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투표에 대한 의견을 잠시 써봅니다.
(여러 선거가 있지만) 일단 서울시장만을 놓고 보았을 때
재투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선관위에서 밝히길,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잠실 모 아파트 개표 결과는,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투표 결과가 왜곡될 가능성
-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을 두는 이유가, 여론조사에 의해 투표가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 이번 사전투표+본투표 결과는 사실상 표본 100에 가까운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신규 투표에 영향을 줍니다.
3. 후보자의 입장.
- 정원오 후보도 패배를 인정했고, 오세훈 후보도 당연히 인정(?) 을 했죠.
4. 사회적 비용
- 득표수, 투표율을 역산해 보았을 때, 대략 유권자가 850만 명 정도 됩니다.
- 본투표 뿐만 아니라, 사전투표도 실시해야 하며,
- 선거운동도 다시(?) 해야 합니다.
5. 국가적 망신
- 인구 1000만명 되는,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전면 재투표를 한다면,
(이미 망신을 당하고는 있지만), 진짜 망신입니다.
- 뉴스에서 독일 재투표(?) 사례를 드는 것처럼 전 세계에 박제가 됩니다.
6. 결과가 다르게 나왔을 때,
- 부정투표론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 또, 재투표 준비기간에 어떤 훼방을 놓을지 모르고.
괜히 쓰는 것 같지만,
네.
유불리를 떠나서,
불가능 합니다.
아니, 가능하다 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투표지가 4만장 남았다고 합니다.
진짜 이게 뭔지...
아까 누가 쓴 글이었는데...
일종의 물류경색, 같은 사례들처럼
투표소들이 몇 군데씩 있다 보니
전체로 보면 남아도, 각각의 투표소들에서는 부족한 사례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는 쪽에서 급히 가져오기도 하고 했었죠.
송파
사전투표 23.3%
최종투표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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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표에서 42.5% 투표 했다는 말인데,
인쇄했다는 50%가 쫌 애매한 숫자기는 하네요...
겸사겸사 해당 글 퍼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02934CLIEN
민주당에서 너무나도 단호하게
"개표 중단도 없고 재투표도 없다!"라고해서
명분이 없어요.
법원가도 표차이가 커서 기각일테구요.
이제와서 이쪽에서 재투표 소리 해 봐야 선거불복으로 추잡스러워지는 거죠.
차라리 저쪽에서 재투표를 주장하고, 못이기는 척 따라간다면 또 모를까.
장담을 못하겠네요.
임대차 3법으로, 전월세값 올린 시초(?) 상징(?) 이라서요....
지난 번을 보고도 어떻게 이 따위로 하는 지.. 쌍욕이 마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