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페이를 둘러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발단은 애플페이다. 애플이 최근 업계 1위 카드사인 신한카드와 제휴 논의를 진행하면서 애플페이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애플페이가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페이 역시 형평성 차원에서 유료화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애플페이는 카드사로부터 결제 금액의 약 0.15% 수준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정도 수수료율을 삼성페이에 적용할 경우 카드사들이 연간 약 900억~1200억원 수준의 비용 부담을 안게 될 수 있다고 관측한다.
사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꾸준히 삼성페이 유료화를 검토해왔다. 지난 2023년에도 삼성페이 유료화를 추진했지만 당시 카드사들의 이탈 가능성과 부정적 여론 등을 이유로 철회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카드사들과 재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유료화 논의가 있었지만 역시 카드사들의 반발을 이유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올해 8월 예정된 카드사 재계약 시점에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유료화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애플페이가 현대카드 외 다른 카드사와 제휴를 확대하며 수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페이 역시 형평성 차원에서 수익 구조를 마련하려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삼성페이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지만 독일이나 중동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 카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실제로 삼성페이 유료화를 검토 중이지만 이는 수익 창출보다는 운영비 보전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료화를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일부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검토 단계라 정확한 유료화 시점이나 방식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삼성페이가 유료화되더라도 당장 소비자가 직접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는 아니다. 간편결제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카드사가 부담하는 비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사 수익 구조가 악화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포인트 혜택 축소나 마케팅 비용 감소 등 소비자 혜택이 줄어드는 형태로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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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애플페이 다들 오픈할 모양입니다.
1. 전 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2. 삼성도 수수료 도입
3. 카드사 수입이 줄어드니 카드혜택 전회사 축소
애플페이 출시 나비효과로 소비자만 손해보는 구조죠
결제 수수료는 인터넷에서 결제할때도 발생합니다, 시장 확보 진입 차원에서 무료로 한거죠
경쟁이 이루어져서 선택권이 생기고 업체들이 발전하는거라 소비자에게 이득 입니다
다시 지갑 들고 다녀도 되고.
뭐하러 돈주고...?
그 동안 삼성은 국내에서 삼성페이로 (갤럭시) 기기 판매에 있어서 이득 보지 않았나요 ㅎㅎ 애초에 그 일환으로 무료(?)로 했던거고… 이제 애플페이 + 교통카드가 서서히 국내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니.. 더이상 삼성페이만의 장점이 이전보다는 상대적으로 희석되었고… 삼성페이, 교통카드 기능 때문에 갤럭시를 어쩔수 없이 쓸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다시 아이폰으로 가겠죠. 그러니 삼성 입장에서는 애플처럼 돈 받을수 밖에요.
자주 사용하는 유저층은 삼페되는 카드사로 옮기겠죠
기사제목이 마치 사용자가 당장 유료회원된다는거처럼 ㅋㅋ
그래치면 애플페이는 이미 유료화중인건데
애플유저들이 돈 당장 내나요?
혜택 어짜피 줄여나가면서.. 괜히 애플 삼성 탓 하는거같아서 ㅎㅎ 건수 제대로 잡았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