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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썼던 글인데, 주가가 생각보다 훨씬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제 생각은 같습니다.
자꾸 무슨 교육이 문제다, MB가 만들었다, 일베가 문제다 하면서 저들을 '교화' 하려면 할수록 더 멀어지기만 할겁니다. 물론 하나하나 중요 요인은 맞죠. 하지만 저들에게 민주화는 교과서 속의 얘기일 뿐이고, 민주당은 이제 기득권이고 반항의 대상이라는것을 인정하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이걸 못 버리고 자꾸 이해 못하겠다 뭘 가르치겠다 하면 할수록 더욱 사태는 심각해질겁니다.
어 근데 주가는 거기서 역할이 있나요...?
회사에서도 그런 성향 드러내는 사람들에게 아무 이야기 안합니다.
저야 어떻게 되든 살아 남을 수 있는 정도는 되었는데 자신의 미래를 그렇게 선택한다면
뭐 알아서들 하겠죠. 아쉽지도 않습니다.
1번 일베로 대표되는 커뮤니티의 보수화,
2번 페미니스트..성인지감수성이라는 판결기준
위 2가지가 가장 크고 부동산,주가 이런거는 양념에 불가합니다.
주가,부동산 이런거 해결된다고 20대들이 돌아오지 않아요.다만 20대들이 공격할수 있는 이유는 되겠죠.
이제 민주당은 지지 세력에 도움되는 정책해야 해요.
우리 어릴때 반공 교육했다고 우리 세대들이 지금 보수화가 됬나요.
지지하던 사람들이 외국인 노동자와 경쟁하게 되면서 임금이 오르지 않게 되니 외국인 퇴츨
요구하고 진보정치 지지를 접고 보수 극우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030은 무식하고 가르쳐야 되고 4050은 도덕성이 우월한 세대가 아니라 사람 거기서 거기
모두 똑같다고 봐야 되는 거죠.
클리앙에도 4050 중에 회사 월급쟁이나 자영업 하는데 외국인 노동자 경쟁으로 소득이 줄어들면
그때는 지방 4050 노동자들 처럼 진보 정치 이념을 반대하면서 극우 보수화 되고
외국인 노동자 퇴출 시키자는 분위기로 바뀔겁니다
저는 국힘대신 분당된 민주당이그 자리를 차지하길 바랍니다.
이대로가면 일본 자민당처럼 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다해먹는 것보다 보수,중도,진보로 나누기를 원해요
페미니 반페미니 의미없는 명분일 뿐이고
그냥 '기득권을 공고히 한 세력' 이미지가 붙은 쪽을 싫어하는건데
이 지점이 어이가 없죠.
사회생활하면서 차차 진보성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라 봅니다.
민주당내 진보계 당파가 약한걸 간과했네요. 평균적으로 중도보수죠.
언론에서 막연히 세력을 구분하기 위해 '진보'라 칭하는걸 그대로 언급해버렸습니다.
진짜 똑똑하면 깨치겠죠.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말하는걸 가르친다고 표현 하는거면, 반대로 요즘 20대가 윗세대 가르쳐 들려는거 아닌가요?
가르친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면 그들의 주장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20대 깊숙이 스며든 일베 펨코 극우 문화와 그들의 사고방식 까지 존중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딜레마인거죠.
문제는 본인들도 인지 못하는 리박스쿨 유겐트들이 상당수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교화, 교육도 해결 못할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곳곳에 숨겨져 남아있는 시스템, 커뮤니티 문화는 여전히 작동되고 있어
사회문제(최근 탱크데이 같은)가 되어 오랜기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가족관계 아니고서야 가르치고 가르침을 듣고 하는 거 거의 못 봤습니다.
"가르친다"는 개념도 그냥 커뮤니티에서나 나오는 개념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그냥 성인 대 성인으로 봅니다. 생각이 다른 성인 대 성인.
딱히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도 안 하지만,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