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 입니다. 저는 왜 이렇게 됐을까 모르겠지만 무슨 막 500문항 그런 검사를 해보면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네요.
상담사 분이 이런 걸 점수로 사실 말 잘 안 하는데 저는 0점 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괴롭습니다.
가족과도 마찰이 계속 있고 주변 사람 회사 직원들 까지도.
저는 말로 가 깍아 먹습니다. 잘 고쳐지지 않네요. 공부를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게 다 제 말 때문에 사람들이 상처 받고 마찰이 생기네요.
저는 맞는 말만 하고 다 사실 대로만 말 하지만 말에 대한 말투가 사람을 하대 하고 부하 직원 한테 말 하듯이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누구 한테 나 다 그러네요. 저는 왜 이런 사람이 됐을까요,괴롭습니다.
제일 괴로운 사실은 상담사분이 제가 지인 관계를 못 하는 것 처럼 자식과의 관계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저는 6살,1살 아이가 있습니다. 제 전부죠 모든 부모는 다 그렇겠지만 정말 제 삶의 이유이자 행복의 원천 입니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던 제가 딩크를 하려고 했던 제가 이렇게 바뀔 줄 몰랐습니다.
저는 운이 좋습니다. 성실한 부모를 만났고 열심히 한 사업도 부자 까지는 아니지만 부족함이 없습니다. 계속 잘 되고 있습니다.
제 말 떄문에 부모와 동생과 마찰이 생기고 주변 친구들과도 거의 연락 하지 않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식과의 관계도 훗날 문제가 생길까 두렵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될까요?
정말 다행인 건 와이프가 통역사 처럼 제 부모와의 마찰 동생과의 마찰을 다 통역을 해주고 중 재역활을 다 해주고 있고 순탄해졌어요.
직원도 제 말에 사기가 떨어진다 제 태도에 기분이 나쁘다도 와이프가 중간에서 다 중재하고 보듬어 주고 그런 상황 입니다.
이런 말을 어디 가서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익명에 기대어 대나무 숲에 외치 듯 글을 적었습니다.
못난 제가 가끔은 도대체 왜 왜 왜 그까짓 말 몇 마디 제대로 좀 부드럽게 못 해서 맨날 일을 이렇게 만들까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 못난 말버릇을 보완 해야 할까요? 상담을 계속 받고 책을 읽어 볼까요?
요새 숏츠를 보다 보니까 원래 못 읽던 책도 더 안 읽히네요ㅠㅠ 10페이지 이상 넘어가면 잠드네요. 답답합니다.
못난 주둥이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실수할 수 있어요. 그러면 반성하고 죄송합니다. 하면 됩니다..
말로 실수하면. 고민해보고 반성하고, 아까 드린 말은.. 제가 경솔헸습니다. 하면 됩니다. (단, 빠른시일내에)
가장 중요한건 반성하고 바로 잡는 일 입니다.(사과하는 용기)
못난 어른으로 커서 답답 합니다.
책에 답이 있을 텐데 10페이지 넘어가면 잠이 오니까 참 답답 하네요.
잠시 틈 생기면 숏츠 보기 바쁘고..노력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눈치가 없는건지 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맞는 말 이지만 기분이 나쁘다,그런 태도는 상처가 된다 등 이죠.
저는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분위기 파악도 잘 합니다.
제 의견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이 제게 그렇게 말을 해줘요.
못난 어른이 됐습니다,댓글 하나씩 읽어 보며 꼭 고쳐 나가야죠..
이익관계가 아닌. 공통된 주제라던가.. 취미라던가.. 운동이라던가... 이런거로 옆사람과 허물없이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 배우며 할수있는 모임활동을 해보셔요;;
바꾸고자 하는바를 의식하면서 새로운 관계 정립을 해보는거죠..
좀 더 깊숙한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가령 부모님 혹은 동생 더 나아가서 직원 분들.
와이프가 바쁘죠 마치 이리저리 새는 물 독 물 막듯이..다행이라고 생각 하면서도 미안해지죠.
부끄러워서 어디다 말도 못 하겠어요,여기 익명 이라는 가면을 쓰고 한번 속 풀이겸 정신 차리자고 글 써봤어요.
예절에 관련된 책을 읽거나 정보를 검색해서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태도는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저는 맞는 말을 너무 마치 사람 무시하듯?혹은 너무 부하직원 한테 말하듯이?가 문제라고 하네요.
같은 말이지만 우리 같이 잘 해봅시다 뭐 이렇게 개선하면 좋지 않겠어요?가 아니고
이런 문제가 있고 저런 문제가 있는데 왜 못 고치죠?이 부분을 더 신경 쓰고 이런 걸 더 챙기면 되지 않을까요?자꾸 이렇게 놓치면 안돼요,늦어지는 건 괜찮아도 놓치는 건 안됩니다.
뭐 생각나는 예시 인데 뭐 이런 말 인데 제 주변 가족,직원,친구 들이 너무 사람 가르치려 든다 너무 부하직원 처럼 말 하다 하대 한다 등 의견이 나와서..직원 분들은 사기를 떨어트린다나?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못난 말들을 뱉어 내는거죠.
글 쓰다 보니 태도가 너무 왕 처럼 말 한다고 표현 해야 될까요?
맞는 말이니까 내 말이 다 맞아 다 이렇게만 해 뭐 이런?
맞는 말 이라는 의견은 상대방 입에서 나온 말 입니다. 저는 당연히 제 말이 다 맞다고 생각 하지만 더 나아가 제 의견 보다 좋은 방향이거나 맞다면 고집 부리거나 멍청하진 않습니다.
저는 처세가 좋고 눈치가 굉장히 빨라요.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도 대충은 아는데
뭔가 문제가 생기고 해결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 경주마 처럼 그것만 보고 달려가서
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어떤 기분 일지 어떻게 상대방 마음이 다치지 않게 말해야 될지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나봐요.
제 주 초점은 문제 해결이 되는데 사람 마음에 자꾸 상처를 입히니까 문제 해결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어느 직원 분은 사기를 떨어트린다고 까지 표현 하시네요.
이런 관계가 아들 한테 번질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공부하고 이악물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해야죠..
댓글이 생각 보다 너무 많이 달려서 감사하네요.
제가 모르는 생각
생각 해보지 않은 생각도 많네요.
해주신 말씀 생각 꼭 다시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32claudia&logNo=22415875921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저는 유시민 작가님이 참 지혜로운 분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잘 읽고 꼭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 에게 상처 주지 않겠습니다.
뭔가 멋지네요,감사합니다.
사과가 어려울 뿐이죠..
그리고 아들과의 관계가 그렇게 될까 두렵습니다.
꼭 배우고 더 나은 내일의 내가 되어야죠..
어떤 친구는 그런 말 까지 했어요
저와 대화를 하면 너무 하지 않아도 될 깊숙한 얘기 까지 다 말하게 되서 난처 할 때가 있다고 까지.
댓글 쓰다 보니까 저도 제 잘못이 약간 명확해 지는데
저는 약간 왕 같은 태도를 갖고 있나 봐요.
이거 최고의 효율적인 방법 이라고 생각 하면 그것만 보이죠.
사람과의 일은 효율 외에 그 사람의 마음 등 챙길게 많은데 그걸 못 보네요.
기계 처럼 방법과 효율만 따지니까 상대방 한테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여기 댓글 여러번 적다 보니 제 잘못도 더 돌아 보고 생각 하게 되네요.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용기를 냈습니다.
좋은 말씀 잊지 않고 한번 더 생각 하겠습니다.
말투는 좀 까칠해도 그 의도는 악의가 없는데 듣는 분들이 오해하시는 거 같네요.
가끔은 말 수를 줄이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습니다.
저도 말하는 거 좋아하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말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되어 말을 많이 안해요. 많이 듣고 흘리는 말들도 기억해서 행동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요즘 시대에 공감능력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더 많고 악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점수를 떠나 사람 중엔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담 받으시면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제가 말을 사람 하대 하듯이 한다고 합니다. 마치 부하직원 갑질?뭐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 혼내듯?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은 아닌데
뭔가 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효율적 방법만 따지다 보니 경주마 처럼 문제 해결만 보고 달려
상대방의 듣는 입장,생각,감정은 아예 생각을 안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말이 많은 타입은 아닌데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서 자꾸만 문제가 생기네요.
니 말은 맞지만 태도가 너무 하대 한다 혹은 사기 떨어진다 가 상대방의 생각이네요.
좋은 말씀과 감사합니다.
이따금씩 읽고 노력해야 겠어요.
자녀분들은 초딩전까지는 몸으로 놀아주니깐
그전까지 개선되시면 될것같아요.
일단 말씀을 존댓말을 하시게되면
말이 더 순화되거나 막말이 안나갈테니
그렇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고(자녀분들에게도)
상대방에게 본인생각100%를 말씀하시지마시고
일단 듣고,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까지만 해주세요.
뭔가 업무적 지시가 있으시면
감정빼고 해보시고요. ㅠㅠ
이게 말이라는게 센스의 영역이다 보니
잘들어주고, 잘공감해주고,말하고싶지만 참고
침묵해주는거 그게 기본같습니다!
자녀분들 위해서라도 힘냅시다!
그리고 말하기 전에 한번 머리속으로 시나리오를 그려보거나 아니면 제미나이 챗지피티한테 악마의 대변인 입장에서 해보라고 해보세요.
아니면 뭐 제미나이나 챗지피티 같은거 요즘 잘 되어있으니까 그런걸로 연극치료 해본다 해보시고 해보시거나요.
그리고 와이프분께 고맙다는 표현이나 뭐 도와줄거 없어 같이 편하게 해줄 수 있는거 부터 한번 많이 찾아보시면 그래도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말로만 괴롭다고 하시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말을 그대로 뱉지 마시고 듣는 사람의 기분을 고려해서 한번 생각하고 말씀을 해보세요
공감능력이 0 이라고 하셨는데, 자녀분도 있으실 정도의 나이라면
본인의 의지가 있으시다면 학습도 가능했지 않았을까요?
제 이야기죠 ㅎ
지금도 습관 처럼 혼자 판단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커뮤니티나 주위 사람들이 침묵을 지켜주는걸 느낄때면 나를 돌아보고, 특히 병적이다 싶을때까지 깊게 생각해보면 사소한 부분들이 하나씩 기억나면서 처음의 편협적 생각보다 모순이 군데군데 숨어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연습을 하면서 사람들 반응을 살피고, 내가 잘못 알아온 상황이거나 고집부린다고 느껴진다면 빠르게 캐치하여 바로잡아야합니다. 우리가 캐릭터 있는 최민수나 김보성도 아니고 자존심 지킨다고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예) “잊고 빨리 다음 실수하러 가야지!”
가령 누가 머머 라고 하소연 하면 수긍하는 그렇구나.라고 그사람말을 긍정해주는
연습을 하라고 하죠 그리고 상대방이 머머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고 하면
그걸 따라서 아 기분이 나빴구나 처럼 말이죠..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잘안되는 말이긴 한데 의도적으로 무지 연습하면 된다고 하긴 하더군요..
상담 받으신다니 상담하시는 분에게 이런걸 훈련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도 말이 직선적이라 사람들하고 관계가 썩좋진 않은데 그래서
보통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긴 합니다.. 님처럼 괴로워 하진 않는데
힘들어하시니 댓글 달게 되네요 화이팅 하시길..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9165039CLIEN )
이건 성별이나 체격처럼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차이이니, '치료'할 대상도 아닐 것 같습니다.
공감하는 것만이 선도 아니고,
그런 성향이 아니라는 건 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못되먹은 것도, 악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야 상담사분을 만나고 있다고 하시니
이렇게 게시판에서 단편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이 정확하겠죠...
맞는 말 (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말) 만을 주로 하고계신가요?
스스로 괴롭겠지만 주변인들은 더 괴로울텐데, 사람들이 소위 쿠션어. 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휘를 구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예의와 배려가 있어야 오래가는데요
본인의 [맞는] 기준이 남에겐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저는 태도는 마음의 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말을 왜 부드럽게 못하나 자책하시기전에, 남들에 대해서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 존재들이라고 은연 중에 생각하고있는지를 고민해보세요.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유전자 처럼 그런것이겠지요..
예전에 비슷한 다큐 같은걸 본것 같은데 그 분은 자신은 인생을 "연기"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대한다더라구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그냥 연기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익숙해 졌다고...
그래도 결혼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0^. 그래도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연기 학원이나 그런 관련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ps : 성격이라고 고쳐 질꺼라 노력하면 다 힘들겁니다. 책을 읽어서 될 일도 아닐꺼구요..
많은 사람들이 자각조차 못해서 이유도 모르고
직장에서 잘리거나, 손절을 당하고 있을 겁니다.
권승민 님께서는 본인이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으니
그것을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30 후반까지 살아오시며 굳어진 생각과 말투라서
바꾸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문제점을 깨닫고 계시니 고치려고 노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30년 걸려서 굳어진 말투라면, 30년 투자해서 조금씩 바꾸시면 됩니다. 급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그 마음만 유지하신다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부드러운 사람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하신 용기에 응원을 보내며, 최근 보았던 유튜브 영상 가운데 권승민 님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영상이 있어 링크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각을 말 로 표현하는것 도 노력과훈련이 필요한것 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그것도 재능이가 언변이 좋은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렇 지 않다면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