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단어 사태에 대한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의 공감 능력과
사회성 결여 정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요
나이(30대 후반~50대 이상) 많은 남성이
2030 이하 여성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거
'오빠'라는 단어 자체가
사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030 여성들한테는 이른바 역린이라고 하더군요
발작 버튼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비슷한 거라고 합니다
젊은 여성들한테는
오히려 복지 정책, 여성 정책, 부동산 정책,
그런것들보다 더 와닿을 수 있는 문제이고
현실적인 부분일 수도 있는 겁니다
절대로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여성들한테는 역겹고 더럽고
소위 말하는 '영포티'라는 멸칭과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게
바로 저런 단어라고 합니다
거의 표본과 같은 단어라고 합니다
'오빠'라는 단어의 무게를 인지한 뒤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가지각색일 텐데요
그 반응에 따라
그 사람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확한 판단은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의 척도는 되겠다 싶습니다
반응에 따라 대체로 이 정도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1. 저런 행태 문제 있네… 흠.. 에휴… (정상)
2. 문제 있군.. 반성해야 한다 (정상)
3. 실수이긴 하지만 문제 있는 건 맞다. 난 안 해야겠다 (정상)
4.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문제 있는 거 맞네. 반성하고 다신 하지 말자 (정상)
5. 문제있는 거 맞네.. 부끄럽다.. 말안할래 에이.. (정상)
6. 저게 뭐가 문제야? 오히려 좋구만.. (심각한 상태)
7.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거 자체가 건전하고 젊은 건강한 마인드인 거 같은데? 오히려 보기 좋은데? (심각한 상태)
8. 저게 뭐가 문제냐.. 오히려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저게 뭐가 문제인데? (심각한 상태)
9. 전혀 문제없다.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도 전혀 문제없다. 뭐가 문제인데? 오빠가 뭐가 문제야? + 남탓 + 다른사람 탓 (사회성 결여, 공감 능력 부족, 심각한 상태)
불러라. 하는게 문제.
그 말씀은 인정합니다
역시나 빈댓글이 달리는군요
빈댓글의 무용성이 또다시 드러나는 건가요
그 정성으로 국짐 내란 부역에 더 관심을 쏟아보시는게...
민주당 이슈 침소봉대 확대재생산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물론 나민지를 당연히 주장하시겠지만요.
그걸 무조건 받아들이고 이야기하는게 합리적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면 웃찻사는 큰일날 프로그램이로군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90년대 드라마 보면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젊은 여성들에게 저런 멘트를 무례하게 던지는 장면들이 안좋게 나오죠.
그 시절 드라마 작가 PD들도 좋지 않게 봤다는 건데 지금 그렇게 하는 건 무리는 무리죠.
하지만 이걸 가지고 이렇게 대차게 물어 뜯는 건 역시 선거철 정치판이라 그런 거고요. 친근하게 다가가는 건 좋은데 신중하게 했어야 했던 거죠.
그 모습까지 소중하게 품고 가시겠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8세여아는 다른 범주라고 봅니다 50대 중늙인에게 어린이보고 오빠라 불러라는 안그래도 아동 성범죄에 민감한 요즘 시대에 소름돋는 가치관이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어제 장면은 좀 끔찍했습니다 도가니가 괜히 나왔겠습니까? 무려 진보 진영의 당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