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 대한 기대가 어떤 것이었는지 시대 서사를 잘 알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은 노무현에 대해 별로 큰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구요. 앞으로 민주당이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기성세대나 노무현에 대해 이야기해본들 젊은 층에겐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수사 받다가 죽은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있다가 거부감만 갖고 있을 것 같네요.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던 시대에 태어났거나 유아 시절을 지낸 사람들이 이제 청년기에 진입하면서 기존에 민주당이 갖고 있던 정서가 바뀌려고 하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다 노무현과 정치적으로 무관한 대통령들이 나오면서 확실하게 그 시대와 단절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민주당도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건 분명한 것 같네요. 86세대와 그 이후의 세대가, 즉 독재를 경험한 세대들이 갖는 마인드를 넘어서는 젊은 세대가 민주당에 많이 편입되어야 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나, 결국 그런 방향으로 가겠구나 그런 걸 느끼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뭡니까? 참여정부, 3김으로 상징되는 우두머리 리더십의 종말. 일상의 언어로서의 정치, 탈권위. 이데올로기와의 이별.
21세기 대한민국 정치의 숱한 가치들의 상징이 바로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을 모른다고 끝이라고요? 뭔 말도 안되는...
그냥 그들이 노무현을 모르는 것 뿐입니다. 가치를 누리고 살다가 문득 발견하고, 그리워 하고, 눈물흘리고 다시 연대하는 상징.
그게 노무현입니다.
노무현 정신, 노무현의.삶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더 크죠.
메모도 좀 최신글로 바꾸시던가요.
실망입니다. ^_^
링크 글은 상식 선에서 문제가 없는데요. ^^
최신글로 갱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위인들이 그것을 뛰어넘구요.
그 세종대왕조차 구한말, 일제 강점기에는 문약하고, 중국의 문화, 기술을 모방했다는 식으로 싸잡아 깎아내렸죠.
극우에 칭송되는 시대에 뭔 소리이신지 모르겠네요.
노무현의 정신을 제대로 알려야합니다.
언론과 극우 펨코,일베의 장난질을 제대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예전 베를린 오셨을때 뵙고 너무너무 좋았었는데,
이번 추도식에서 이잼이 하실 말씀처럼
"대통령님의 못다 이룬 꿈, 국민주권정부가 반드시 완수"하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향수는 더 강해집니다.
박정희가 그랬죠! 그 향수로 박근혜가 정권을 잡았으니...
노무현을 경험했던 세대들이 이제 주류가 되었고
나이가 들수록 향수는 더 강해지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보편적 가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노무현이 싸우던 시절은 이 정도가 아니었죠.
개인 회생 제도만 생각해도... 우린 그 분이 만들어 둔 세상에서 살아가는거죠.
어려운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방식들을 한번 살펴보면 은근 나올걸요...
노무현 정신이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검찰로 대표되는 공권력이 제한되고, 재벌 권력에 귀속된 언론이 개혁되고, 서울 집중화에서 벗어나는 시대를 노통은 꿈꿔왔다고 보거든요.
아쉬운 면이 있지만 검찰은 해체될 예정이고, 지방 발전에 대통령의 의지를 보이고, 언론도 변화를 피하기 힘들꺼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대에 대한 우려는 저도 하고 있지만 세상이 변하면 뭐가 맞고 틀린지 깨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희미해져도 그가 꿈꾸던 시대가 온다면 노통도 기뻐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