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 KST - AP통신/CNN - 몰디브 바아부 환초에 위치한 풀리두 섬의 동굴 스쿠버 다이빙에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시신수습작전에 참여한 군 소속 다이버가 사망했고 수습작전은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CNN은 스쿠버 다이빙 안전전문단체인 DAN 소속 잠수부들이 몰디브에 급파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CNN] 몰디브 다이빙 참사. 희생자 전원 제노아대학교 교수들.
DAN - Divers Alert Network 소속 핀란드 다이버 3명이 일요일 몰디브에 도착하였으며 이들은 동굴 다이빙 최고등급의 훈련과정과 교육을 담당하는 교관들이며 핀란드의 험한 동굴 다이빙에 매우 익숙한 베터랑이라고 몰디브 당국자가 AP통신에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국적의 다이버 4명과 현지 다이빙 교관 1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이빙 교관 1명의 시신은 동굴 입구에서 수습되었으나 나머지 4명의 시신은 아직 수습되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있는 동굴 입구는 수심 50M에 위치해 있으며 동굴 전체는 최대 수심 70M에 길이는 200미터 정도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번째 시신수습시도중에 몰디브 해군 잠수부대 소속 모하메드 마후디(43세)가 사망하였으며 이후 시신수습은 잠정 중단되어 왔습니다.
AP통신은 사건수습 이후 법적인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레크리에이션 스쿠버 다이빙은 최대 잠수 수심이 30M으로서 이 제한을 넘어서는 다이빙은 레크리에이션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면책조항이나 보상이 적용될 수 없는 레저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도전한 동굴 다이빙은 입구만도 수심 50M에 있으며 반드시 허가가 필요한 곳이었다고 관계자들은 AP통신에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