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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제는 미국이 담합이라고 반도체 기업에 소송하네요. 지들이 벌려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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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75 · 공감 0 · 댓글 10


영상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담합에 대한 집단소송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표면적'인 법적 공방 뒤에 미국 테크 생태계의 비대칭적 구조와 패권을 둘러싼 심리적 갈등이 심화된 결과인데. 괜히 지들 내부적으로 비용 인상 압박(칩플레이션) 책임을 외부 제조사에 책임 전가하려는 거 같아 보입니다(한마디로 '남 탓' 시전). 한편으론 공급망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불안감 같은 걸 동시에 드러낸 걸로 보이고요.

역시 소송의 나라답게 하는 짓이 양아치 답게 발작하네요. "반도체 우리 기업이 먼저야!" 이러면서 발작하다가 지쳐서 반도체 제조 기업한테 괜히 화풀이하는 미국.ㅋㅋ

댓글 10

  1. jetowl · · 공감 5
    탑3에 미국기업 마이크론 없었으면 훨씬 더 과격하고 말도 안되는 소송으로 변질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생산 라인은 한정되어 있고, 시설 확충에 긴 시일이 필요하고..., 당장 수익성 높은 제품으로 생산하는건 합리적인것 같은데요.
  2. 아라비카원두 · · 공감 2
    @제트올빼미님 한국판 미일반도체협정 도장찍으라고 강요했을겁니다.
  3. mindinblue ·
    애플이 원인으로 메모리 반도체쪽 주가가 않좋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여러가지로 흔들어대네요. 뭔가 꿍꿍이들이 있는건자...
  4. 행복주식회사 · · 공감 5
    백인들의 내로남불은 원래 미국 뿐 아니라 유럽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유럽의 경우 이민자 수용후 극우 혐오 세력 급부상해서 현재 독일의 경우 AID라는 극우 정당이 지방선거에서 1위했고, 프랑스는 RN, 네덜란드는 PVV라는 극우 정당이 연립정부를 구성해서 집권했죠.

    또한 친환경 외치다가 이번 폭염으로 에어컨을 기피하다가 사재기를 하고 있죠.

    또한 중진 제조국들의 교역 장벽으로 쓰고자 RE100의 친환경 분류체계에서 원자력을 제외했지만 이번 러우 전쟁에서 가스 공급이 끊기자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친환경 에너지로 공식 포함시켰죠.

    유럽국가들이 마치 유럽 가치를 주장하며 경제 뿐 아니라 이념적으로 우월한 선진국처럼 행동했지만 자기들 문제에서는 내로남불하는데 미국도 크게 다른 게 없죠. 사실 이런 거 보면 이들의 18-20세기초까지 자행한 식민 약탈적 사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트럼프는 대놓고 회귀하겠다고 하고 있으니까요.
  5. memory · · 공감 2
    마이크론이 들어있었으니 다행입니다. 마이크론마져 없었으면 큰일 났을겁니다. 계속 살려두길 바랍니다.
  6. 보리 · · 공감 2
    담힙해서 애플엔 안팔기로 하죠.
  7. reportgo ·
    미국이라기보다는 애플아닌가요?
    미국 정부입장이라도 중국에 디스플레이 등 제조기술을 유출하고 교육시켜 중국기술력을 동맹보다 강화시키곤 하는 애플이 눈에 가시일 듯 합니다.
  8. Min's ·
    @report님 현재 담합 소송도 애플이 로비한 정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9. Min's ·


    이 영상에서 그 내용이 조금 나오긴 하네요. 요번에 주식이랑, M5 Pro MBP 사두길 잘했네요 ㅋ
  10. 아테나GT ·
    천조 벌어가는거 보면 미국 돈만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소송걸어서 조금이라도 털어먹으려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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