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선거 일이고 다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지선인데 뜬금없는 보궐 하나 때문에 제 인생 최악의 선거로 기억될 듯합니다.
선거 시작 전부터 조혁당에서 네거티브 하면 나가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정말 이렇게 처참한 선거는 처음입니다.
반면, 지금까지 최고의 선거는 19대 대통령 민주당 경선이었습니다.
최성을 제외하면 정말 수준 높은 선거였죠. 그 당시 '내가 이런 선거를 보는구나. 민주주의의 발전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이재명 시장을 포함한 안희정지사, 박원순 시장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있었죠. 사실 그 정도 선거전은 선거 기술이고 당시 문재인 후보에게도 백신 한방 맞는 정도여서 왜 이리 화를 내시나 했습니다. 하지만 탄핵으로 새로 유입된 분들이 많았고 처음으로 관심 갖는 선거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보궐에서는 도를 넘는 네거티브도 그냥 검증이라니... 정말 코에 걸면 코걸이죠.
조국 대표도 잘 생각해야하는게 이런 정치는 결국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제발 분열의 아이콘이 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어쨌든 이런 매운 맛 선거 경험하게 해주셔서 아주 고맙습니다.
댓글에 검찰개혁 이야기가 없는데,
이 댓글과 검찰개혁 반대가 무슨관계이죠?
진짜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조국 가족이 무죄가 아니라고 말하면, 검찰 개혁에 반대론자가 되는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건 일부 의견을 가지고 단정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검찰의 수사가 정당한가?
재판이 공정한가?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가?
이건 다 개별 사항인데, 하나의 의견이 다르다고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검찰의 수사가 불공정하고, 재판도 불공정 했다고
조국 및 그 가족의 결백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기소된 사항만 20가지가 넘어요...
형사사건의 재심은 청구 시한 제한이 없습니다.
결백을 입증하려면, 재심하면 되구요.
조희대 물러나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조국은 재심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적이 없고,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결백이라고 볼수 없는데,
조국의 범죄 이력을 이야기 하면,
어떻게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게 되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작성하신 분 본문에도 있네요.
불쌍하게 생각했던 범죄 이력이 뻔뻔하게 느껴진다구요. 이분의 판단 기준은 마음의 변화이지,
검찰 개혁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70여명의 검사 400회에 가까운 압수수색과 모든 언론으로 부터 수년간을 고통받은 조국이 왜그렇게 싫으신건가요? 장관 그만두고 대학교로 돌아 갈려고 한 조국을 정치 판으로 끌어 들인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아뇨아뇨.. 유죄가 될 수 있다 라는게 아니구요.
본인의 결백함을 증명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지 않고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면. 그걸 결백하다는 해석이 안된다는거죠.
솔직한 말로, 여러 이유로 조국이 재심 청구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조국도 재심 청구에 대한 의지 조차 피력하지 않는 문제는
셋 중 하나 아닐까요?
본인이 재심 청구를 꺼리거나,
재심이라는 제도 자체를 손봐야 하거나
아니면 시기를 기다리거나
시기를 기다린다면, 그간 그에게 쏟아지는 의혹은 그가 감당해야 할 일이지,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가 선택한 일이고요.
또한 저는 조국의 정치 참여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말하지만, 단 한번도 등을 떠민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상처를 치유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사람이었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11213CLIEN
본글은 조국이 싫은 이유에 대한 글은 아니지만,
그에게 응원과 안쓰러움을 느끼게 했던 사람들의 마음과
정의로운 이미지를 정치 동력으로 삼고,
해명조차 없이 말과 행동이 다른
그의 위선이 싫습니다.
조국에 대해 비호감으로 돌아선 대부분의 분들도
말과 행동이 다르다. 즉 위선이 이유라고 말하고 계시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20836?c=true#15094901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0080?c=true#151022937CLIEN
원래부터 반문재인 반정청래 반조국 아니셨나요?
클리앙 혐오하는 뉴명커뮤니티 잇싸 옹호하셨었구요.
뭔 왕뽑은 것도 아니고, 신을 모시는 것도 아닌데요.
잇싸와 의견이 같은 부분이 있고, 반 김어준, 반 조국이면
잘못된 건가요?
다양한 의견 수렴을 막는건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저를 다양한 의견 수렴을 막는 사람으로 프레임을 잡으려 하시는군요.
본인들이 잇싸에서 싫어하는 정치인 쌍욕하고 조롱하는 것은 의견이고,
다른 커뮤에서 싫어하는 정치인 비판하는 것은 네거티브, 악질인가요?
정도만 따져도 뉴명커뮤니티는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심한걸요.
게다가 실제로 김용남을 왕, 신 취급하며 대용남, 갓용남으로 부르는 곳도
잇싸, 이합갤같은 뉴명 커뮤인걸요.
잇싸가 클리앙을 혐오하는 것을 다양한 의견으로 받아들이라고 주장하시려면
클리앙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몰래 들어와 여론조작활동하다 걸리는 잇싸에 대해 클리앙이 좋게 보지 않는 것도 받아들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잇싸 이합갤 이런 뉴명커뮤니티들은 클리앙을 클베, 클딴씹베충이라고 부르면서 클리앙을 조롱하는데,
이를 그냥 다양한 의견이라고 받아들이기엔 클리앙 유저들도 감정이 있고 소속감도 느낄 줄 아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7369CLIEN
왜 클리앙만 다양한 의견수렴을 막는 민주주의의 적이 되는 것일까요? 정작 이합갤이나 잇싸는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시나요?
https://itssa.co.kr/free/27102944
https://itssa.co.kr/free/27102497
오늘도 잇싸는 클리앙 글 좌표찍고 조롱하고
클리앙 유저는 털천지들이고 정신병자들이라는 둥 정상인 사람이 없다는 둥 딴지인간이라는 둥 욕하는데
김용남 이언주 지지하시는 많은 분들은 그동안 이런 고발글을 보고도 분노하긴 커녕 오히려 잇싸, 이합갤 등 뉴명커뮤를 실드치시더군요.
클리앙에게 다양한 의견 수렴하라고 하기 전에
저렇게 클리앙 유저들을 뒤에서 모욕하는 잇싸는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는 커뮤일까요?
잇싸 끔찍하네요.. ㅡ.ㅡ++
프레임이요?
프레임 전환이 아니라, 정확하게 지적하는거죠.
확인해 봤는데 언급하신 내용과 링크에 조롱은 없습니다.
조롱이 문제라면, 조롱 것을 가지고 이야기 하셔야지.
잇싸 의견에 동조한다고 조롱하고 비난하는걸 동의 하는건 아닌데요?
조롱을 하는 사람과 의견이 같으니 조롱이다?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잇싸랑, 이합갤 말씀하시려면, 거기 가서 이야기 하세요.
저는 잇싸와 클리앙을 1:100정도로 가끔 가는데, 잇싸에서 조롱이 있다고
제 의견이 잇싸와 동일하게 글을 쓰면, 그걸 가지고 선생님은 제가 조롱했다고 하시는 거에요.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정책에 책임 있다.
문재인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xx 같이 해서 내가 거지가 됬다.
=> 이걸 지금 같다고 하시는 겁니다.
이게 클리앙 유저들에 대한 조롱이 아니라고 느끼시는 것도 다양한 의견이라 생각하고 수렴하겠습니다.
허나 본인은 저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저보고 여기서 말하지 말고 클리앙에서 나가라고 말씀하시는군요. 다양한 의견 수렴을 막는 것은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하신 것은 본인이셨습니다.
근데 잇싸가 클리앙 좌표찍고 여론조작하고 조롱하는 것을 클리앙에서 고발하고 이야기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나가서 어디다 고발하고 어디다 알리라는 말씀이신지요?
최초 댓들에 쓰신 영어 복잡한 아이디님이 쓰신글 링크 3개에 대한 이야깁니다.
즉 제가 최초 쓰신글에 댓글이지, 대댓글이 아닌데 확인 부터 하셔요.
클리앙에서 어느곳을 좌표 찍으면 그걸 클리앙에서 자중하자고 하셔야지.
좌표찍힌 대상에 가셔서. 클리앙에서 좌표 찍는다 라고 하시면 클리앙이 자정이 되나요?
싸움 붙이는 것 밖에 안되죠.
검찰이 잘못했으면 검찰을 개혁야지
검찰 피해자에게 이야기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문제를 고치시려면, 문제를 일으키는 곳을 고처야죠.
그리고 조롱이 문제면 조롱을 하지 말자해야죠.
조롱이 섞인 글이 있다면,
조롱은 조롱대로 내용은 내용대로 지적하시라는 겁니다.
제가 조롱은 문제 없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다시 적습니다만
1.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정책에 책임 있다.
2. 문재인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xx 같이 해서 내가 거지가 됬다.
1번과 2번의 차이를 모르시겠으면 더 이상의 대화는 의미가 없을 것 같구요.
저와, 클리앙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에겐 나름 의미 있는 대화였다고 생각됩니다.
100인 100색이니 다 내 마음 같을 수는 없죠.
선생님이나 저나
각자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이아기 하는데
사실 정답이 없는 문제 같기도 합니다.
신념과 신념의 충돌이라 쉽지도 않고요.
그래도 다른 분들과 달리 차분하고 예의 있게 말씀 해 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일부의 분들로 다른 분들까지 판단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칩니다만, 조롱과 빈댓글을 견디는게 솔직히 괴롭습니다.
우습지만, 저는 제가 쓰는 글이나 의견이
제 투표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면도 조금은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이 있고, 전체가 아니라 일부를 가지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 이었으니까요.
냉정히 생각하면 딱히 달라질 것도 영향력도 없는데 발버둥 치는거죠 뭐..
생각이 다르지만, 끝까지 지켜주신 예의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배수의진을 치면서 싸우는거라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뉴이재명들 욕심이 만든 참사에요
그리고 김용남 본인과 가족 녹취록이 뻥뻥 터지는데 쉬쉬할 상대후보가 있을리 없죠
최악의 선거라니..
하여튼 뭔가 크게 잘못된것처럼 표현하는건 이분들 기본값인가 봅니다.
뜯어보면 대단한 것들이 아니던데..
선동은 과장과 왜곡이 필수 입니다. 그 글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을 착각하게 만들어야 되니까요.
이보다 더한 네거티브 선거전도 많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가장 심했던 네거티브 진보 진영 선거는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경선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악의 선거로 제주도 도지사 선거가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감정적인 표적 수사와 판결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죄의 무게 보다 수백배 넘게 처벌 받고
비난 받아 온 평생 진보이자 친 민주당인 조국에겐
지금도 과거를 끊임없이 끄집어 내 비난하고 조롱하면서,
정치 인생 대부분을 극우 보수에서 활동하며
민주당과 진보를 비난하고 이재명을 조롱하던
김용남에겐 정당 후보로 나선 이제서야 제대로
그 가려졌던 과거를 살짝 들여다 봤는데 그걸
네거티브네, 악질이네 하면서 비난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후보자의 과거를 말하는게 어째서 네거티브입니까?
그걸 알지 못하고 어떻게 그 사람을 판단합니까?
앞으로 지킬지도 모르는 번드르한 空約 보다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아는게 더 정확하게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요소 아닌가요?
그가 지금까지 임명직에 선택 받지 못한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윤석열 꼬붕으로 있다 대세 기울어진 대선 막판에
슬그머니 들어온 김용남이 민주당과 진보를 위해
대체 뭘 했다고 이렇게 옹호하고 대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김용남이 뭘 했다고 저렇게까지 옹호하고 난리인지... 그들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망했습니다. 민주진영
성향에 맞는 커뮤니티들이 많을텐데요.
왜 민주당은 검찰개혁, 내란종식, 사법개혁에 지지부진한가????
이 물음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당권경쟁이야 항상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중대한 현안들이 속도감있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뭔가에 막혀버린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당권경쟁이랍시고 잡음이 생기는데... 그 방식이 "국힘"스러운 방식이었다는게 결정적인 분노가 폭발한 겁니다.
당권경쟁을 하되... 실력으로 성과로 보여주면 당원들은 뽑지 말라고 해도 뽑아줍니다
그런데... 공작을 한겁니다. 그것도 아직 검증안된 국힘출신들과 함께... 그게 드러나고 있으니... 열받는 겁니다.
민주당원들은 수십년동안 극우세력들이 어떻게 공작하는지 봐 왔어요. 그걸 똑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이번 선거는... 8월 전당대회 전에
그동안 개혁의 걸림돌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드러나게 해 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절대 합당 되면 안될 무리들이예요.
이번에 철저히 다시 보여줬습니다.
다음에 독자적으로 얼마나 많은 의석 얻을수있나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