태계 '교란'의 주범?
04:08 "요즘은 산에 가면 다람쥐가 없어요"
05:29 현재 'TNR(중성화 수술)' 정책의 문제점
07:57 살처분보다 급한 것? "먹이 주기 금지"
10:04 '길고양이'는 있는데 '길강아지'는 왜 없을까?
13:09 논란의 중심에 서길 자처한 '자연 생태 유튜버'
14:24 '고양이 개체 수 문제',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유

'고양이, 이제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입니다. 구독자 53만 명의 유튜브 채널 '새덕후'에 올라온 건데요. 우리나라 자연과 생태를 전하는 이 채널에 고양이와 관련한 영상이 올라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영상이 출고될 때마다 동물단체들이 반발하고, 찬반 논쟁도 뜨겁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왜 죽일 수밖에 없는 거죠?



고양이 살처분론 (이라고 해도 그냥 다른 유해야생동물과 동등하게 대하자는 얘기입니다만)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생태 유튜버 새덕후님이 SBS 지식의 발견에 출연했네요. 😙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 그동안 밝혀왔던 내용을 짧은 대담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아래는 일부 내용 스샷. 빠진 내용이 많으니 영상 확인 추천드립니다. 



IMG_9077.jpeg


포획, 안락사, 총기 사냥 등 소위 살처분 이전에 

가장 중요한 건 외국처럼 먹이주기를 금지하는 것이죠.


길고양이와 들개의 천국이라던 튀르키예조차

최근 먹이주기 규제 조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IMG_9078.jpeg


현재 개는 등록이 의무입니다만, 고양이는 의무가 아닙니다. 

고양이도 등록의무제 시행하고 내장칩으로 단일화해야 합니다.




IMG_9079.jpeg



고양이는 현재 인식적으로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성역화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의 구조보호조치 대상 제외,

농림부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 요령으로 TNR 국비지원 사업화,

2024년 들고양이 관리지침 개악으로 

국립공원 등 생태보호지역에 서식하는 고양이에게 대한 

총기 사용 근거 삭제, 안락사 사실상 불가, 

마취총도 불허, TNR 최우선 조치,

각종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등을 규정한 길고양이 보호 조례 등)


다소 자극적으로 보이는 제목은 이런 성역화를 깨기 위한 것이라네요. 

사실 저 정도 제목이 자극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것 자체가 성역화의 증거죠.


제목이 “뉴트리아, 이젠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테니까요.




IMG_9081.jpeg


까치, 비둘기, 민물가마우지 등 다수의 조류종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 

먹이주기가 금지(과태료 백만원)되고 포획, 총기 사냥됩니다. 

조류애호가들은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누군가들처럼 혐오라며 무작정 덮어놓고 반대하지 않구요.


고양이가 이들과 처분이 달라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많은 정상적인 고양이 애호가들은 이에 반대하지도 않구요. 


캣맘이라는 이름의 방목형 애니멀호더, 번식업자들과 

길고양이 방목 정책에 이권이 얽힌 사람들만 

“너 빨갱이”, “너 반동” 수준의 

“너 고양이 혐오자”, “너 여혐” 식의 혐오 몰이로

그들의 이권을 결사 수호중인 것 뿐이죠. 





IMG_9076.jpeg



결국 사람이 문제입니다.

공직자들이 나서야 할 때구요. 





p.s.


IMG_9080.jpeg


고양이 밥주기 자유 연대.. 

아니 동물 자유 연대의 반론도 짧게 소개됩니다.

주장의 수준에 걸맞는 분량으로요. 


그에 대한 재반론으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IMG_9082.jpeg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0



1. 님들 마라도에서 대기업 건설사 후원받아 철제 급식소 설치하고, 

고양이 반출 반대했잖아요?

그땐 마라도에서도 고양이가 무슨 문제냐, 공존해야 한다고 하더니

이젠 마라도 문제를 일반화하지 말라고요? 

그럼 마라도 문제는 인정하는 거네요?


뭐, 조금이나마 진보한 입장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죠.



2. 물론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문제가 있죠. 

그런데 그렇다고 고양이 문제 해결 안 할 겁니까?

게다가 조류, 철새 폐사 원인 1위가 고양이라는 

미국, 한국 연구결과들도 존재하는데요? 


얼마 전 고양이를 밖에 두는 것이 

미국 내 연간 24억마리의 새들의 인위적 죽음을 초래한다고

캣맘, 실외사육자들을 저격하고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울 것을 촉구한

국제 동물권단체 페타와 격이 다른 행보입니다. 



3. 고 제인 구달 박사도 중성화는 효과 없고 

살처분은 누군가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셨죠.

효과성이 입증된 윤리적 해결책이 있다면 가져와보시기 바랍니다.


인도적이지도 않고 개체수 조절도 못하는 TNR 타령은 이제 그만.



4. 까치, 민물가마우지 등등 이미 많은 조류종들 죽이고 있습니다. 

마음아프지만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제인 구달 박사의 심정처럼요. 


자, 그럼 반대로 묻겠는데,

고양이만 특별 취급 받아야 할 이유는 뭡니까? 

진짜 모르겠는데요


츄하이하이볼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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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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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6:15 2026-07-03 06:15:22 / 수정일: 2026-07-03 06:15:44
·

니가가라하와이로
IP 222.♡.195.50
06:18 2026-07-03 06:18:42
·
그냥 죽이면 동물학대로 신고당하겠죠?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6:21 2026-07-03 06:21:39
·
@니가가라하와이로님 유해야생동물도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면 처벌됩니다;
고양이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혹은 들고양이 지침을 2년 전으로 롤백)하고 포획단에게 맡겨야죠
가딩
IP 125.♡.75.39
06:39 2026-07-03 06:39:30
·
새덕후면 새만 좋아하면 될것이지 왜 다른 개체까지 손댈려고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새가 고양이한테 공격받아서 그런건가요?
고양이 자체가 다산인데 살처분을 어디까지 어떻게 할것인지
근데 이게 효과가 있나요?
그로구
IP 131.♡.8.50
06:41 2026-07-03 06:41:28
·
@가딩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671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6719CLIEN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6:45 2026-07-03 06:45:35
·
@가딩님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TNR(중성화 후 방사)보다야 효과 있죠.
Andersen 등의 2004년 논문에서 밝힌 개체수가 줄어들 조건이
TNR은 연간중성화율 75% 이상(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
살처분은 50% 이상(TNR에 비해 마리당 비용도 적고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
였습니다.
가딩
IP 125.♡.75.39
06:54 2026-07-03 06:54:32
·
@츄하이하이볼님 TNR로 세금쓰고 이제 살처분으로 세금쓰고 진짜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겟습니다. 동물이 보이면 먹이를 주고 싶은거고 그런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산에 가면 물컵에 물을 따라놓으면 작은 새들이 와서 물을 먹습니다.
견과류하나 놓으면 입으로 물고가서 먹죠
마찬가지로 길가다가 고양이 보면 츄루하나 먹이는것 또한 그저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무슨 살처분까지 나오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불가네요
갈수록 삭막하네요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6:59 2026-07-03 06:59:29 / 수정일: 2026-07-03 07:04:30
·
@가딩님 그 먹이주기가 고양이 개체수를 폭증시켜 생태계를 교란하고 고양이들도 괴롭히는 결과를 낳으니까요. 외국에서 괜히 피딩 규제하고 처벌하는 게 아닙니다.
본문에도 적었듯이 그 튀르키예조차 먹이규제조치가 확산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게 먹이주는 행위는 금지(과태료 최대 백만원)되었죠.
고양이만 예외여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머루와다래
IP 182.♡.2.20
07:09 2026-07-03 07:09:08
·
@가딩님 심각한 마라도 상황을 보면 몰살시켜야 합니다. 마라도에서 멸종될 때까지 해야죠. 그게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다면 직접 가서 데리고 나와 본인 집에서 키우면 됩니다. 마라도에서 고양이의 존재는 마치 우리가 사는 섬마을에 호랑이 수십마리가 우릴 재미삼아 잡아 죽이는 다니는 상황과 다를게 없습니다. 호랑이가 우릴 죽이지 않으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아니잖아요. 마라도에서 고양이가 살려면 동물단체에서 지원하는 먹이만 먹고 다른 개체는 안 건드리면 됩니다. 아니잖아요. 그럼 멸종시켜야죠. 적어도 그 섬에서는요.
mokona
IP 222.♡.153.154
07:15 2026-07-03 07:15:13
·
@가딩님 이미 고양이는 전세계적으로 유해종 취급이고 살처분 들어간나라도 많습니다. 집밖을 벗어난 고양이는 처분되어야하는게 맞아요. 증거는 차고넘치니 찾아보시고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연생태계를 위해서는 길냥이는 살처분 되어야해요 답이없어요
mokona
IP 222.♡.153.154
07:18 2026-07-03 07:18:29
·
@가딩님 또한 새만공격하는게 아닌 다른 여러개체들을 공격하죠. 이개 단순 배고픔을 위한 포식이 아니라 재미삼아 사냥하는 게 너무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새덕후님 고양이도 직접 키우는 분입니다.
잠사마™
IP 152.♡.119.53
09:13 2026-07-03 09:13:17
·
@가딩님 길고양이 밥주는거 외출냥들 법적으로 금지해야되요. 귀여워하지 말라고는 안했어요 생태계교란 시키지 말란거죠. 마라도요? 원래 없던곳 아닌가요? 생태계 복원하려면 없얘야죠. 이주를 시키던 살처분을 하던.
smasam
IP 121.♡.189.246
09:36 2026-07-03 09:36:30 / 수정일: 2026-07-03 09:38:15
·
@가딩님 생태계와 종다양성은 무너지면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고양이 개체수가 자연적인상황은 아니잖아요.
결론은 길고양이들 밥주지 말자 그게 안되면 살처분 할수밖에없다는거고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제인 구달이 이 화제에 살처분이 필요하다고 발언했을정도면 납득해야되지 않나요?
Originium
IP 58.♡.1.117
10:21 2026-07-03 10:21:22
·
@가딩님 츄루 하나가 아니고 수천 수만의 캣맘들이 밥을 먹이고 있는데요.. 눈 감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할수도 있지만 너무 과하시네요.
Atreyu
IP 223.♡.83.13
07:16 2026-07-03 07:16:09
·
도시에선 영역으로 봤을때 고양이 포화상태라
굳이 손 안대도 된다 봅니다. 어차피 영역싸움 밀린애들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 교통사고때문에 개체수 조절이 됩니다.
도시에도 숲이나 자연이 조금 있으니 그쪽만 먹이주기 금지 하면 되죠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7:19 2026-07-03 07:19:09
·
@Atreyu님 그 고양이 포화상태를 만든 게 먹이주기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도심에서는 먹이주기만 금지해도 상당한 개체수 감소 효과를 볼 거라는 뜻이구요.

실제로 오세훈 1기 시절 서울시 TNR 도입할 때 3만마리 수준이었던 서울시 길고양이 개체수는
사업 시작 후 캣맘 유행의 광풍이 불자 불과 6년만에 25만마리, 8배 이상으로 폭증했습니다
mokona
IP 222.♡.153.154
07:21 2026-07-03 07:21:06
·
@Atreyu님 잘못알고 계시네요. 영역문제가 아닙니다. 교통사고같은건 시골에서도 흔하게 발생하고 도심지라고 다른 생물이 없는게 아닙니다. 도심지에도 길냥이들로 인한 피해는 차고 넘칩니다. 살처분은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
smasam
IP 121.♡.189.246
09:39 2026-07-03 09:39:28
·
@Atreyu님 와... 개체수 조절이될 정도로 교통사고가 나면
공무원들은 하루종일 고양이시체치우러다녀도 하루가 모자르겠어요...

아스팔트는 핏빛이겠고
1q2w3e
IP 59.♡.8.163
07:19 2026-07-03 07:19:36
·
고양이는 맹수예요
자기보다 작은 동물들한테는
마레마르
IP 211.♡.147.217
07:29 2026-07-03 07:29:31
·
효과가 없는게 아니에요 서울의 경우 tnr실시 후 25만 마리에서 9만마리로 줄었습니다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7:39 2026-07-03 07:39:55 / 수정일: 2026-07-03 07:40:41
·
@마레마르님



“새덕후) “..서울시의 거짓말”에서 추가로 짜친 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79423CLIEN

2013년 추정치 25만 마리 - 조사시간: 길고양이의 주 활동 시간인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017년 추정치 13만 마리 - 조사시간: 일몰 3시간 전으로 변경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당연히 추정치“만” 줄죠.
게다가 2019년 보고서에는 자기들도 중성화 사업으로 개체수가 줄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개체수가 감소할 이론적 중성화율에 한참 못미치거든요.
이런 보고서를 가지고 TNR로 개체수를 줄였다고 주장하는 건 사기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으니 첨부 영상 참조하세요.

애초에 저 조사 보고서는 학술 자료도 공인 통계도 아닙니다.
TNR 예산을 따와야 하는 부서가 TNR 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수의사에게 용역 맡긴 결과 보고서입니다.
학술 논문이었다면 이해충돌 문제만으로도 리젝먹어요.
그나마 논문 꼴이라도 갖춘 건 2013년 조사가 유일합니다.
1q2w3e
IP 59.♡.8.163
07:41 2026-07-03 07:41:52 / 수정일: 2026-07-03 07:42:08
·
tnr은 사기라고 봅니다
마레마르
IP 211.♡.147.217
07:48 2026-07-03 07:48:19
·
조사방식을 변경한건 22년도? 부터이니 반은 믿을만하다고 봅니다. 찾아보니 아직도 의견이 반반 갈리는거 같네요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7:52 2026-07-03 07:52:41 / 수정일: 2026-07-03 07:54:48
·
@마레마르님 반반 갈리는 건 그냥 한국의 TNR 지지자들 얘기고, 학계에서는 효과 없다는 게 정론입니다.
TNR만으로는 답 없다는 게 자명하니까 TNR 지지 연구자들도 먹이제한, 입양, 안락사(네. 이들도 살처분을 인정합니다)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묻어가기 전략으로 들어간 지 오랩니다.

아마 서울시 조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지 못 하는 이유 중 하나겠죠.

그리고 지역 선정 등 조사 방식 변경은 매 조사때마다 바뀌던데요.
이런 건 추이 알아볼 추적조사로서의 가치조차 없습니다.
메론밥
IP 121.♡.141.134
08:39 2026-07-03 08:39:58
·
이것도 정치 놀음이죠
고양이 카와이 하면서 건들면 몰려가서 정치인 작살내버리겠죠 ㅋㅋㅋ
기괴합니다 기괴해
회천의 결단
IP 222.♡.201.186
08:43 2026-07-03 08:43:09
·
@메론밥님 동감합니다...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8:48 2026-07-03 08:48:36
·
@메론밥님 ㅅㅊㅈ 급 사이비 종교라고 보면 대충 거의 다 들어맞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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