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민주당 안뽑는 이유라는게 있는데, 그냥 하나씩 따져봅니다.
문재인 슬로건을 이야기하는데, 박근혜 슬로건이 뭔지 아나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였습니다. 윤석열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었는데 계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슬로건은 그냥 슬로건입니다.
조국 자녀 스펙 쌓기가 문제라면, 비슷한 구조로 자녀 의대 보낸 케이스들에는 왜 그 열기가 없었는지 설명이 안 됩니다. 정의의 문제였다면 일관성이 있었겠죠. 그냥 조국이기 때문에 분노한 거지요?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이 올랐는데 왜 그 전에 안 올랐냐고요? 금리 보세요. 우리나라가 조금 먼저 움직였지만, 그건 박근혜때 전세자금대출과 주택자금대출을 엄청 풀어낸 효과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자산상승을 시작한 거구요. 그 당시 전세계적 저금리 시대라 전세계 부동산과 원자재 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반대로 윤석열 때 부동산이 내린 건 글로벌하게 금리가 올라서 경기가 박살나서구요.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을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올리고 싶었던 박근혜가 3년이나 걸린 것도 설명해야 합니다. 기회를 잘 잡은 사람이 부러울 뿐입니다.
젠더갈등 해결 방식이 불만인 건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이슈"라고 비판한 게 여성 징병제 얘기였는데, 현재 징병제 운용 국가 중 여성 징병까지 하는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노르웨이, 이스라엘 정도고 대부분 안 합니다. 한국에서 당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장기적으로는 도입할 수 있겠죠. 대상 연령대의 인구가 없으니까요.
기소 자체가 잘못됐다면 빨리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안 하고 있는 게 더 문제예요. 그리고 재판이 유무죄를 가리는 공정한 절차라고 생각한다면, 윤석열이 인터뷰에서 직접 한 말 기억하세요. 기소 자체가 삶을 파괴한다고. 남이 만들어놓은 함정에서 재판으로 결백 증명하라는 게 과연 공정한 요구일까요?
2030에 대해서는 대개의 경우 대화를 포기하자는 수준인데, 그걸 악마화로 받아들이는 건 피해의식입니다.
그리고 요즘 말이 나오는 환율은 정말 어이가 없어요. 달러인덱스로 원화 환율 설명하는 건 지표를 잘못 쓴 겁니다. DXY는 유로, 엔, 파운드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강세 지수고, 원화는 그것보다 엔화 연동성이 훨씬 높습니다. 지금 환율이 높은 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대규모 매도하면서 달러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구요.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도 금액이랑 환율 움직임 같이 보면 상관관계가 바로 보입니다.
군 사회적 대우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야 주장이 됩니다.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적대감을 공식화하면 북한도 똑같이 나옵니다. 그게 우리한테 이득입니까? 유럽 징병제 국가들도 특정국을 헌법이나 국방백서에 주적으로 명시하지 않습니다. 징병제와 주적 명시는 별개 문제입니다.
삼성역 인명사고를 정치적으로 말하는 건 잘못입니다. 근데 그런 실언은 어느 당이나 늘 있어왔습니다. 그게 민주당만의 문제인 것처럼 프레이밍하는 건 과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선거의 목적이 뭔가요. 서울시장 선거에서 몇 명이 투표를 못 했고, 그게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규모였나요. 오세훈이 큰 표 차이가 났습니다. 당선을 하게하려면 투표함을 열어야 해요. 근데 투표함을 막고 있으면 뭐하자는 건가요? 선거에 참여한 정당도 재선거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참정권은 원칙적으로 한 표도 빠지면 안 된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구제 수단은 실질적 효과에 비례해야 합니다. 원론만으로 행정 비용과 사회적 비용을 정당화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에 실망한 건 이해합니다. 근데 그 실망의 근거들 중 상당수가 민주당 문제가 아니라 거시 경제, 언론, 혹은 정치 전반의 문제입니다. 대개의 경우 민주당에 비난은 이런 식이죠.
그냥 민주당은 민주당할 일 열심히하면 됩니다.
진모씨 같이 나대는 사람만 좀 어떻게 하구요
몇몇 분들은 이해를 하지 못할 글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글도 이해 못할 정도면 뭐... 설득할 자신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차원에서 크게 개입하는것도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사실 민주당에 대한 비토는 민주당이 아니라 그냥 정치전반에 대한 비토를 민주당에 가져다 붙이는 꼴이죠
윤석열 이런 등신이 왜 되었겠어요. 이유는 만들면 되는겁니다.
그이유를 사람들이 만들게 하는게 당의 선전선동 능력이고.
아무리 빙신같아도 선전선동이면 트럼프도 윤석열도 되는거고 선전선동을 못하면
대부분 압승한다 생각되었던 선거도 역전당하며 이꼴나는거죠.
까놓고 정치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선전선동으로 끝난다고 몇년째 얘기하는데도
민주당의 이 선전선동 능력은 오히려 퇴보하는중이죠
거기다 0평소 당운영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선거는 냉정하고 치밀한 브레인이 지휘해야한다는겁니다.
진짜로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이 민주당이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주고 바뀌길 원했으면 선거전에 썼겠죠?
당장 저기서 도덕적으로 훨씬 더 타락했던 건 국민의힘이 맞죠 그래서 민주당은 깨끗하다는 이미지로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사실상 겪어본 정권이 빨라야 박근혜, 보통 문재인 정부였던 청년세대는 깨끗할거라고 믿었던 민주당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하니 배신감이 컸던 겁니다
당장 민주당내 성추문 사건들만 봐도 “청년남성들에게는 여성이 눈물을 흘리면 혐의를 받아들이라더니, 당신들에게 이런 일이 터지니 꽃뱀한테 물렸다고 변명하냐?” 라고 비토할 환경이 만들어지기엔 충분했죠
민주당의 도덕성으로 대표되는 내로남불 프레임은 사실상 민주당이 예전부터 가져갔던 첨령성 도덕성 이미지에 대한 청구서로 봐야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은 논란이 터지자 입시비리 논란 자체보다 과거 트위터 발언 파묘되면서 내로남불 논란이 크게 대두됐죠 나무위키 가보면 별도 문서로 논문을 써놨습니다
당장 재밌는 이슈 발언도, 여성징병을 실제로 정부에서 안 해줬다고 욕을 했다고 하면 부정확합니다
자신들은 박근혜를 몰아내고 문재인 정부를 세운 촛불혁명의 기둥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우리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 말을 진지하게 들어줄 의지조차 없었다 같은 배신감으로 이해해야 해요
부동산은 말씀하신 것마냥 전 세계가 유동성이 풀리며 빠르게 자산가치가 올랐기에 상승분 전체를 오로지 문재인 정부의 잘못으로 볼 순 없지만 김현미로 대표되는 그들의 잘못된 대처가 불을 더 질렀다는 건 반박하기 힘듭니다
2022~23년 세계적 고물가 사태 때 전세계 정권이 싸그리 교체됐고 윤석열 지지율도 악영향을 받았죠
윤석열은 그걸 관리하긴 커녕 작은정부 운운하며 불황에 멍청하게 나라 곳간만 조이다가 대파발언으로 민심에 큰 타격을 입었고요
대파발언으로 사람들이 분노하게 된 원인이 고물가라는 걸 생각하면, 그것도 결국 근본적 원인은 거시경제입니다 하지만 심판은 현 정권이 받습니다
그리고 환율에 대해서도 그들과 치열하게 키보드배틀 뜨고 다 했는데, 환율에 대해서도 저도 정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정부 욕을 하냐고 반박하면, 윤석열 1390원일 때 나라 경제 위기라고 욕하던 민주당은 어디갔냐고 조롱만 합니다
결국 돈 풀어서 환율 오르는 게 아니라는 피상적 반박밖에 못 해요 이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다고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환율이 올랐다는 사실 자체가 바뀌진 않으니깐요
그래서 그들은 좌우 가리지 않고 너네 정치병자들은 유리한 판결 나오면 당연하다고 좋아하면서 불리한 판결 나오면 판사 고향부터 찾는다고 조롱합니다. 이 스탠스는 큰 힘 들이지 않고 도파민을 챙기면서도 이성과 합리 객관을 겉보기에라도 유지시킵니다.
그들도 심판의 대상이 된다면 당연히 이중잣대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심판대상은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너넨 당연히 기소조작이라 말하겠지. 국힘은 당연히 정당한 기소라고 하겠지. 그래서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에게 판단을 맡겨보자니깐?"
"지금 민주당이 잘못된 사법부라고 비판하며 사법3법을 통과시켰고, 그 결과에 따라 차기 대법원장을 포함한 22명의 대법관을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게 되었고,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 후 그들에게 재판을 받게 되는데, 이것도 싫다면 도대체 무슨 재판이어야 받겠냐는 거냐?" 라고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법원 판결을 다시 보세요.
공문서 위조 로 끝이 아니라, 행사 까지 했습니다.
대리 시험 본것도 있구요,.
아무리 학벌에 미친 나라라고 하지만, 공문서 위조, 행사 까지 하는 학부모는 거의 없어요..
공문서 위조/행사 까지 하면서 보내는 사람 알고 계시면 신고해보세요.
조국 아니여도 털립니다.
오픈북이라는게 직접 찾아서 해결 하라는게 의도인데, 물어보면서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럼 그냥 학생끼리 의견 교환 하면서 답 쓰라고 하죠. 오픈북이 언제부터 변질 되었나요?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네요. 어느 학교 오픈북을 그렇게 하는지모르겠네요?
공문서 위조 는 보통 안한다고요. 그게 2개든 3개든 간에, 정상적인 경우는 위조 자체를 안하죠.
재판 초기 검사측이 상장 대장을 확인했고 조민은 없는걸 확인했다고 주장했으며 정경심 본인PC에서 조작이 진행됬다고 주장했다가 최초 범행 일시를 포함 공소사실의 입증이 불가능해지자 상장 대장이 폐기됬다고 말을 바꿧고 PC도 휴게실 PC라고 말을 바꿔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였으나 판사가 기초 사실관계 변경은 불가하다고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지 않자 재판부 기피신청으로 재판부를 바꾸고 같은건으로 공소장만 변경된 2차 기소를 한뒤 1차 기소건은 취소하는 법기술이 발생된 사건이죠 원래 이중기소는 허용되지않는데 재판부가 두 가지가 다른 사건이라고 판단해서 검사측에 말도안되는 특혜를 준겁니다
같은 살인 범죄를 두고 이중 기소를해서 하나는 9월 7일날 칼로 찔렀다고 기소하고 다른 하나는 9월 11일날 밧줄로 목졸라 죽였다고 기소했다가 갑짜기 뒤늦게 어디서 증거를 가져와서 둘 중에 한가지 사건을 취소한거랑 완전히 같은거에요 죽은 사람은 한명인데 살인사건이 2건이 된거고 정상적인 경우라면 기소자체가 성립하지 않는겁니다
15억 이상 대출 끊으면 다 15억으로 모일거라고 경고해도 하고, 다주택자 때려잡으면 똘똘한 강남 폭등할거라고하도 하고, 정비사업 규제 풀어라 신축 없어서 신축 폭등한다고해도 그거 누르는 정책을 하고. 그 여파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데 이게 다 금리탓이에요?
누가 이래라저래라하면 더 엇나가요.
구한말에 일본이 원하는거 들어주자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현대에는 김정은 심기 살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역사에서 배우는게 없나 봅니다
무조건적인 호의는 굴종이며 대한민국을 북한 속국화시키는 겁니다
일본에 다시는 지지 않겠다는 그 스탠스 북한에 적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는 배상금 요구하면서 북한에 6.25나 연평도 도발에 관해 배상금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습니다
이런 조악하게 짜집기한 날조를 보고 믿는 다는 데,
어떻게 설득이 가능하겠어요.
세대 갈라치기하면서 즐기는 사람들 있습니다.
2030은 우경화 된게 아닙니다.
언론이 문제예요.
검찰조작기소에 엄청 떠들었다면 한동훈 날아갔습니다.
언론이 잘만했으면 추경호 오세훈도 날아갔습니다.
세대 갈라치지 당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건 그냥 저의 생각인데, 공부 잘하고 늘 바른 말 하고 거기에 잘 생기기까지 한 사람이 있다면 이유 없이 싫고 잘난체 한다고 미워하는 그런 심리가 일부 있지 않나...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제가 이걸 잊어버리지 않는 이유가 저도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에 거품이 생길 것이라 주장하던 쪽이었는데 당시 딴지에서 정부 정책 찬양해서 저랑 댓글로 논쟁했던 사람이 다른 글에 단 댓글로 알고보니 강남건물주 아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제 아이디로 딴지에서 뒤져보면 그때 논쟁했던 기록들이 남아 있을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