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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덫을 놨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사람입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을 당으로 반품하기 위해서 전당 대회를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이재명 대통령은 빠르게 일처리하고 빠르게 뭔가를 하려고 했지만 뭔가 턱턱 걸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입법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이재명 스타일 보면 법이 없어도 권한으로 뭐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국무회의 생중계 입니다.
그리고 수석 중심 국정 운영이 아니라 '장관' 중심 국정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통때도 수석 중심 정치라서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고 예전부터 대통령 옆에 있는 사람의 권한이 컸습니다.
윤씨 때는 더 심해서 '건희씨 -> 수석/비서관 -> 장관' 이렇게 국정이 돌아갔고요.
우리가 수석이나 비서관에 우클릭 인사나 이런사람을? 하는 인사를 해도 삭히고 넘어가는게 "장관 중심의 국정 운영"을 하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수석은 그냥 자르고 그냥 내보내면 됩니다.
장관은 국회 동의에 여러가지 복잡하고 장관 없으면 부처가 안돌아 가니 부담이 큰겁니다.
그런데 당정 갈등과 "진실 공방"에 보면 항상 총리실이 껴 있습니다.
보완수사건도 그렇고 뭐든 총리 산하 기관에서 주관하고 그렇게 돌아가는게 맞죠.
이잼은 여기서 김민석 총리가 '자기 정치'를 하는 것을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귀국 보고도 직접하고 보완수사 관련해서도 직접 표명한거 같습니다.
분명 국회에서 결정해 달라고 했는데.. 그정도 말하면 TF에서 알아서 빨리 넘기거나 정리 해야죠.
근데 뭔가 밍기적 거리는게 모두에게 느껴지고 누군가 태클 건다는게 느껴졌던겁니다.
그런데 같은 내란 극복 동지고 총리인데 함부로 내치는 것이 보기 안좋으니 기다린거죠.
평택 재보궐, 조국혁신당 통합 문제를 보면 그 해결 방식이 너무 치졸합니다.
조국혁신당과 통합 되면 누가 가장 피해 볼까요? 평택에서 조국이 당선되면 누가 가장 피해 볼까요?
'다음은 나다!'를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게 결국 Next 이재명을 꿈꾸는 뉴이재명 아닌가요?
이재명 스타일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 '당원의 선택을 받는다' 였습니다.
근데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듣기 전에 사건을 일으키고 분란을 만들어서 깨지게 하는건 누구의 스타일 일까요?
김민석이 국회에서 휴대폰 보여준거랑 오버랩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을 대통령 대리자 처럼 당으로 보내면서 아름답고 우아하게 나갈 수 있게 판을 깔아 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하는거죠.
"당원의 선택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나가는 그 길이 더 화려하고 김민석 '본인의 정치'를 하게 만드려면 구경꾼이 있어야죠.
때론 난리 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그 난리 치는 사람이 있어야 그 길이 더 가치있게 보이고 자신이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저는 '자기 정치'를 하는 사람을 덜어내기 위해서 새 총리도 정치인이 아닌 CEO 출신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총리 임명되면 뭔가 달라질거라 예상합니다.
저는 몇달 뒤 이 글이 성지가 되길 강력히 원합니다.
민주 진영을 위해서요.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내각이 아주 잘 굴러왔다고 생각한다”며 “역사적으로 이렇게 단기간 내 구체적인 성과를 많이 낸 내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해줬다”고 말했다.
우리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노력합시다
무슨 성과를 냈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내가 한 것도 다 김민석의 성과다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살짝 하긴 했는데.. 이번 민정수석 데려온 거 보면.. 진짜 모르겠습니다.
일잘하는 당대표가 절실히 필요해서 보내신거라고 볼수있겠네요
바램은 자유이나 사실은 그란것과 상관없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참모진 회의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 중 약 73%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지연되고 있는 국정과제와 미통과 법안들에 대한 면밀한 점검 및 입법 속도전을 강력히 지시했습니다.
이런 메시지는 흐린눈 하시죠???
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로 김민석 총리를 보내겠어요?
국회 일좀 하라고 보내는거에요
정부에 보조 맞춰서 일좀하라고요
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려 하지않고,
지지받을 자신이 없으니 경쟁자를 없애버리려는 저 태도.
분열로 망해왔던 과거를 보고도 저러니 참..
좀 더 지켜봅시다.
조국씨가 민주당에 입당을 해야 가능합니다.
사이즈 차이가 나는 당끼리 합당한 사례는
야당일 때 민주당과 안철수의 새정치연합,
여당일 때 한나라당과 친박연대의 사례가 있습니다.
두 사례 공통점은 안철수와 박근혜가 상대당 지지층에 상당히 인기가 있다는 거죠(참. 박근혜는 한나라당 나간 적이 없었던가요?). 인물로 보면 정치적인 능력은 의심스러우나 득표력은 인정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고요.
현재 민주당에 뚜렷한 차기 대권 주자가 없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조국씨가 차기 대권 주자가 되려면 그 당에서 알아서 하거나, 민주당에 입당해서 본인의 정치력과 득표력을 입증하거나, 본인의 정치력과 득표력으로 입증한 후에 민주당과 대당하게 합당하면 됩니다.
현재 추세 봤을 때 당대표 연임이 어려워보이니 걱정되시는건가요?
대통령이 어렵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워딩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정청래 무능하고 발목만 잡아서 일 같이 못하겠다
나랑 잘 맞는 김민석이랑 하고 싶다
명확하게 이야기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