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체에서는 투표용지가 4만장이나 남았다고 하는데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난리가 난 이유가 뭘까 하고 보다 찾은 글이예요.
당연히 선관위가 수요예측 잘못한 게 가장 큰 원인이고
그 점에 대해서는 (퍼온 글 원작성자도) 옹호하지는 않지만
왜 한쪽에서는 남고 한쪽에서는 부족하냐. 뭐가 원인이냐 하는 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글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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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면직자로써 투표지 부족사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투표지 부족사태의 원인
다들 지방선거는 투표지가 총 7장인걸 아실겁니다
선관위에서는 본 투표에서 러프하게 투표지를 60%정도 인쇄합니다. 10만명 기준이면 대충 6만명정도 복사합니다
근데 지선은 크게 총 투표율이 60%를 넘지않고 사전투표가 20~30%에 육박하기에 서울시 선관위가 보기엔 50%도 굉장히 러프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실제로 해당 선거구에 절대적인 투표지 양 자체는 많이 남았을겁니다 왜냐면 투표지 부족사태의 투표소를 보면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었기때문에
50%의 양 자체는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초자치단체의 시의원의 경우 가 선거구에 A동 B동 C동이 나눠져있습니다. 가 선거구안에 들어있는 동들은 같은 투표지를 공유하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가 선거구에 A동은 많은데 B,C만 부족하게되는 이런 사태가 벌어질수있다는 겁니다.
-> 투표지는 남는데 그럼 왜 부족하다는거지??
그건 수요예측의 실패에 있습니다. 선관위는 인구수와 어느정도 비례해서 각 동읍면 선관위로 보내고 거기서 2차교부를 통해
다시 개붕 1동 1투표소로 거기서 나눠주게 되는건데요 이 과정에서 찐빠가 생긴겁니다.
아까 가 선거구 얘기를 하였죠? 가 선거구에서 공유하는 투표지를 특정 A동이 많이 가져가게되고 B,C동은 상대적으로 본투표의 열기가 강해서 B,C동이 투표지가 바닥나게 되버린거죠 그래서 A동의 투표지를 B,C동에 옮기는 과정에서 상당시간 소요된겁니다.
-> 그럼 기초의원 선거가 아닌데도 부족하다는데요??
그것도 수요예측 실패입니다. 서울시장 투표지는 선거구 상관없이 동일한데, 인구수와 비례해서 동읍면 선관위에 나눠주고 거기서 다시 개붕 1투표소로 나눠가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도 인구에 비례해서 나눠주는데요? 여기서 수요예측이 완전히 실패해버려 A동은 많고 B,C동은 바닥나게되버리는
또 A동안에서도 1~10투표소가 있다고하면 1~3투표소만 바닥나고 4~10투표소는 투표지가 엄청 널널한 그런 상황이 벌어진겁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먼저 예상 수량을 송파구 위원회에서 내려주고, 송파구 위원회에서 다시 잠실1동 선관위로 내려주는겁니다. 그러면 잠실1동 선관위는 다시 1~10투표소로 인구수 비례해서 내려주게 되는거죠. 이 과정에서 찐빠가 매우 크게 난겁니다. 수요예측을 완전히 실패한거죠
선관위의 잘못입니다 여지없는 잘못이죠. 그런데 이게 무슨 부즈엉이냐 무엇이냐라고 하기엔 좁게 보면 수요예측 실패이고 크게보면 국민의 참정권을 박탈한 그런 문제인겁니다.
지선은 60%내외로 투표율이 마무리되고 사전투표율이 20~30%에서 마무리되기에 관행상 50~60%로 인쇄한 잘못이 선관위에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예측을 완전히 실패해버려 이미지가 씹창난것도 잘못이죠
자 이해 안되는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쇄 된 상태로 준비했다면
모자란 수량은 어느정도
사전선거 때처럼 출력해서 주도록
빈 종이만이라도
여분을 챙겨두었으면 될것을
아낄걸 아껴야지 100프로 이상적인 투표을 가정하고 준비를 해야지
투표율을 예측한다는 자체가
사전투표용지랑 본투표 용지가 달라서, 아예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로 한 게 아니라면 또 그거 나름대로 혼란이 있었을 거예요.
본투표용지는 사전투표와 달리 일련번호와 절취선이 있죠.
본투표 안한지 오래서서 가물가물 했네요 절취선
안주는거 보다 나으니
이참에 부족 한 용지는 프린트해서 줄 수 있도록 개정을 해놓는게
책임질사람이 필요할뿐
지금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그거까지 포함해서 선관위의 총체적 문제죠 뭐 .
오세훈이 질 경우를 대비해서
강남지역 투표소에 문제를 만든다
그럼 선거조작 여론 몰이후 재투표 가능
음모론 B 여당 조작설
아무래도 정원오 당선이 조금 걱정되니
조금이라도 강남권 투표를 저지한다
당신의 의견은?
적극적으로 사전투표 해야겠네요
대신 본투표 시간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하구요.
무슨 뉴욕 la 거리도 아니고
애초에 50퍼 잡았다? 그럴 수 있는데
투표지 소모량을 보면서 대비를 해야죠. 실시간으로 체크를 못할 것도 아닌데
무슨 이유를 대던 총체적으로 비판 책임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