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매불쇼의 검찰 관련 토론하는 거 봤는데,
검찰 측 토론자 환장하겠네요.
지난 수십년간의 검찰 문제가 어떻게 시작된건지 이해할 만 합니다.
첫째 검찰은 가장 똑똑한 인간들이다. DNA자체가 다르다. 검찰의 똑똑함은 어느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둘째, 검찰은 법원과 같은 급의 조직이다. 준사법기관이다.
이 두가지 관념이 머리 뼈 속까지 박혀 있어서 뭘 어디서부터 교정해야 할지 감이 안 와요. 경찰은 DNA 자체부터 열등한 인간들이라는 전제가 너무 확고해서 모든 문제가 다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찰 조직을 3단계에서 2단계로 바꾸는 거는, 오래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인데 기회가 없어 못하다가 이번에 공소청으로 바꾸면서 숙원을 해결하려는 건데 "그게 수사권 분리와 무슨 상관이냐"라고 사람들 헷갈리게 하네요. 이번에 고등검찰청을 못 없애면 언제없애나요.
법원이 대법원-고등법원-지방법원으로 나뉘어져 있는건 재판을 3단계로 하기 때문이고, 검찰은 사법기관이 아닌데요.
그리고 툭하면 "우리나라는 대륙법 체제라서"라는 말 한마디로 퉁치는데, (진짜 다른 대륙법 국가에서 3단계 조직을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대륙법이니 영미법이니 하는 건 정의실현이라는 궁극적인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건데 툭하면 자기가 유리할 때만 대륙법 어쩌고......
검사들과 토론할 때 "대륙법" 어쩌고 얘기 나오면 그냥 꺼버리고 싶어져요.
둘째, 검찰은 법원과 같은 급의 조직이다. 준사법기관이다‘
뭐 그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저도 거의 그정도 인식비스무리하게 가진 사람이 아닌가 느꼈네요. 논리는 그럴만했는데 결국 그논리도 검찰기준으로밖에 안느껴졌고 정치검찰리스크해소에 대한 해결책은 하나도 없었죠. 매너없고 싸가지 없는건 덤이구요.
무슨 얘기할때 마다 경찰이 이렇게 당했어요. 경찰이 이렇게 억울했어요.
수사범위도 늘렸다고 허위주장 하다가 팩트로 갯수 세서 후드려맞으니 깨갱하구요
이미 본인만의 답을 정해놓으신 것 같은데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원래 토론이라는게 한쪽 편에서 보면 그럴수밖에 없죠.
검찰출신은 김규현은 목믿어도 경찰출신 이지은 위원장은 믿을만하다는 곳이 있는데요.
으로 나타납니다.
저는 정부쪽 패널 얘기에 뭔가 딱 깨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이지은 대변인이 경찰출신이라 저렇게 경찰에 힘이 다 가기를 바라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사과 한번 안한 애들을...
(김용남씨는) 모르시겠지만.. XX은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면서 설명하는 태도가 매우 거슬리더군요.
사실 검찰개혁자체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국회의원들 숫자만큼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거지만, 이정도 사안이면 당내에서 조율해서 정부에 요구해야하는데(정부입장에서는 그런 절차 다 거쳤다고 합니다만) 뭔가 내부적으로도 완벽히 정리가 안되고 법사위 의원들은 맘에 안든다고 SNS 유튜브 통해서 개별플레이하고 있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들만 모은 사법연수원에서 성적으로 판사가 가장 높고 그다음이 검사 그다음이 변호사죠
그런 전문가들을 국가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값싸게 부리고 있는것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고
변호사로 대체한다면 훨씬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그런의미일텐데 어느부분에서 교정이 필요합니까?
검찰이 2000명이고 경찰은 14만명이에요. 경찰중에 286명이 변호사 입니다.
변호사 일자리도 없다고 하는데 각 경찰서마다 변호사를 더 채용하면 돼죠.
그리고 검찰의 수사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면 되는거죠.
굳이 부작용이 많이 생기는 보완수사권을 줄 필요가 없어요.
물론 돈이 더 들어가겠죠. 이는 경제가 성장하는것의 장점이죠.
경제가 성장하면 예산도 늘어나고 한사건을 처리할수 있는 인원도 늘어나게 되는거죠.
이러한 발전과정에 있다고 보면 지금 수사권을 검찰로 부터 제거하는건 적절한 선택이에요.
그리고 경찰도 국수본, 자치경찰로 아예 쪼개졌어요.
30년전 경찰하고는 완전히 다른 조직이에요.
저희도 오래전 배운 수학공식 기억안나고 덧셈뺄셈도 잘안되잖아요
경찰과 검찰사이에 (민간,판사출신)법전문집단을 만들고
경찰은 법전문집단에 전건송치하고
검찰은 보완요구권만 주고
법전문집단에게 요구하면
되지않을까하네요
그럼 그 중간전문집단의 청렴성은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으로 사람이 하는 영역을 점점 줄여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판결은 인공지능으로 못하니 시민사회의 참여를 늘리고요.
당한만큼 돌려준다는 사적제재를 현대사회가 금지하고 있으니 법조계는 그만큼 책임감과 무게감을 가지고 피해자의 복수를 대행해주어야하는데 ai가 내놓은 결과를 가해자나 피해자들이 수긍할 수 있을까 싶어요
노인은없다처럼 동전던지기로 결정하는 기분일듯 싶네요
시원한 해결방법이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수사의 시작부터 종결까지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수사권자에게요
이게 검사 견제논리중 하나이기도 했죠
검사는 좀더 확장해서 수사의 시작부터 기소의 종결까지였긴하지만여
검찰측이라고 왜곡하시는 것만봐도 결과는
정해 놓고 보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조상호는요
서슬퍼런 윤돼지의 검찰들을 상대로 이재명을
변호 하느라 매일매일 힘겹게 싸운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검사측이라구요?
우상호 말투였어요.
상대 존중 없이 말 끊고 윽박지르고 오랜만에 불쾌했습니다.