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 KST - AP통신 - 영국 집권 노동당내각의 강력한 2인자로 여겨지던 웨스 스트리팅 보건부 장관이 사임을 발표했다고 AP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마치 보수당 마거릿 대처 총리 당시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었던 제프리 하우가 사임한 것과 흡사한 사태에 키어 스타머 총리가 총리직 사임을 결정할 것인지, 영국 정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스타머 영국총리 사퇴거부. 노동당 내분 격화.
12일 총리관저에서 노동당 내각 회의에서 일부 내각장관들이 스타머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였으나 스타머 총리는 총리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당시 웨스 스트리팅 보건부 장관은 총리 불신임 및 총리 선출 선거에 출마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한 바 있습니다.
웨스 스트리팅 장관은 총리에게 제출한 공개 사임서에서 "스타머 총리는 영국 노동당의 차기 리더십을 이끌 자격을 상실했음이 명백하며 스타머 총리가 사임을 통해 노동당에서 질서있는 차기 리더십을 선출하기 위해 결단해 달라" 고 밝혔습니다.
최근 영국총리중 임기를 제대로 마친 마지막 총리는 2010년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마지막일 정도로 영국 총리는 중도에 실각을 하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영국 보수당이 총리 불신임 조건이 훨씬 낮아서 당내 반란이 쉽기 때문에 총리 사임/사퇴가 보수당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영국 노동당은 집권 내각 총리(당 대표)를 불신임하고 총리(당대표)에 도전하는 선거를 소집하기 위해서는 전체 의원의 20% 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거기다 당내 모든 조직(청년,지부,지구당,연대조직 등)에서의 지지 및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때문에 영국 노동당 창당이후 125년간의 역사상 현직 총리(노동당 소속)가 불신임으로 사퇴/사임한 역사가 없습니다. 보수당이 지난 8년동안 총리가 5번 바뀐 것과는 대조되는 일입니다.
사민당도 현직총리가 인기 없자 당내에서 사퇴하라고 했으나 총리가 사퇴거부하고
이어가다가 총선에서 참패했죠
그에비하면 일본자민당은 참 현명해요 ,
인기없고 무능하면 바로 끌어내리고 새로운 인물을 총리로 옹립하죠
그래서 자민당이 50년이 넘기기간 장기집권을 하고있는 이유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