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MS사의 팬으로서 격세지감이네요 ㅎ
옛날에 윈도우10 초창기 때 코타나 한국어 지원 안 되서 아쉬웠거든요
중국어, 일본어는 되는데 한국어는 패싱해 버렸으니 ㅠㅠ
그당시엔 진짜 코타나 같은 캐릭터가 등장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작년에 코파일럿 모양(Copilot Appearance) 이라고 아바타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옛날로 치면 클리피? 재롱이 같은 거죠 ㅋㅋ
개인적으로는 코타나 라는 AI 비서 이름은 괜찮았다 생각되는데
애플도 시리 자체가 점점 구리고 안 좋아도
시리라는 이름 자체는 버리지 않고 계속 유지 중인데
개인용 쪽으로는 유지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차라리 기업용으로 코파일럿 브랜드를
따로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름은 미코(Mico)입니다
이름 'Mi'crosoft 'Co'pilot에서 약자를 따왔다고 합니다
이런 모양의 뭔가 물방울 모양 캐릭터입니다?
미코라는 캐릭터 얘도 막 색깔이 변합니다?
이게 무슨 색깔일 때 뭘 나타내고 그런 게 있는진 모르겠지만요
옛날에 코타나에 18가지 감정표현이 있다면서
이런 게 있었는데 이런 걸 보는 느낌?
미코(Micro) 소개 영상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코파일럿 모바일 앱입니다
설정 들어갔더니 이렇게 Mico 표시가 있길래 해봤습니다
최근 까지도 없었고 작년 10월에 추가된 기능입니다
영국, 캐나다만 수주내 도입된다고 했었는데
벌써 전 세계로 확정 되었나 봅니다? ㄷㄷ
아직도 저는 코타나 때 왜 이렇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이 어려웠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ㅠㅠ
코파일럿은 전신인 빙챗일 때도 그렇고 한국어 지원을
상당히 빨리 지원했는데 말이죠

음성으로 대화하면 이렇게 미코가 뜹니다

작년 10월에 미코가 추가 되면서 헤이 코파일럿
호출 기능도 생겼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됩니다
코타나 시절과 비교하면 헤이 코타나 같은 호출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호출 명령어가 있어야 대화하기 편하죠
시리도 시리야, 구글 어시스턴트도 오케이 구글, 헤이 구글
같은 호출 명령어가 다 있었으니까요 ㅎ

커넉터에서도 저는 몰랐는데 원드라이브, 아웃룩,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지메일, 구글 주소록 등등
다 연동해서 쓸 수가 있네요 ㄷㄷ
요즘 MS의 코파일럿이 진짜 심각한 위기긴 하네요 : 클리앙
제가 이거 올해 3월에 모공에 올렸던 글인데
당시 나델라 조차 사내 내부 메일로 엣지에 통합된 코파일럿이
지메일, 아웃룩과 제대로 연동되지 않고 똑똑하지도 않다면서
나델라 본인이 아예 영업 총괄에 많은 권한을 넘겨주고
Commercial CEO(상업 CEO) 직함까지 달이주면서
자기가 PM(최고 제품 매니저)으로 코파일럿 사용하면서
매주 100명 정도 핵심 기술 인력이 모인 팀스 채널에
매주 참여하고 있고 1시간씩 미팅한다 그랬었는데
좀 코파일럿이 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근데 윈도우라는 운영 체제는 AI 에이전트 입장에서
그렇게 다루기 좋은 OS는 아닌 것 같아요
뭔가 AI 에이전트 도입하고 그러러면
OS를 어떻게 다 뜯어고치던가 새로 개발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